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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사
· ISBN : 9788993056105
· 쪽수 : 478쪽
· 출판일 : 2008-12-15
책 소개
목차
일러두기
발간사
신문기사
1911년
1912년
1913년
1914년
1915년
1916년
1917년
색인
기사
인명
극단명
극장명
저자소개
책속에서
5월 6일자 3면에는 장안사 연극장에서 노름을 하던 사람들이 북부경찰서에 끌려갔다는 기사가, 7월 12일자 3면에는 단성사 안에서 고용인과 배우 등이 노름을 하다가 체포되었다는 기사가, 그리고 8월 13일자 3면에는 장안사에서 사무원들과 광대들 간에 싸움이 붙어 그 가운데 광대 한 명이 부상을 당하여 응급수술을 받았다는 기사가 게재되었다. 또한 순사나 순사보조원이 연극장에 무표로 입장하는 것에 대한 관리 및 신문기자를 사칭하여 연극장에 무료로 들어가는 사람들에 대한 단속을 엄중히 하라는 남부경찰서의 지시가 8월 19일자 3면에, 가칭 신문기자라는 사람들의 연극장 무료입장 실태를 고발한 기사가 9월 18일자 3면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 본문 72쪽에서
2월 14일자 3면은 음력 정월을 맞아 광무대, 단성사, 우미관, 제이대정관 등 구경할 만한 연극장을, 2월 18일 3면은 인천의 활동사진관인 표관이 조선인 관객을 위해 일본극을 빼어버리고 서양극을 중심으로 활동사진을 상영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는 내용을 소개하였다. 6월 29일자 3면에는 광무대 연극공연의 소음을 못 참고 근처 주민들이 관할경찰서에 공연정지에 관한 탄원서를 제출하였다는 소식이, 8월 11일자 3면에는 단성사의 우대권을 위조하여 팔던 사람이 잡혔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하였다. 1915년은 단성사 건물이 화재로 소실되었던 해이기도 한데, 2월 19일 3면, 3월 17일 3면 등에서 이와 관련된 내용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 본문 256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