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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2947497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3-08-19
책 소개
목차
제1장
모든 일의 시작은 작은 것에서
마음새김 1 하루하루를 사력을 다해 살아내기
마음새김 2 오늘이 마지막 기회! 초심으로 돌아가기
마음새김 3 무슨 일이든 자신의 템포로!
마음새김 4 절대적으로 일에만 전념할 것
마음새김 5 내일은 더 어려운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마음새김 6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은 반드시 이 세상에서 해결할 수 있다
마음새김 7 시간을 들여 직접 몸으로, 인내심으로 승부해보라!
마음새김 8 따뜻한 인간미, 올바른 태도는 어디서나 통한다
마음새김 9 열심형 인간이 되어라! 놀면서 이익을 얻을 수는 없다!
마음새김 10 조급함도 중요한 능력 중 하나다
마음새김 11 한 사람의 실천이 사회를 변화시킨다
마음새김 12 오늘 하루를 올바른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나를 낮출 것!
마음새김 13 지극히 사소한 일부터 챙길 것!
마음새김 14 내가 변해야 주위도 변한다
마음새김 15 쉼 없는 거북이형 발전으로 오래 가자!
마음새김 16 내가 하지 않으면 아무도 하지 않는다
마음새김 17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매일 매일을 소중하게!
마음새김 18 모든 일의 시작은 작은 것에서
제2장
무슨 일이든 진심을 다해서
마음새김 19 고생 끝에 키워나가는 기쁨
마음새김 20 클레임, 비판을 발전으로 승화시키기!
마음새김 21 자신의 곁에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소중하게
마음새김 22 무슨 일이든 진심을 다하여 하라!
마음새김 23 일에서 마음이 떠나면 몸도 떠난다
마음새김 24 웃는 얼굴과 깨끗한 인상이 최우선!
마음새김 25 나쁜 일의 시작도 처음에는 작은 것에서
마음새김 26 말 한마디에도 마음을 담고 예의를 갖추어
제3장
자신의 빈자리를 준비하라
마음새김 27 아랫사람에게 엄하게, 단 누구보다 자신에게 가장 엄하게!
마음새김 28 가장 큰 재산은 사람, 인재(人財)
마음새김 29 자신의 빈자리를 준비하라!
마음새김 30 모든 것을 버리는 순간 찾아 온 기쁨
마음새김 31 다 같이 잘 될 길을 모색하라
마음새김 32 경비 삭감, 박리다매가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
마음새김 33 순간순간의 일로 일희일비 하지 말 것!
마음새김 34 사회공헌은 당연한 일이자 사명
마음새김 35 가진 것을 나누는 일이야말로 궁극의 사치
제4장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누구도 따라올 수 없게 열심히
마음새김 36 웃는 얼굴로 손님을 맞이하고, 마음으로 박수를!
마음새김 37 무(無)에서 시작하라! 그리고 투신하라!
마음새김 38 현실을 인정하라! 그리고 다시 시작하라!
마음새김 39 자신이 시작한 일에 목숨을 걸어라
마음새김 40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누구도 따라올 수 없게 열심히!
마음새김 41 꿈꾸지 마라! 목표를 가져라!
제5장
신이 우리에게 준 가장 공평한 것, 그것은 시간
마음새김 42 골프는 치지 않는 것이 좋다
마음새김 43 인생도 경영도 잘되는 5가지 실천 방법
마음새김 44 친구와 인맥은 적을수록 좋다
마음새김 45 사교적인 것보다 비사교적인 것이 성공에 유리하다
마음새김 46 겉치레는 정도껏, 외관보다 단단한 내실이 우선!
마음새김 47 사실 술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마음새김 48 영화는 되도록 많이 보지 않는 것이 좋다
마음새김 49 말을 삼가라. 지혜로운 말이 아니라면
마음새김 50 인생도 경영도 심플한 것이 최고!
마음새김 51 가장 큰 취미는 ‘일’이라고 말할 수 있는 기쁨!
마음새김 52 일찍 일어나는 일은 30억의 이득
더 일찍 일어나는 일은 300억의 이득
마음새김 53 인생의 성패는 능력이 아닌 자세에 달려있다
마음새김 54 신이 우리에게 준 가장 공평한 것, 그것은 바로 ‘시간’
마음새김 55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법, 때를 따라 순리대로
리뷰
책속에서
마음새김 13. 지극히 사소한 일부터 챙길 것!
‘경영자의 일’, ‘경영자가 해야만 하는 일’, ‘경영자다운 일’이라는 말들을 합니다만 사실 경영자의 일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라고 정해져있는 것은 아닙니다. 경영자가 해야만 하는 일은 경영자 자신이 결정하는 것으로 어떤 경영을 하고 싶은가, 장래의 비전이 무엇인가에 따라서 크게 달라질 것이고, 경영에 대한 가치관에 의해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물론 사업 규모와 실적에 따라서도 다를 것입니다.
다만,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경영자는 ‘미세한 일’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미하고 세세한 일! 그것이야말로 경영자의 일입니다. 경영자는 경영에 있어 최고 책임자이기 때문에 경영 근간에 관계된 일, 중요한 경영 판단은 물론 날마다 점포와 회사를 대표하는 얼굴로서의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잠시도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습니다.
그러나 경영자에게 맡겨진 중요한 일중 하나는,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미비하고 세세한 일들, 지극히 사소하고 작은 일들을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경영자 자신이 신경 쓰지 않으면 대부분 누구도 신경 쓰지 않을 뿐더러 알게 되더라도 행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발밑에 떨어져있는 작은 담배꽁초를 경영자 이외의 누군가가 자주적으로 줍게 되는 일은 거의 없고, 점포 옆 작은 화단에 삐죽 나온 잡초도 경영자가 아니면 아무도 뽑아주지 않습니다.
이처럼 누구도 신경 쓰지 못하고, 누구도 하지 않는 일, 하기 싫은 일들을 자신의 일로 여기고 지속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진심경영을 목표로 한다면 너무나도 중요한 일입니다. 마음으로 경영하기 때문에 사장이 먼저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다보면 사원의 이십 퍼센트는 실천에 동참하게 될 것이고 고객의 신뢰는 깊어질 것입니다.
마음새김 17.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매일매일을 소중하게!
버블경기가 붕괴 된지 벌써 20년이 경과되었습니다. 정부가 발표하는 수치와 관계없이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 경기는 지금도 좋지 않은 상태 그대로입니다. 도대체 앞으로 일본 경제는 어떻게 될 것인지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다만, 이 와중에 다행인지 불행인지 저 자신이 경영하고 있는 회사, 점포는 글로벌 기업도 아니고, 거대 기업도 아닌 탓에 하루하루 바르고 성실하게 판매하고 경영해나가다 보니 고객들께 외면당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은 틀림없는 중소 영세기업이 가지는 장점입니다.
긴 장기 불황의 여파라든가 소비동향의 변화 때문이라는 변명은 절대 통하지 않습니다. 이런 것들이 이유라고 변명하기에는 너무 부끄러운 일입니다. 만약 오랫동안 실적 부진으로 고초를 겪고 있다면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혹여 경영자인 내가 사원들의 사기를 올려주고, 정확한 판단을 내려야하는 나의 업무를 성실히 이행하였는가에 대하여 상고해보십시오.
이 모든 것이 기업의 실적을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 필요한 경영자의 중대한 임무입니다. 중소 영세기업의 경영은 긴 경기침체와 소비불황에도 관계없이 경영자의 치밀한 노력만으로도 극복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잊지 마십시오. 하루의 판매량이 비록 얼마 되지 않는다하여도 그것에 감사하며 성실하게 시간을 쌓아 나가십시오. 잊고 있었던 초심을 기억하고, ‘초 솔선수범주의’, ‘초 현장 제일주의’, ‘초 고객 중심주의’의 실천을 통하여 성공하는 경영을 구현하시기 바랍니다.
빨리 경기회복이 되어야한다고 주문을 외우고, 설령 경기가 회복된다 하여도 자신의 노력과 시간을 쌓지 않고 타력에만 의존해왔던 사람에게 기회는 와주지 않습니다. 적어도 연간 수익 수 억 원, 수 십 억 원 규모의 회사로 성장시키고 싶다면 ‘바르고 성실한 자세’가 자신의 가장 큰 자랑거리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경영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마음새김 37. 무(無)에서 시작하라! 그리고 투신하라!
사업을 생각했을 때, 아무런 큰 힘이 되어줄 만한 것 하나 없이 그저 자신을 끌어안고 마음에 그린 성공의 시나리오에 근거하여 예산계획을 따라 준비하고, 경영자의 길을 찬란하게 시작하였습니다.
세상에서 이야기하는 그 큰 힘, 저력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아마도 “그 분야의 장사라면 긴 시간의 경험이 있다”, “팔 자신이 있는 상품이 있다” 혹은 “나에게는 영업력이 있다”, “응원하고 밀어줄 인맥이 있다” 등등의 경우일 것입니다. 건강에도 자신이 있고, 휴일이 없어도 괜찮다. 뭐 이런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도대체 그것이 왜 성공을 자신할 수 있는 큰 힘, 저력이 될까요?
경영을 해보면 알겠지만 그것은 거의 틀린 생각입니다. 세상이 이야기하는 경영 자원이라는 것은, 예를 들어 사람, 사물, 돈, 경험, 지식, 신용, 학력, 능력, 사교성, 친구, 업계의 선배, 선생, 리더십, 카리스마 등등 경영에 필요한 것처럼 보이는 이런 것들은 어중간하게 있는 것보다 차라리 없는 것이 더 낫습니다.
물론 경영 자원이 철저하게 없는 경우, 기업을 시작한 당초 2, 3년은 힘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현재의 빅 컴퍼니의 많은 수가 영세기업부터 시작한 경우도 많습니다. 경영 자원이라는 것은 조금씩, 조금씩 축적되어 가는 것입니다.
시작할 때는 차라리 아무 것도 없는 것이, 사람을 필사적으로 만들고 한 곳만 바라보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먼저, 경영자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인간성’입니다.
진실된 감사.
신뢰와 성실.
목표와 정열.
건강.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경영에 투신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