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컴퓨터/모바일 > 프로그래밍 개발/방법론 > 웹 서비스/웹 프로그래밍
· ISBN : 9788992939423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0-02-10
책 소개
목차
1장 UX 디자인의 세계
UX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 광범위한 정의
- 실제 경험의 중요성
- 이 책에서의 정의
UX 디자이너에 대하여
UX 분야에 대하여
항해 시작!
2장 프로젝트 생태계
사이트 유형 정하기
- 브랜드 사이트
- 마케팅 캠페인 사이트
- 콘텐트 사이트
- 태스크 기반의 응용 프로그램
- 커머스 사이트
- 교육 사이트
-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나에게 맞는 역할 고르기
- 정보 설계가
- 인터랙션 디자이너
- 사용자 조사 전문가
- 기타 역할들
- UX 인력 네트워크 만들기
회사의 문화 이해하기
- 히스토리
- 위계질서
- 근무 방식
종합하기
3장 제안서 작성하기
제안서를 써야 하는 이유
제안서 만들기
- 표지
- 제안서 버전
- 프로젝트 개요
- 접근 방식
- 업무 범위
- 전제 사항
- 산출물
- 소유권 및 저작권
- 기타 비용
- 프로젝트 견적 방식
- 대금 지급 일정
- 승인 및 서명
업무 정의서
4장 프로젝트 목표와 접근 방법론
프로젝트 목표 정하기
- UX 디자이너의 참여 방법
프로젝트 접근 방법론 이해하기
- 폭포식 접근 방법론
- 애자일 접근 방법론
- 절충 접근법
- 접근 방법론이 왜 프로젝트 멤버에게 중요한가?
5장 비즈니스 요구사항
현 상황 이해하기
- 휴리스틱 분석
경영진의 생각 듣기
- 책임 정하기
- 정확한 책임자 불러모으기
- 회의 계획 세우기
- 회의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 요구사항 통합 정리하기
6장 사용자 리서치
사용자 리서치 수행 단계
핵심 사용자 그룹 정의하기
- 사용자 속성 자료 만들기
- 중요 속성 선별하여 정의하기
리서치 기법 고르기
- 몇 개의 리서치가 적당한가?
- 사용자 인터뷰
- 컨텍스츄얼 인쿼리
- 서베이
- 포커스 그룹
- 카드 소팅
- 사용성 테스트
리서치 이후
7장 페르소나
페르소나란 무엇인가?
왜 페르소나를 만들어야 하는가?
페르소나의 정보는 어떻게 찾을 것인가?
페르소나 만들기
- 최소 필요 항목
- 기타 선택 사항
페르소나 확장
페르소나에 대한 마지막 생각
8장 UX 디자인과 검색 엔진 최적화
SEO 소개
- 왜 SEO가 중요한가?
- 필독 자료
사이트 기술, UX 디자인 그리고 기반 시스템
- 플래시, 에이잭스, 자바스크립트, 기타 스크립트 언어로 이루어진 콘텐트
- 콘텐트 매니지먼트 시스템
- 도메인, 디렉터리, URL 체계
콘텐트: 과거, 현재, 미래의 변함없는 제왕
- 네이밍 원칙과 주의 사항
- 메타데이터, 헤더, 키워드
- 모두 잘게 쪼개기
- 사이트맵 활용하기
- 콘텐트를 항상 새롭게 하기
- 기타 콘텐트 이슈
링크의 인기도
- 링크 인기도 배분 방식
- 푸터 링크
- 콘텐트 내부 링크
시스템 가지고 놀기
- 화이트 햇 vs 블랙 햇
- 메타 키워드 스팸
- 클로닝, 도어웨이 페이지
- 링크 스팸
정리하면서
9장 요구 사항 수집 단계에서 UX 디자인 단계로 전환하기
기능을 상상하여 구체화하기
- 스토리보드 작업 절차
요구사항 선별하기
건강한 긴장 유지하기
- 개발 대변자
- 갈등 상황 헤쳐나가기
UX 디자인 계획 세우기: UX 기법과 문서의 종류 선택
10장 사이트맵과 태스크 플로우
사이트맵이란?
태스크 플로우란?
제작 프로그램
사이트맵과 태스크 플로우의 기본 요소들
- 페이지
- 페이지 더미
- 판단 기점
- 연결 고리와 화살표
- 조건
많이 저지르는 실수
- 허술한 연결
- 제대로 정렬되지 않았거나 균등하게 배치되지 않은 그림
- 위치가 제대로 잡히지 않은 텍스트
- 페이지 번호 부재
- 기본 사이트맵
고급 사이트맵
사이트맵 틀 깨기
태스크 플로우
태스크 플로우 끌어 올리기
- 프로세스 플로우
- 스윔레인
11장 와이어프레임과 애노테이션
와이어프레임(Wireframe)이란?
애노테이션(Annotations)이란?
누가 와이어프레임을 보는가?
- 와이어프레임 제작하기
- 제작 프로그램
소박하게 시작하기: 기본 와이어프레임 디자인하기
- 시작하기
- 와이어프레임과 어노테이션
연습하기: 메인 페이지 와이어프레임 그리기
- 필요 항목
- 결과물: 메인 페이지 와이어프레임 그리기
- 비주얼 디자인: 와이어프레임이 옷을 입고 이 세상에 나오는 순간
- 후속 UX 디자인 연습: 어떤 안이 옳을까?
와이어프레임에 대한 마지막 이야기
12장 프로토타이핑
프로토타이핑이란 무엇인가?
얼마나 많은 프로토타입이 필요한가?
종이 프로토타이핑
디지털 프로토타이핑
- 와이어프레임 vs 실제처럼 보이는 프로토타입
- HTML vs WYSIWYG 에디터
- 기타 프로토타입 제작 프로그램
- 개발자와 함께 일하기
프로토타입 예시
프로토타이핑 이후에 벌어지는 일
13장 사용자와 UX디자인 테스트하기
콘셉트 탐험(Concept Exploration)
- 비주얼 디자인 목업(Mock-Up)을 위한 팁
사용성 테스트
- 접근 방식 고르기
- 리서치 계획짜기
- 리쿠르팅하기 & 로직(logic) 만들기
- 토론 가이드 정리하기
- 조사 원활히 진행하기
- 결과 분석 및 정리하기
- 추천안 만들기
14장 전환: UX 디자인에서 개발로 넘어가기, 그리고 그 다음
이 책의 마지막
비주얼 디자인, 개발, 그리고 품질 보증
사용자와 함께 UX 디자인 테스트하기(다시)
10, 9, 8, 7, 6, 5, 4, 3, 2, 1 … 오픈!
- 혜택
- 고객 지원
- 네트워크 효과
오픈 이후 활동
- 오픈 이후 통계 분석
- 오픈 이후에 사용자와 함께 UX 디자인 테스트하기(다시, 다시)
이제 다 끝났다. 맞는가?
저자소개
책속에서
1. UX 디자인의 범위와 관련 업무를 다루고 있다.
얼마 전부터 UX라는 단어가 유행처럼 업계에 퍼지기 시작했다. 너도나도 UX를 외치며, 각종 강의나 세미나에 등장하기 시작했고, 몇 권의 책도 번역되어 나왔으며, 기업에서는 UX 팀을 신설하고 있다. 하지만 막상 현업에서의 UX 실무자나 관리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도대체 어떤 일이 UX이고, 어떤 UX 프로젝트가 좋은 프로젝트인지 등 업계의 기초가 될 만한 지식의 토대가 한없이 미약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웹사이트(또는 응용프로그램)를 만들 때 고려해야 하는 UX 범위와 그에 해당하는 업무들을 상세히 제시해 주고 있다. 뛰어난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을 가진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고, 누구의 이야기를 들어야 하며, 어떤 절차를 거쳐서 업무가 완성되는지 등의 내용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UX 전문가를 통해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UX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이 분야에서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2. 생생한 실무 지식을 다루고 있다.
UX나 인터넷 업계에 관한 이론서는 많지만 현실에 적용하기가 힘들다. 반대로 실무자를 위한 가이드라는 타이틀로 많은 책이 나오기는 하지만 복잡다단한 현실을 모두 다루어주지는 못한다. 다행히 최근 번역된 책들을 통해 사용자 리서치와 모델링, UX 문서와 커뮤니케이션, 업무의 절차 등이 제시되고 있을 뿐이다.
이 책은 비단 UX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인터넷 프로젝트와 관련된 실무의 지식을 가감 없이 다루고 있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에 대한 클라이언트의 진짜 의중을─표면적인 이유가 아닌─파헤치는 방법, 고객과 인터뷰를 진행할 때 해야 하는 질문과 하지 말아야 하는 질문, 회의를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방식, 개발자들과 문제가 생겼을 경우 해결할 수 있는 방식, 다른 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정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이 있다. 이 모든 것이 실제 회사 생활을 하면서 수도 없이 부딪치는 문제점이지만, 너무 난해하고 미묘한 문제라 누구에게 물어볼 수도 없는 내용들이다. 『UX 프로젝트 가이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흔히 부딪치는 문제나 실수들과 더불어 이를 풀어나갈 수 있는 노하우까지 모두 담고 있다.
3. UX 프로젝트의 프로세스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역자 또한 UX 분야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가지고 있고 많은 프로젝트를 이끌었으며 수많은 신입, 경력사원들을 키워왔다. 업계에 성공 프로젝트가 쌓이고 사람은 많아져도 업무들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않아 경력사원임에도 불구하고 UX 프로젝트에 대한 AtoZ가 잘 갖춰지지 않은 경우가 비일비재하였다. 이는 개인의 능력은 뛰어나나 업계에 제대로 된 프로젝트 가이드가 있지 않으므로 모두 개인의 능력에 의존해서 공부를 하고 내공을 쌓았기 때문이다. 이 책이 이런 문제들의 모든 답을 주는 완벽한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현재까지 나온 가장 근접한 UX 프로젝트 가이드북이라고는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다.
이 책은 비단 UX 분야만이 아니라 인터넷 업계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프로젝트의 실제 프로세스를 너무나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실제 이 책의 목차가 프로젝트의 순서와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다. 제안서를 정리하고, 프로젝트 목표를 정하고, 프로젝트에 얽힌 요구 사항을 파악하고, 사용자 조사를 거친 후, UX 디자인 설계를 하고, 오픈 전후로 사용자 테스트를 다시 실시하는 업무의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각 단계 속에서 현업 레벨의 구체적인 업무들까지 상세히 보여주고 있다. 바로 앞에 제기한 고민을 하고 있는 UX 업계의 실무자라면 마음먹고 이 책에서 제시한 가이드를 따라 공부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해 보기 바란다. 그때부터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정교한 업무의 프로젝트 노하우들이 몸에 배어, 누구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UX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일 그 자체를 잘하는 사람으로 변신해 있을 것이다.
이 책이 UX 업계의 진화를 고민하는 많은 동료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옮긴이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