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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은 정답이 아니다

심플은 정답이 아니다

(복잡한 세상의 디노베이터가 되는 기술)

도널드 A. 노먼 (지은이), 이춘희, 이지현 (옮긴이)
교보문고(단행본)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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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은 정답이 아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심플은 정답이 아니다 (복잡한 세상의 디노베이터가 되는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컴퓨터/모바일 > 그래픽/멀티미디어 > 그래픽 일반
· ISBN : 9788997235537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2-04-16

책 소개

인지과학의 대부이자, 세계적 베스트셀러 <감성 디자인Emotional Design>의 저자 도널드 노먼 교수의 신작. 인간 중심 디자인을 바탕으로 디자인과 인간의 행동방식을 살펴보는 이 책은, 동시에 인간의 삶과 행동양식이 얼마나 다양하고 복잡하게 유기적으로 얽혀 있는지, 디자인이 이런 복잡성을 생활 속에서 어떻게 풀어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그리고 심플함을 외치면서 결국엔 복잡한 제품을 선택하는 사용자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을 것인지 알려준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사람들은 정말 심플함을 원할까

PART 1 단순함의 덫: 무엇이 창조적 혁신을 막는가?

1 사실 우리는 복잡한 것을 좋아한다

지금껏 복잡함을 줄이기 위한 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상당 부분 핵심을 빗겨갔다. 단순 한 상황을 고려한 심플한 제품은 해결책이 될 수 없다. 풍부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원하는 우리는 단순함을 갈구하는 동시에 복잡함을 필요로 한다.

2 단순함은 어떻게 우리의 삶을 혼란스럽게 하는가
우리는 매번 새로운 규칙과 접하면서 귀찮음과 짜증을 느낀다. 하나의 단순함은 우리 에게 간편함과 쾌적함을 준다. 하지만 아무리 단순한 것이라도 각각의 역할이 다른 것이 모이 면 복잡해지고 결국엔 혼란스러움을 느낀다.

3 복잡한 세상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
세상은 복잡하다지만 우리는 지식이나 경험이 없는 새로운 환경에서도 잘 적응한다. 다른 사람들의 행동에서 얻는 약간의 신호를 따라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사 회적 기표라 불리는 이것은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환경에서 우리가 올바른 선택을 내리게 도와준다.

4 왜 단순한 것이 복잡해지는가
디자인이 심플하다고 사용까지 쉬운 것은 아니다. 외관상의 단순함은 사용의 단순함, 작 동의 단순함과 상관없다. 눈에 보이는 조작과 디스플레이의 수를 줄인 심플해 보이는 제품은 작동이 어려운 반면, 처음 봤을 때 복잡해 보이는 요소들은 제품을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준다.

5 생각 있는 디자인을 찾아서
이제 우리는 사람들이 기술을 받아들인 것처럼 사람을 받아들일 수 있는 기술을 만들어야 한다. 사람을 배려하고 그들의 관점을 이해하며, 무엇보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내는, 사람에 대해 생각하는 디자인이 그것이다.

PART 2 복잡함을 경영하라: 세상의 속도를 따라잡는 방법

6 복잡함을 길들이는 우리의 자세

복잡함은 우리와 함께 살고 있다. 우리는 복잡함을 받아들이되 정복할 방법도 함께 배 워야 한다. 아무리 복잡한 것이라도 한 번만 제대로 다뤄보면 이해하기 쉽다. 시스템에 숨은 신호를 확인하는 것도, 세상의 지식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외우지 말고 이해하는 것이다.

7 사용자 경험에서 구하라
제품과 서비스의 복잡함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이들을 시스템으로 바라보고 전체의 경험을 하나로 디자인하는 것이다. 각각의 조각을 개별적으로 디자인하면 최종 결과는 서로 잘 끼워 맞춰지지 않는 개별 조각이 되고 만다. 좋은 시스템 디자인은 제품에 대한 이해에서 사용까지의 경험과 즐거움에 초점을 맞추고, 전체 과정을 인간 중심적이고 사회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데서 출발한다.

8 기다림을 즐겁게 만드는 기술
설명 없는 기다림은 짜증을, 공정하지 않은 기다림은 화를 부른다.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수요가 밀려드는 복잡한 상황에서 기다림 자체를 즐거운 경험으로 만드는 다양한 기술 이 있다. 기다리는 동안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키거나 그 이상을 주는 법, 줄을 줄처럼 보이지 않게 디자인하는 법, 적절한 기다림을 제공하는 법 등이 그것이다.

9 즐거움을 디자인하라
‘좋은 제품’이란 기획자나 디자이너 혼자만의 아이디어가 남긴 것이 아닌, 고객이 이해 가능한 한도 내에서의 창의적인 생각을 의미한다. 따라서 깔끔한 인터페이스, 복잡하지만 이해 가능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나아가 제품을 사용하는 즐거움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야 한다.

주석 / 참고문헌

저자소개

도널드 A. 노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연구자이자 교수, 그리고 작가로, UX 디자인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고, 사용자 중심 디자인의 개념을 창안하기도 했다. <비즈니스 위크>는 그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인 사상가로 선정하기도 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디자인 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그는 특히 저서 <도널드 노먼의 UX 디자인 특강>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디자인, 사용성 공학, 인지과학 분야에서 높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인지 시스템 공학 분야의 발전에도 중요한 기여를 했다. 제이콥 닐슨(Jakob Nielsen)과 함께 세계적 UX 컨설팅 기업인 닐슨 노먼 그룹(Nielsen Norman Group)을 공동 창립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디자인 회사로 잘 알려진 IDEO의 펠로우로 활동하고 있다. 또 시카고 일리노이공대 디자인 연구소의 이사회 위원이자,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인지과학 명예교수라는 직함도 가지고 있다. 카이스트에서 방문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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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FID 전략 기획·제안·구축 PM SK 커뮤니케이션즈 네이트온 서비스 기획·운영 『콘텐츠 UX 디자인』, 『심플은 정답이 아니다』, 『스티브 크룩의 사용성 평가』 등 UX 디자인 전문서 번역 (현재) UX Writing Lab 대표: UX Writing 전문 연구, 강의, 컨설팅 UX Writing Lab 브런치: https://brunch.co.kr/@margrit74 탈잉 강의: https://taling.me/vod/view/4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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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KAIST 산업디자인 학부와 대학원에서 산업디자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공부했다. MPMAN 개발사인 새한정보시스템, 넥슨 인터넷 사업부 등에서 실무 기획자와 디자이너로 활약한 후, FID CX Lab, NHN UX Lab을 설립하고 디자인 전문 회사와 대기업에서 UX 리더로서 활약해왔다. 헬싱키 경제대학의 eMBA 과정(기술.디자인.마케팅 통합과정)을 통해 UX 디자인 분야의 매니지먼트를 연구한 후 현재 서울여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로, UX를 중심으로 한 디자인 분야의 연구와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공역한 책으로 《UX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UX 디자인 프로젝트 가이드》 《소셜 웹 마케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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