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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화폐/금융/재정
· ISBN : 9788993322101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09-01-15
책 소개
목차
part1 왜 달러가 몰락하는가
1장: 번영의 환상
2장: 화폐 몰락의 역사 : 로마부터 현대까지
3장: 멈추지 않는 스노우볼 : 미국의 부채
4장: 달러의 운명을 쥐고 있는 아시아
5장: 돈 찍어내는 사회
part2: 화폐의 어제와 오늘
6장: 화폐란 무엇인가
7장: 초기 금본위제의 모습
8장: 불환화폐 등장의 진실
9장: 중앙은행이 금을 싫어하는 이유
part3: 금 가격이 치솟는다
10장: 금의 펀더멘털
11장: 공포지수 : 지금은 금을 사야할 때
12장: 중앙은행의 금시장 개입 흔적들
part4: 달러 몰락을 기회로 바꾼다
13장: 현물투자 : 금을 사는 방법
14장: 직접투자 : 광산업 주식
15장: 간접투자 : 귀금속 뮤추얼펀드
16장: 은과 희귀 금속도 있다
17장: 주식, 채권, 부동산 투자법
18장: 공격적인 투자 전략 : 공매도, 옵션, 마진
19장: 21세기 디지털 금의 등장
20장: 달러 붕괴에 대응하는 모델 포트폴리오
21장: 금 투자의 리스크, 정부의 몰수 가능성
에필로그 : 달러의 미래에 관한 3가지 시나리오
부록 : 달러 몰락에 관한 추가 정보원들 : 책, 뉴스레터, 인터넷
리뷰
책속에서
모든 강대국들은 필사적으로 번영의 환상을 유지하기 위해 감당할 수없는 부채를 지고 불환화폐를 발행하면서 사실상 미국과 같은 길을 걸었고 급기야 진퇴양난에 빠지고 말았다. 강대국들은 1930년대 미국과 유럽이 그랬던 것처럼 누적된 부채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붕괴하던지, 아니면 불환화폐를 계속 찍어내다가 자국의 통화가 휴지조각이 되고 경제가 혼란 상태에 빠지게 된다. - 25쪽 중에서
현재 미국사회의 총부채는 약 45조원이다. 이 수치는 국내총생산의 3배가 넘으며, 국민 1인당 15만 달러 즉, 4인 가구당 60만 달러에 이르는 도무지 믿기 어려운 수준이다. 믿기 힘들겠지만 부채 증가는 더 가속화되고 있다. 2002년 이래로 미국은 국내총생산 1달러 당 6달러의 신규 부채를 지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억해야할 점은 가장 큰 규모의 부채인, 사회보장제도나 의료보험과 같이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신탁기금의 부채 40조 달러와 미국 기업의 파생상품 발행액 200조 달러는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간단히 말해 미국은 분명히 통화 몰락의 첫 번째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 - 55쪽 중에서
일단 금 몰수가 완료되자 1934년에 미국 재무부는 금 교환가격을 온스 당 35달러로 인상함으로써 달러 가치를 69% 폭락시켰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이것은 도둑행위나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엄청난 국가의 범죄는 대공황과 2차 세계대전의 소용돌이에 묻혀 잊혀졌다. -94쪽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