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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1](/img_thumb2/979113066178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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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30661780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25-01-24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30661780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25-01-24
책 소개
일본을 넘어 전 세계 독자를 감동시키고 있는 힐링 소설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했다. 포스터,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물 그림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작가 윤예지의 귀엽고 산뜻한 고양이 일러스트레이션이 표지로 더해져 소설이 지닌 사랑스러움을 더욱 충만하게 만들어준다.
목차
제1화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당신에게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제2화 ‘좋아요’가 싫은 당신에게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제3화 한때는 어린이였던 당신에게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제4화 완벽주의자인 당신에게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제5화 고양이를 잊지 못하는 당신에게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제2화 ‘좋아요’가 싫은 당신에게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제3화 한때는 어린이였던 당신에게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제4화 완벽주의자인 당신에게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제5화 고양이를 잊지 못하는 당신에게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책속에서
“물론입니다. 효과가 아주 좋아요. 예부터 고양이는 백약의 으뜸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어설픈 약보다 고양이가 더 잘 듣는다는 의미죠.”
마침내 고양이는 조심스러운 발걸음으로 사료가 든 그릇에 다가가 입술을 움직였다. 까득까득 하는 소리가 들렸다. 존재감이 큰데도 고요하다. 고양이란 이런 존재구나. 유타는 옆으로 돌아누우며 멍하니 생각했다.
짧은 줄 알았는데, 손가락 사이로 삐져나온 고양이 털은 깊숙했다. 안쪽 털은 좀 더 부드럽고 뽀얀 솜털이었다. 어제는 단순한 회색으로 보였던 털도 가까이서 보니 옅은 갈색이 섞여서 부드러운 파도 무늬를 그리고 있었다.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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