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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이야기

수호천사 이야기

(사춘기 우리 아이의 공부와 인생을 지켜주는)

홍은경, 이범 (지은이)
다산에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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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수호천사 이야기 (사춘기 우리 아이의 공부와 인생을 지켜주는)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93285543
· 쪽수 : 247쪽
· 출판일 : 2008-11-24

책 소개

교육전문가와 동화작가가 함께 쓴 '사춘기 아이들의 교육해법'을 담은 교육소설. 아이 인생의 올바른 가치관과 실행력을 가질 수 있도록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페이스를 잡아주는 책이다. 현지라는 중학교 1학년 여자 아이가 공부와 생활에서 겪는 갈등과 극복 과정을 소설로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다.

목차

1. 행복 끝 불행 시작
2. 지상 최악의 날
3. 공포의 엄친아
4. 셰르파
5. 가출
6. 자유의 감옥
7. 요상한 러브레터
8. 첫 번째 열쇠 - 지름신과 결별하기
9. 두 번째 열쇠 - 귀차니즘과 결별하기
10. 세 번째 열쇠 - 엄마중독에서 벗어나기
11. 네 번째 열쇠 - 우는 아기 달래기
12. 다섯 번째 열쇠 - 공주병 치료하기
13. 여섯 번째 열쇠 - 바통 터치하기
14. 일곱 번째 열쇠 - 매듭 단칼에 베기
15. 꼴찌에게는 없고 일등에게는 있다

부록 페이스메이커가 우리 아이의 공부를 살린다 - 이범(교육평론가)

저자소개

홍은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습니다. 단편소설 「누구세요?」로 계간지 작가세계 신인상을 수상했고,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길-아름다운 동행」으로 가작 입선했으며, 『이단 옆차기』로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황금 똥을 누는 아이』, 『힘센 게 최고야』, 『사춘기 수호천사』, 『고양이 편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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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 최고의 교육평론가. 서울시교육청 정책보좌관,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지냈다. 국내 최고의 수능 과학탐구 ‘1타 강사’이기도 했다. 서울대학교 분자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의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메가스터디 창업멤버였으나 2003년 학원가에서 은퇴하고 이후 교육평론가로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이범, 공부에 反하다》 《이범의 교육특강》 《우리교육 100문 100답》 《나의 직업 우리의 미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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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엄마가 싫어.’
현지는 억지로 책상 앞에 앉으며 투덜거렸다. 엄마라는 사람들은 딸을 못살게 굴어야 직성이 풀리는 존재인 모양이다. 왜 잠도 못 자게 새벽부터 깨우고 난리란 말인가.
“책 펴!”
풀로 딱 붙여 놓은 것처럼 눈이 잘 떠지지 않았다. 온 몸을 휘감고 있는 잠 때문에 팔다리가 제대로 움직여지지 않았고 의자랑 책상에 부딪혀 아프기도 했다. 5분만, 더도 말고 딱 5분만 더 자고 싶었다.
“어서!”
엄마가 재촉했다.
- 9쪽 '행복 끝 불행 시작' 중에서


현지는 페이스메이커라는 존재가 참 이상했다. 남을 위해서 힘들게 함께 뛰어주는 고생을 무엇 때문에 하나 싶었다. 선수 입장에서야 참 고맙겠지만 자신 같으면 그런 일은 못할 것 같았다. 현지는 늘 돋보이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 54쪽 '셰르파' 중에서


게으름을 부리고 싶을 때는 청개구리 심보가 최고지. 현지 그거 잘 하잖아.
“좀 있다 해야지.” 그런 마음이 들 때! 청개구리처럼 말하는 거야. “지금 당장 해야지.”
간단하지?
“수학문제 풀기 싫어.” “수학문제 풀어야지.”
“5분만 더 자고 일어날래.” “지금 당장 일어날 거야.”
“누워야겠다.” “서 있을 거거든.”
일부러 반대로 해봐. 꽤 재미있어.
- 127쪽 '두 번째 열쇠-귀차니즘과 결별하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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