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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임종국, 친일의 역사는 기록되어야 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인물
· ISBN : 9788992855013
· 쪽수 : 188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인물
· ISBN : 9788992855013
· 쪽수 : 188쪽
책 소개
한평생을 일제 강점하의 친일 기록 정리에 바쳤고, 민족문제연구소 출범과 <친일인명사전> 편찬의 밑거름을 제공한 민족사가이자 문학 평론가, 시인이었던 임종국 선생의 삶을 다룬 책. 민족 해방이나 독립운동, 친일 청산 문제 등에 대해 낯설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현재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엮었다.
목차
추천의 말
펴내는 말
프롤로그
식민지의 아들
조선 놈과 명태는 두들길수록 맛이 좋아진다
별이 흐르는 밤
식민지의 아들
해방이 뭐지?
푸른 청춘의 하릴없는 방황
첼로 연주자가 되고 싶은 소년
육십령 고개의 시체
우울한 청춘
과거에서 찾은 길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
시인의 시시한 시절
참빗 장수
다시 역사 속으로
민족의 내일을 위해
20년 전의 약속
도서관의 터줏대감
내가 빠지면 그 책은 죽은 책이다
침묵하는 세상
들판에 떨어진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좌절의 나날
농부 사학자
잔혹의 기록
자료와의 전쟁
끝나지 않은 항일 투쟁
에필로그
작가의 말
발문
리뷰
책속에서
종국이 자신의 평생을 걸었든 그의 뜻을 이어받아 민족문제연구소를 건립한 사람들도 자신들의 평생을 걸었다. 창립 발기인 중 한 연구자는 부모님에게 생떼를 부려 당시로서는 큰돈인 2천만 원을 아무 조건 없이 내놓았고, 또 다른 이는 신혼집 전세금을 탈탈 털었다. 오갈 데가 없는 이 연구원 부부는 조그만 사무실에 달린 작은 방에서 신혼살림을 차렸다. 두 사람이 겨우 몸을 누일 만큼 좁은 방이었다. 욕실은 물론 없었다. 게다가 사무실 사람들이 공용으로 쓰는 화장실을 써야 했다. 그러나 신혼부부는 기꺼이 그 불편을 감수했다.
p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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