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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데이비드 소로

헨리 데이비드 소로

밀턴 멜처 (지은이), 권혁정 (옮긴이)
나무처럼(알펍)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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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데이비드 소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헨리 데이비드 소로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물
· ISBN : 9788992877176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1-08-10

책 소개

'세상을 빛낸 위대한 영웅' 시리즈 첫번째 책으로,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전기이다. 소박한 삶을 지향하며 자연을 탐닉하며 소요한 은자 소로는 온 마음으로 자연을 호흡하고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추구한 사람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그 빛을 발한 그의 사상은 내가 나를 지키고 사랑할 줄 아는 것이다. 소로 철학을 담은 전기와 그의 명저 '시민 불복종' 전문을 함께 실었다.

목차

서문
1장. 자연의 친구들
2장. 하버드 생활
3장. 에머슨과의 만남
4장. 소로의 일기
5장. 사랑과 이별
6장. 너대니엘 호손과의 만남
7장. 연필 공장
8장. 월든 호숫가의 오두막
9장. 구치소에서의 하룻밤
10장. 시민 불복종
11장. 측량과 강연
12장. 콩코드와 메리맥 강에서의 일주일
13장. 인디언과의 교감
14장. 도망 노예
15장. 월든
16장. 운명적 만남
17장. 존 브라운의 죽음
18장. 마지막 여행

부록
시민의 불복종(전문 수록)
소로의 일기(일부 수록)

저자소개

밀턴 멜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소년 책을 100여 권 넘게 저술했다. 멜처는 도서관협회에서 수여하는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과 가톨릭도서관협회에서 수여하는 레지나 메달을 받았다. 그의 수많은 책은 미국도서관협회와 전국교사협회, 미국사회과학교육협의회, 뉴욕국립도서관 선정 올해의 청소년 책, 뉴욕타임스 베스트북에 목록을 올렸다. 또 여러 번 걸쳐 내셔널북어워드 후보로 선정되었다. 저서로는 『칼 샌드버그』 『월터 화이트맨』 『애드거 앨런 포』 『허먼 멜빌』 『에밀리 디킨슨』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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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어영문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출판 일을 하며 틈틈이 번역 일을 즐기고 있어요. 뭣 모르고 20대에 차를 사서 운전을 즐겼으나, 오래전부터 대중교통 타기와 걷기를 즐기고 있어요. 언젠가 차 없는 거리에 살날이 오기를 꿈꾸면서요. 옮긴 책으로는 『헤티, 월스트리트의 마녀』 『레이첼 카슨』 『오프라 윈프리』 『제인구달』 『헨리 데이비드 소로』 『우주전쟁』 『어느 날 갑자기 생긴 일』 『브레드위너』 4부작 『벌이 되고 싶은 걸』 『국회의원 살인사건』 『미카엘라의 걱정 노트』 『도시 숲 이야기』 『도시 물 이야기』 『도시 물 이야기』외 다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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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문]

헨리 데이비드 소로가 살던 당시 소로의 고향 사람을 제외하고는 그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소로는 책을 두 권이나 출간했지만,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다. 그런데 그가 죽은 지 150년이 지난 지금, 그가 남긴 방대한 일기와 작품이 다시 조명받기 시작했다. 그의 작품 『월든』은 미국 문학사에서 매우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아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로 퍼져 나갔다. 그의 또 다른 책 『시민 불복종』은 모한다스 간디와 마틴 루서 킹 주니어와 같은 지도자들의 사고와 행동을 형성하는 모태가 되었다.
하지만 소로가 살던 시절에 사람들은 소로를 허황한 생각에 사로잡혀 시간을 보내는 ‘게으름뱅이’쯤으로 여겼다. 진정 그는 게으름뱅이였을까? 이 책을 읽어보면 소로가 농부로, 정원사로, 페인트공으로, 목수로, 벽돌공으로, 측량사로, 연필제조업자로, 일용직 노동자로, 교사로 강연자로, 자연주의자로, 그리고 작가로 열심히 일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소로는 누구보다도 부지런하고 근면했지만 그 이유와 삶의 방식은 다른 사람과는 매우 달랐다. 물질을 추구하고 그것을 계속 유지하고 싶어서도 아니고, 부와 성공을 향한 맹목적인 사랑은 더구나 아니었다. 자연과 더불어 호흡하고 소통하는 것이 마냥 행복했기에 그는 숲 속 오두막에 혼자 있어도 외로울 틈조차 없었다. 정신의 자유와 행복에 절대 가치를 둔 그의 자연주의적 삶은 현대인에게 많은 것을 시사한다. 시간을 절약하다 못해 경영해도 살기 팍팍한 현대인에게 소로의 삶은 교훈을 넘어 경외이다. 그는 욕심내지 않고 소박하게 살려고만 한다면 일주일에 하루만 일하고도 충분히 잘 살 수 있다고 말한다. 고개를 갸웃거리는 많은 사람에게 소로는 묻는다.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행복한 삶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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