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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Hi 미스터 갓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92825764
· 쪽수 : 248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92825764
· 쪽수 : 248쪽
책 소개
실존인물 안나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오빠, 아빠였던 '핀'이 몇 십 년 전의 기억을 더듬어 시간여행을 하듯 쓴 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작은 꼬마아이의 입에서 나온 말들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놀라운 생의 진리의 조각들이 펼쳐진다.
목차
추천의 글 안나와의 가슴 떨린 데이트_고 정채봉
나의 사랑 안나
핫도그
미스터 갓, 안나에요
고양이 보시
귀갓길의 로맨스
모순
제더
윙윙
올챙이
잔디를 밟지 마시오
어른들은 바보에요
프리즘과 색안경
대장-졸병 놀이
쏴알라쏴알라
수수께끼
억경
밀리는 어디 있게?
SEX
2 더하기 5는 10
해리와 노비
요지경 세상
안나의 산수
그림자와 개똥철학
아인슈타인의 실수
미스터 갓의 ‘엉덩이’
죽음에 대한 명상
밤
미안해
양귀비꽃
편역한이의 글 20년 만의 커밍아웃_차동엽
리뷰
책속에서
“사람과 천사의 차이는 별거 아냐. 천사는 대부분 속에 있고 사람은 거의가 바깥에 있거든.”
“사람들은 저마다의 관점, 그러니까 ‘보는 지점’ 또는 ‘보는 위치’들을 가지고 있잖아. 그치만 미스터 갓은 ‘봐야 될 지점들’만 가지고 있어.” 〔…〕
‘보는 지점’이라는 말은 정해진 자리에서 자기중심으로 무엇인가를 바라볼 때 사용될 수 있지만, ‘봐야 될 지점들’이란 말은 자기중심을 탈피해서 상대방의 입장, 혹은 있을 수 있는 모든 가능성들의 처지에 서서 어떤 대상을 들여다볼 때 사용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보는 지점’만을 가지고 있고, 미스터 갓은 ‘봐야 될 지점들’을 가지고 있다고 안나는 얘기했던 것이다. 이는 곧 ‘미스터 갓은 어디에나 계시다’라는 사실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어른들은 보지를 못해, 어른들은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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