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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먹거리촌 33

우리나라 먹거리촌 33

(맛있는 골목 멋있는 거리)

여행자들, 월간 여행스케치 편집부 (지은이)
하이미디어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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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먹거리촌 33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나라 먹거리촌 33 (맛있는 골목 멋있는 거리)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국내 여행가이드 > 전국여행 가이드북
· ISBN : 9788993313246
· 쪽수 : 251쪽
· 출판일 : 2015-02-10

목차

Part 1 경기.인천
Part 2 충청도
Part 3 전라도
Part 4 경상도
Part 5 카페 거리

저자소개

여행자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여행자들 http://cafe.naver.com/thetravelers 여행으로 행복해지는 사람들, 여행의 추억을 기록하고 간직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다. 이름도 직업도 나이도 모두 다른 사람들이었다. 하고 싶은 일을 꼭 해보겠다고 나선 길에서 만났고 함께 꿈을 이뤄가는 그 길 위에서 행복함을 서로에게서 확인했다. 2011년이 저물기 얼마 전, 함께할 수 있는 모임을 만들었다. 2012년 끝나지 않을 여행길을 떠난 그들은 한발 한발, 깊고 진한 발자국들을 남기고 있으며, 이미 여행작가와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거나 앞으로 그 길을 가고자 하는 약 80여 명의 여행자들이 모여 그야말로 오붓한 동행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 동안 여행을 주제로 팸투어, 사진전, 책 출간, 여행기사 송고 등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과 그 기록을 만들어내는 데 끊임없이 땀 흘릴 예정이다. 영원히 함께 여행자로 순수하고 아름다운 여행길을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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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여행스케치 편집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여행과 사람, 소소하지만 아주 소중한 것들을 담아내는 국내여행 전문 잡지이다. 추억 냄새 물씬 나는 우리네 농어촌 이야기부터 몸을 근질거리게 하는 레저 여행, 쉼이 필요할 때 찾는 힐링 여행 등 모든 독자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콘텐츠를 생산하여 국내여행 대표 잡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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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렇다면 붕어찜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을까? 당시 분원리는 면 소재지로 주변에 관공서가 많은 반면, 촌이었기 때문에 관공서 직원들이 점심 식사를 할 곳이 딱히 없었다. 이들은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동네에 하나뿐이던 슈퍼마켓에 상을 차려달라고 부탁했는데 반찬 재료가 넉넉지 않았던 가게 주인이 어부들에게 공짜로 받은 붕어로 찜을 해준 것이 그 시작이다. - 광주 붕어찜 거리 中

부대찌개는 세계인의 호기심까지 자극했다. 우리나라의 영화와 드라마를 보고 온 외국인 관광객이 한 번씩 들르는 곳이 바로 이 부대찌개 거리다.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면서도 주인장에게 “한국인이 먹는 것처럼 똑같이 요리해 달라”는 주문을 잊지 않는다고. -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 中

전국 각지의 순대는 저마다 속으로 쓰는 재료에 차이가 있다. 많은 지역에서 당면을 주로 사용하지만, 병천 순대는 선지나 찹쌀, 당면보다 양배추와 배추를 비롯한 10여 가지의 채소를 주재료로 사용한다. 이 재료들을 갖은 양념과 함께 버무려 순대 속으로 집어넣는데 막 삶아져 나온 그 맛은 병천을 찾아준 손님에게만 선사하는 특별한 선물이다. - 병천 순대 거리 中

남원에서 추어탕이 발달한 것은 지리적 조건과 관련이 깊다. 소백산맥과 지리산 사이에 위치해 농사짓기 좋은 드넓은 평야가 있고 섬진강 지류인 요천과 축천이 흘러 미꾸라지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었다. 특히 남원 추어탕에는 평범한 미꾸라지가 아닌 ‘미꾸리’를 쓰기 때문에 비린내가 적고 담백하며 구수하다. - 남원 추어탕 거리 中

조기를 소금에 절여 말린 것을 굴비라 한다. 그 유래는 고려 16대 왕 예종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딸을 왕비로 들여 권세를 누리던 이자겸이라는 외척세력가가 반란을 모의했다가 적발돼 영광 법성포로 귀양을 오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굴비를 맛보게 되었는데 맛이 기가 막혀 왕에게도 진상하고 싶을 정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자칫 아부하는 뜻으로 비칠까 싶어서 ‘굽히지 않겠다’는 뜻을 담아 굴비(屈非)라고 써서 올린 것이 영광 굴비의 탄생 비화다. - 영광 법성포 굴비 거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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