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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93363944
· 쪽수 : 124쪽
· 출판일 : 2013-12-02
책 소개
목차
1. 지금은 성령시대이고
성령님은 "지혜와 계시의 영"이십니다.
2. 만약 계시가 없다면
구원은 물론 영적인 성장도 불가능합니다.
3. 특별계시는 끝났지만
성령의 은사는 아직 폐해지지 않았습니다.
4. 요한계시록에서 계시라고 부른 것들이
오늘날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저자 서문 중에서
... 계시에 대한 이 책은 짧지만 강력한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이 계시에 대한 기념비적인 책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교회 안에 누룩처럼 널리 퍼진 ‘계시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안 된다’는 주장이 비성경적임을 완벽하게 증명했기 때문입니다. 이성과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읽고 깨끗이 승복할 것이며 다른 말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저는 저를 공격하는 많은 사람들이 입으로는 말씀 말씀 하지만 실제로는 너무나도 성경적이지 않은 것에 자주 놀라곤 합니다. ‘계시’에 대한 것도 그중 하나입니다. 그들은 말씀 말씀하지만, 그들의 주장은 매우 비성경적입니다. 저는 모든 것 위에 최종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는 성경 말씀을 사용하여 계시에 대한 그들의 생각이 비성경적인 것임을 완벽하게 증명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작업을 하기 전 한 가지 주문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성경에서 예수님은 이사야의 말을 인용하여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할 자들이 있다고 경고하셨습니다.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마 13:14).
바울도 진리를 전하면서 같은 애로를 느꼈고 같은 지적을 했습니다. “바울이 한 말로 이르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행 28:25-26).
그런데 불행하게도 목회자나 신학자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마 11:25).
교만한 사람들은 이 책을 읽고도 깨닫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이 겸손하고 들을 귀가 있는 사람들은 깨달을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후자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런데 후자가 되려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학지식, 전통과 교리를 내려놓아야 합니다. 베뢰아 사람들처럼 오직 성경 하나만을 기준으로 삼고 열린 마음으로 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 모두 보고 들을 수 있게 될 것이며, 성경이 계시에 관하여 진짜로 말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