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의 나래, 인천공항

Chapter 1. CURVESIDE 설레는 여정의 출발점, 인천국제공항
떠나기 전에 이미 여행은 시작된다
- 인천국제공항에서, 어디까지 가 봤니
- 강산은 변해도 1위는 변하지 않는다
- 웹, 모바일로 미리 만나는 공항
- 세상을 앞서간 ‘인천공항 모바일 안내’
- 버스 타고 출국해서 특별대우 받는다
주차까지 서비스한다
- 공항은 ‘공식’으로 통한다
- 불법 주차대행, 숨박꼭질은 끝났다
- 주차대행이 무료라고?
- 내 차 지키는 넓고 편리한 주차장
한국에서 가장 바쁜 정거장
- 인천국제공항 고객 ‘전용’ 고속도로
- 아침부터 아침까지, 전국 누비는 대중교통
- 커브사이드도 ‘퍼펙트 텐’
- 공항버스 매표소의 화려한 변신

Chapter 2. LANDSIDE 똑똑하고 빠른 공항, 스마트 에어포트
‘셀프’로 더 빠르고 편리하게
- 아직도 항공사 카운터에 줄 서세요?
- 키오스크에서 1분 만에 셀프 체크인하기
- ‘셀프’로 수하물 위탁까지
먹고, 즐기고, 여행하라
- 공항에서 ‘맛 집’ 기행
- 세계 각국 음식의 수도
- 맛없고 비싸기만 한 공항은 옛말
- 인천국제공항으로 놀러 가자
물 흐르듯 자연스레 흐르는 승객
- 교통 약자를 위한 특별한 배려
- 편의와 배려, 두 마리 토끼를 잡다
- 승객을 미리 시뮬레이션하다
- 인산인해 속에서도 ‘원활’
스마트 출입국 프로세스 완성
- So Fast!, 알수록 빨라지는 출국
- 법무부 직원 없는 출입국 심사
- 모바일 탑승권만 있으면 출국 O.K.

Chapter 3. AIRSIDE 아늑하게 즐기는, 동북아 최대 허브 공항
‘다이내믹’ 공항 가이드
- 드넓은 공항에서 똑똑하게 길 찾기
- 인천국제공항은 거대한 IT 전시장
- ‘u-사이니지’로 더 다이내믹하게
- 응답하라, BBB 통역 서비스
하늘 위의 쇼핑센터, 에어스타 애비뉴
- 프랑스 파리도 매후경賣後景
- 매출 2조, 세계 1위 면세점
- 인천국제공항 이용객 모두가 ‘에어스타’
- 에어스타 애비뉴, 글로벌 마케터, ‘성공적’
환승객을 위한 또 하나의 공항
- 환승객만 아는 휴식 공간?
- 전 세계 1200만 명이 뽑은 ‘최고 환승 공항’
- 면세 구역 4층은 환승객의 천국
- 그들만을 위한 특별한 투어
하늘과 문화를 잇다
- 공항에서 다시 느끼는 대한민국
-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
- 박물관이 살아있다
- 공항에서 경험하는 한국인의 삶
- 365일 펼쳐지는 예술의 향연
무결점 항공 보안
- 악천후에도 이상무!
- 활주로 안전 내신 ‘1등급’
- 보안 검색 한 번 더? ‘No Need!’
- 폭발물처리반에 사고는 없다

Chapter 4. NEXTSIDE 세계의 하늘 중심, 대한민국 경제 중심
같은 시간 속 다른 공항
- 입국 게이트까지 15분, LTE-A급 입국
- 인천국제공항을 떠나며
- 고객 친화적 세관 만들기
- ATM 출금하듯 택스 리펀드
그린, 에코, 스마트
- 하늘 길, 다시 한 번 열리다
- 더 가깝게, 더 편리하게
- ‘그린 에어포트’, 나래를 펴다
- 에너지 절감형 ‘에코 에어포트’
- IT와의 공존, ‘스마트 에어포트’
공항과 공항을 연결하다
- ‘에어 시티’, 그 꿈의 실현
- 환승 1000만 시대 향한 잰 걸음
- ‘큰 客’, 요우커를 잡아라
- 잠들지 않는 인천국제공항
- 항공사, 여행객 모두에게 매력적인 환승
新 비전, 新 성장
- 도약 2017 0 to 5
- 세계인이 사랑하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어리둥절해 하던 나래 씨는 그때서야 유리문 위에 ‘자동 수하물 위탁 Self Bag Drop’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 기기의 정체는 바로 무인 수하물 위탁 단말기였다. 너무도 자동화된 인천국제공항에 또 한 번 놀란 기색을 감추고, 나래 씨는 도우미가 알려주는 대로 빨간 선 안쪽까지 가방을 눕혀 넣었다. 다음, 탑승권 QR코드를 셀프 백드랍 단말기에 갖다 대자 오른쪽에서 수하물 태그와 스티커가 출력되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