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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바람의 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3241198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10-11-0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3241198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10-11-01
책 소개
자연을 벗 삼아 사는 신기선 시인이 따뜻하고 맑은 시선으로 일군 서정시집. 젊은 날, 조지훈 시인의 추천으로 등단하여 시집 <맥박>, <아리랑 산천에 흐르는 눈물>을 출간한 데 이어 세 번째 시집이다. 이번 시집에서는 자연의 일부가 되어 살아가는 일상의 깨달음과 따뜻한 감동을 노래하고 있다.
목차
제1부 존재에 대한 애정과 감사의 흐느낌
눈물의 샘
아내의 얼굴
코스모스
김치
누룽지 1
누룽지 2
누룽지 3
아내의 자리
빨래
봄 소식
씨앗
이슬 1
이슬 2
바람 이야기
낙엽이 질 때
제2부 자연과 소통하며 갈무리하는 삶
옹달샘
몽당돌
해바라기
바다
숲
산에 가면
낙엽의 신음
돌 하나
하늘
잠자리
매미들의 말씀
귀뚜라미
벌
죄수罪囚 파리
눈 오는 날
제3부 우주의 울림에 사랑의 참빛 빛나고
바람의 집
산의 침묵
꽃의 품바 노래
새
호수 1
호수 2
모래알 이야기
단풍나무
시계의 하루
독의 독백
내가 사는 세상
춘하추동
한라산의 겨울
백지의 노래
강가에서
제4부 삶과 죽음 회상의 풍경은 아름다워라
꽃의 작업
갈대
꽃밭
물방울
능금
부부
솟대
물그릇
비 내리는 서울길
남산에서
장회나루
소백산 할미꽃
석불石佛
막사발 2
열한 마리의 개
저자소개
책속에서
바람의 집
참새, 까치, 소쩍새, 뻐꾸기
귀여운 노래 만드는 바람
쓰르라미, 매미, 귀뚜라미
쓸쓸한 노래 만드는 바람
큰 산 숲 소리 긴 강 거친 소리
온갖 짐승 울음 만 가지 소리 내며
하늘 속 둥지에서 참 많이 키우는
바람의 가족
밤이면 별 하나 별 둘
둥지에 담고
보름달 반달 그믐달이
새집 꾸며놓은 집 떠난다
너덜너덜 빛바랜 비닐 옷으로
좋은 일 나쁜 일 살피며
멀고 먼 일터로 달려가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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