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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제퍼슨의 위대한 교육

토마스 제퍼슨의 위대한 교육

(리더십 세대가 오고 있다)

올리버 벤 드밀 (지은이), 김성웅 (옮긴이)
꿈을이루는사람들(DCTY)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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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제퍼슨의 위대한 교육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토마스 제퍼슨의 위대한 교육 (리더십 세대가 오고 있다)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외국의 육아.교육
· ISBN : 9788993169614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0-04-21

책 소개

‘입시’만 있고 ‘교육’은 사라진 한국 교육 현실에 경종을 울리는 책이 나왔다. “인물을 키우려면 이렇게 해야 하는구나!”하는 깨달음을 주며 실제적 교육법과 대안을 제시한다.

목차

1장 쌍둥이빌딩
2장 오늘의 교육
3장 배우고 가르치는 세 가지 시스템
4장 멘토링
5장 고전
6장 위대한 교수법
7장 공립학교에서의 토마스 제퍼슨 교육
8장 대학에서의 토마스 제퍼슨 교육
9장 리더십 직업들
10장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
에필로그

부록
A. 고전 100선: 조지와이드대학 선정
B.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고전
C. 토의 질문 샘플
D. 고전을 찾을 수 있는 곳
E. 저자 추천 도서
F. 토마스 제퍼슨 교육의 적용

미주

저자소개

올리버 벤 드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토마스 제퍼슨 교육법’Thomas Jefferson Education, TJEd를 정리하고 보급한 미국의 교육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대중 강연자다. 조지와이드대학George Wythe University을 설립하고 초대 학장으로 섬겼으며, 성경학과 기독교 정치학을 전공하고 종교 교육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저서가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에서 베스트셀러로 선정되기도 한 드밀 박사는 자신의 대표작인 이 책에서, 토마스 제퍼슨을 비롯한 미국 건국의 초대 지도자들이 받았던 교육 방식을 현대 교육에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우리의 다음 세대를 혼돈과 불확실성의 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지도자들로 길러내야 함을 강하게 역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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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웅 (옮긴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 신학과를 졸업했고, 복음주의에 바탕을 둔 기독교 경건과 신학의 양서를 다수 번역했다. 사랑의교회 기드온 부서의 지도목사로 사역 했으며, 현재 TheGathering이라는 공동체를 이끌고 있다. 건강한 교회를 세워나가기 위한 컨퍼런스, 세미나, 렉쳐십(lectureship) 등을 기획 실행하는 사역(COMINS)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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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위대한 가르침이 우리 교육의 문제점들을 해결해 줄 것이다.”

교육 문제에 대한 해법은 교육보다는 위대한 가르침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나는 조지 와이드 대학에서 매 학기 멘토링과 고전을 통해 다시 살아나는 젊은이들을 보면서 감동을 한다. 4개월에 걸쳐 그 젊은이들이 위대함과 대면함으로써 갑자기 배움이 마술이 되고 사랑에 빠지는 것이다. 열정이 회복되고, 기회가 열리고, 진짜 눈을 뜨면서 사고하는 사람이 된다. 그들은 창의적인 리더가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일은 토마스 제퍼슨 교육법 모델이 적용되는 어느 곳에서나 일어난다. 만약에 우리들의 학교가 -공립, 사립, 홈스쿨링을 막론하고- 멘토링과 고전이라는 위대한 가르침으로 돌아간다고 하자. 그 결과는 분명히 학생들은 스스로 자신을 교육하는 힘든 일을 해 낼 것이다. 무수한 가르침에 대한 교육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만약 우리가 다음 세 세대를 위대한 고전과 위대한 멘토로 교육한다면 미국은 21세기에 새 전성기를 맞이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 자녀를 위대함과 대면시켜 줌을 통해 위대한 지도자들을 준비할 것이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중국, 인도, 그리스, 로마로부터 스페인, 프랑스, 영국까지 역사 속에 쇠퇴한 다른 문명들이 걸었던 그 길을 걸어가게 될 것이다. 우리의 선택이다. 그리 복잡한 선택이 아니다. 우리가 지난 50년간 추구해온 교육의 방향을 바꾼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이제 현실을 분명하게 직시하고 현명하게 선택해야 할 시간이다. 우리 각자가 우리 집에서 교실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다른 사람을 기다릴 필요 없다. 우리 아이들에게 그들이 가진 잠재력에 걸맞은, 21세기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 우리에게는 학부모와 교사들과 교육자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일을 감당할 학생들이 있다. 지금은 신세대에게 토마스 제퍼슨 교육을 해야 할 시점이다.

-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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