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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2](/img_thumb2/97911306618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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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30661841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5-01-24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30661841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5-01-24
책 소개
본격 ‘고양이’ 힐링 소설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가 더 깊고 따뜻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2권에서는 1권의 감동을 이어받으며 고양이와 함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한층 더 풍성하고 다채롭게 펼쳐진다.
목차
제1화 이별하고 싶지 않은 당신에게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제2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당신에게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제3화 하고 싶은 말이 있는 당신에게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제4화 아픈 고양이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제2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당신에게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제3화 하고 싶은 말이 있는 당신에게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제4화 아픈 고양이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책속에서
모에가 불쑥 내뱉었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고 싶지 않아요.”
“그렇습니까.”
의사는 미소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고양이를 처방하겠습니다. 지토세 씨, 고양이 데려오세요.”
“우리 고양이는 그냥 거기에 있을 뿐이야. 그냥 고양이가 있습니다. 이 차이를 알겠어?”
“몰라.”
솔직하게 고개를 젓자, 레오나는 가볍게 웃었다.
“단순히 가족의 일원이라는 뜻이야. 아빠, 엄마, 오빠, 나, 고양이. 물론 귀엽지. 하지만 뭐랄까, 아무리 귀엽다고 해도 가족의 행동을 일일이 사진 찍거나 친구에게 이야기하거나 하진 않잖아.”
특대형 점박이 고양이었다. 고양이의 몸은 간호사의 두 팔 밖으로 대부분 흘러나와 있었다. 앞발과 뒷발을 쭉 뻗었고, 얼굴은 몸에 묻혔고, 두툼한 살 때문인지 무척 거북한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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