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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깅 아웃

디깅 아웃

(추적 울지도 못한 시간을 찾아서)

안철환 (지은이)
  |  
제이앤씨커뮤니티
2011-06-29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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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깅 아웃

책 정보

· 제목 : 디깅 아웃 (추적 울지도 못한 시간을 찾아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한국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93286007
· 쪽수 : 360쪽

책 소개

오랫동안 캐나다에서 이민생활을 해온 안철환의 소설. 호숫가에서 우연히 발견된 아기시체, 그리고 의문의 비밀들. 숨막혀 오는 추적, 끝을 알 수 없는 사건들. 이 책은 우연히 발견된 아이시체와 이를 파헤치는 주인공 그리고 그 배경에 존재하는 숨막히는 사건들을 3인층 전지적 작가시점에서 쫓고 있다.

목차

# 1. 7
# 2. 15
# 3. 22
# 4. 33
# 5. 46
# 6. 61
# 7. 84
# 8. 99
# 9. 103
# 10. 112
# 11. 116
# 12. 133
# 13. 137
# 14. 143
# 15. 152
# 16. 167
# 17. 175
# 18. 178
# 19. 206
# 20. 210
# 21. 213
# 22. 232
# 23. 245
# 24. 251
# 25. 254
# 26. 270
# 27. 290
# 28. 299
# 29. 307
# 30. 318
# 31. 329
# 32. 335
# 33. 339
# 34. 356
# 35. 358

저자소개

안철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 울진 죽변에서 출생 2011년 현재 쏜힐, 온타리오, 캐나다 거주 1998년 캐나다 사업이민가
펼치기

책속에서

토론토의 늦가을, 어느 일요일 아침. 에드워드 강은 옥빌의 수정같이 맑고 깨끗한 온타리오 호수를 바로 옆에 둔 새로 산 하우스를 리노베이션하기 위하여 하우스를 점검하다가 2층 나무 바닥 밑에서 검은 비닐 보자기와 속을 다시 뉴스페이퍼로 싼 아기 마미를 발견한다. 그 지역은 호숫가이지만, 다른 지역과는 달리 지대가 좀 높았으며 자갈과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서 건조하였다.
아직 삭지 않은 아기 마미를 둘러싸고 있는 뉴스페이퍼는 1945년 5월 4일 자였고 다른 한 장은 1946년 4월 10일 자였다.
그 사건은 졸지에 매스컴을 타고 캐나다 전역에 알려진다. 두려워하던 에드와 그의 아내는 친구인 사설탐정이자 슈샤인회사 사장인 제임스 리에게 마미의 어머니를 찾아 줄 것을 의뢰한다. 제임스는 다시 수색하다 마룻바닥 틈새에 끼어 있던 낡은 뉴스페이퍼 조각을 발견하고 그 조각에서 '박인서 가회동 44 번지'라는 희미해진 채 남아 있는 연필글씨를 찾아 확인한다.
마미가 발견되었음이 알려진 후로 20948 의 에드워드 강의 하우스에는 시시각각 추적과 수색의 그림자들이 드리워지고…, 그때 옆집에 살고 있는 엘리자벳 할머니가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협박을 담보하는 상해를 당한다.
그리고 며칠 후 에드의 아내가 하우스 침입자들에게 처절하게 살해된다. 옥빌 경찰의 릭 경감은 여러 각도로 수사하지만, 쉽지 않음을 느끼고 제임스와 손잡고 공동보조를 맞추길 바랬다. 수사 과정에서 떠오르는 레드플라우워, 구 러시아 KGB, OPP 수사관 아크샤, RCMP 전 고위직의 잉거스터와 칼림교 등의 조직이 20948로 은밀하게 몰려든다.
제임스는 20948 전 주인이 제정 러시아 KGB 출신임을 알아내고, 급기야는 러시아 움스크에 가서 휴메트리언-X (humaterian-X)에 대한 프로젝트를 알게 되고…, 그들 조직 중 일부는 움스크에서 제임스를 죽이려 하나 과거 친구였던 르젠스키의 도움으로 'your eyes keep only east'라는 암호와 함께 무사히 러시아를 탈출. 오타와에서 자동차로 20948로 간다. 점점 20948과 다시 밝혀진 트라팔가 로드 36145의 정체가 드러나기 시작하며, 마침내 박인혜의 유골을 발견하게 되고, 쎄지로가 한국에서 박인혜의 동생인 박인서 할머니를 모시고 동행하여 피어슨 공항에 내렸으나, 쎄지로가 납치된다.
마지막 결전을 각오한 제임스는 트라팔가 로드 36145로 말리부를 타고 간다. 복잡해 질대로 복잡해진 마미 발견의 사건은 엄청난 비밀을 가지고 제임스를 기다리고 있다. 이미 20948 하우스에서 발견된 거액의 다이아몬드는 무엇을 위하여 그곳에 묻혀 있었는가?
휴메트리언-X는 미래의 세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 트라팔가 로드 36145에서는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지고 쎄지로는 어떻게 될 것인가? 추적-그 끝은 어디인가? 본 소설을 읽으며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의문의 생각들이었다.

[Thomas Park, Canada Women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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