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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남미

청춘남미

(그래, 난 좀 뜨거워질 필요가 있어)

차유진 (지은이)
포북(for book)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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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남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청춘남미 (그래, 난 좀 뜨거워질 필요가 있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중남미여행 > 중남미여행 가이드북
· ISBN : 9788993418088
· 쪽수 : 325쪽
· 출판일 : 2009-03-20

책 소개

나이 서른 셋… 서른세시간의 비행… 실패한 연애, 우울한 청춘, 불투명한 미래 모두 멈추고 얇은 도마 한 장, 날 잘 선 식칼, 노트북 챙겨 들고 떠난 남미 이야기. 아무것도 없이 혼자 떠난 여행지에서 만난 각양각색의 사람들, 흥겨운 음악과 춤, 시끌벅적한 시장통에 서서 먹는 음식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목차

Prologue 공항에서 _ 05

chile 칠레

1.서른세 시간의 비행 _ 16
2.초여름 풀밭에서 얼음보다 차가운 백포도주를 마시다 _ 20
3.중앙시장에서의 첫 식사, 파일라 마리나_ 27
4.노천 카페에서의 맥주 한잔…… 그래, 떠나오길 잘했어 _ 32
5.내 생애 가장 평화로운 시간을 안겨준 발디비아 _ 35
6.니에블라의 벤치에 앉아 내 마음을 구경하다 _ 40
7.호스텔 아이레스부에노스 _ 44
8.발디비아와 이별하기 _ 49
9.안데스를 건너며 당신의 이름을 부르다 _ 55

argentina 아르헨티나

10.몸살인지 상사병인지……_ 62
11.천사가 만들어준 와인 _ 66
12.아무도 없는 중앙시장에서…… 취하다 _ 72
13.다시 떠나야 한다는 것……잘 있어, 멘도사 _ 77
14.오래된 도시, 오래된 물건들 _ 82
15.탱고는 유혹이 아니라 슬픔 _ 85
16.이구아수폭포로의 짧은 여행 그리고 편한 음식 _ 87
17.잊고 싶지 않은 것들을 잊기 위해…… 폭포와 마주하다 _ 90
18.진한 커피와 쏟아지는 별 아래서의 버스 여행 _ 92
19.팔레르모의 레코드 가게 _ 94
20.그의 무덤에 탱고를 묻다 _ 97

brazil 브라질

21.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히우지자네이루로 _ 106
22.삼바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니야 _ 108
23.Girl from 도봉2동 _ 112
24.라파의 금요일 밤 _ 116
25.삼바스쿨 망게이라 (Escola de samba, Mangueira) _ 119
26.일요일의 이파네마 히피마켓 _ 125
27.뜨겁고 우울한 크리스마스이브 _ 130
28.히우에서의 완벽한 하루 _ 135
29.이파네마의 일출 _ 141
30.친구와 다시 만나다 _ 145
31.모두모두 흰옷을 입고 새해를 _ 148
32.보아 비아젱 성당 _ 152
33.낡은 사창가에서 전생의 기억을 만나다 _ 156
34.가난한 사람들의 꿈이 묻힌 곳, 펠로리뇨 _ 163
35.브라질에서 포르투갈어 배우기 _ 169
36.밤이면 밤마다 브라질 사람들처럼 놀기 _ 173
37.춤추는 남자 디미트리 _ 178
38.제대로 쉬는 법을 배우다 _ 181
39.내 카메라 어디 갔지? _ 185
40.세상에서 가장 큰 스트리트 파티 _ 188
41.바다의 여신에게 꽃을 던지며…… _ 194
42.수많은 남자들과 키스한 날 _ 198
43.곧 그리워질, 이제 곧 추억이 될 오늘 이 시간 _ 203
44.음악을 통해 만나고 꿈꾸었던 곳…… 이타푸아 해변 _ 206
45.친구가 된 안나 브록스 _ 208
46.키스보다 더 달콤하고 황홀한 맛의 팬케이크 _ 211
47.코파카바나에서 울다 _ 217

mexico 멕시코

48.파나마에서의 이틀 _ 222
49.처음 만나는 카리브 해 _ 228
50.즐거운 곳 멕시코, 행복한 곳 메리다 _ 233
51.별이 빛나는 밤의 구슬픈 기타 소리 _ 236
52.24시간의 버스 여행 _ 238
53.여기 오아하카 _ 241
54.재클린과 블랑카 _ 246
55.유재석 씨, 미안해요 _ 250
56.여행이 끝나면…… _ 254
57.훌리 아줌마와 요리하기 _ 258
58.파티…… 오아하카 스타일 _ 261
59.안녕, 오아하카 _ 264
60.메르세드 시장 _ 269
61.그녀의 푸른 집 _ 273
62.바닐라를 찾아서 _ 277
63.소통에 관하여 _ 280

peru 페루

64.멕시코시티에서 페루의 트루히요로…… _ 286
65.친구를 다시 만나다 _ 292
66.오래된 무덤에 사는 검은 개 _ 295
67.투르히요에서의 일상 _ 299
68.우안차코의 노을과 토토라 _ 302
69.이카로 가는 길 _ 306
70.사막 아래 재래시장과 보데가 _ 308
71.남미 뽕짝의 결정판, 메렝게와 쿰비아 _ 312
72.와카치나 사막 _ 314

epilogue. 남미를 떠나며 _ 321

저자소개

차유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하루키와 같은 염소자리 A형을 가진 요리사이자 푸드 칼럼니스트. 영국 탕트 마리 요리학교를 수석졸업하고, 지금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부엌’을 모토로 하는 연남동 ‘네타스키친’에서 요리하고 있다. 본명보다 ‘손녀딸’이란 이름으로 더 자주 불린다. ‘손녀딸’은 하루키의 소설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의 등장인물로, 1997년 PC통신 하루키 동호회에서 다른 회원들이 내게 붙여준 닉네임이다. 풀네임은 ‘분홍 옷을 즐겨 입고 샌드위치를 잘 만드는, 뚱뚱하지만 얼굴이 예쁜, 노박사의 손녀딸’. 내심 『상실의 시대』의 미도리나 『댄스 댄스 댄스』의 유키가 되고 싶었으나, 하루키 동호회 회원들의 열광적인 호응 속에 ‘손녀딸’이 된 이후, 15년 넘게 그 이름으로 요리하고 글쓰며 살고 있다. 내가 키친에서 직접 연구하고 만든 레시피로 여는 작은 시장 ‘네타스마켓’의 ‘네타Neta’도 포르투갈어로 ‘손녀딸’이라는 뜻. 네타스마켓의 인기메뉴는 생강진액과 망고처트니이다. 생강진액은 기관지가 약해서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혼자 만들어먹기 시작하던 걸 조금씩 팔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정성껏 만든 좋은 음식이 몸과 마음을 낫게 하고 사람들과 소통하게 해준다는 것을 믿는다. 지은 책으로 『푸드 러버를 위한 차유진의 테스트키친』 『청춘남미』 『손녀딸의 부엌에서 글쓰기』 『소울푸드』(공저) 『반려식물』(공저), 옮긴 책으로 『프렌치 테이블』 『파스타의 기하학』 『산티아고: 푸드 러버의 순례길』 등이 있다. 조금 더 외롭고 아플 일이 많을진 몰라도, 미도리나 유키가 아닌 ‘손녀딸’인 내 삶이 좋다. *네타스키친 www.netaskitch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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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순간적으로 소비되는 감정과 육체를 소모하는 곳. 하지만 날아가버렸다고 생각한 그 모든 것은 한군데에 고여 다시 태어나고 죽기를 반복한다. 그리고 이전에 맺은 인연은 다시 풀어야 또다시 맺어지고, 이루고자 하는 것은 반드시 값을 치러야 한다는 것. 간단하지만 지루하고 반복적인 정석. 그게 인간의 한 생에서만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것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겹겹이 싸인 인생의 장엄함이란 함부로 글과 이야기와 농담으로 끼적거리기조차 두려운 두께다.

p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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