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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 관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 관하여

클레르보의 베르나르 (지은이), 김재현 (엮은이)
KIATS(키아츠)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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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 관하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 관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93447330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11-03-20

책 소개

2천여 년의 기독교 역사에서 배출된 신앙인들의 삶과 글, 그리고 묵상을 통해 신앙의 본질과 삶의 자세를 알려주는 'KIATS 기독교 영성 선집'시리즈 제4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 관하여'. 이 책은 중세 최고의 수도원 영성 신학자가 인간이 하나님이 진실하게 사랑하는 마음과 신앙 자세를 가르쳐 준다.

목차

서론 … 7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 관하여 … 21
사랑 … 105
사랑의 세 가지 특성 … 121
참고문헌 … 143

저자소개

클레르보의 베르나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랑을 중심으로 신비주의의 정수를 보여준 중세 최고의 영성가. 1090년 프랑스 디종의 부유한 가문에서 태어났다. 1113년, 자신의 형제들과 삼촌 등 30여 명을 이끌고 시토 수도원에 들어갔다. 그는 시토 수도원에 들어온 지 2년 만에 클레르보에 새로운 수도원을 세운 뒤 수도원장으로 일생을 이곳에서 지냈다. 베르나르는 이곳을 중심으로 68개의 시스터시안 수도원 공동체를 새롭게 세웠고, 이 수도원 아래로 360여 개의 수도원 공동체가 모여들었다. 특히, 제도화된 의례와 의식을 강조하던 당시의 클루니 수도원에 맞서 베르나르는 사랑이라는 기독교의 근본적인 가르침을 강조했다. 한편, 12세기라는 격변기에 그는 수많은 정치적, 종교적 활동을 펼쳤다. 십자군 운동을 독려하고, 당시 최고의 비판적 지식인 아벨라르(Abelardus)와도 논쟁을 벌였다. 1145년에는 한 때 자신과 함께 지냈던 유게니우스 3세(Eugenius III)가 교황이 됨으로써, 베르나르는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1153년에 죽은 베르나르는 1174년에 성인으로 추인되었고, 1830년에는 교회의 박사(Doctor of the Church)라는 칭호를 받았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겸손과 교만의 단계에 관해서》 《아가서 설교집》 《숙고할 문제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 관하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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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 총신신학대학원, 하버드대학교, 프린스턴신학대학(철학박사)에서 종교, 역사, 철학을 공부했다. 2004년 인문학 연구기관인 키아츠(KIATS)를 설립해 지금까지 원장으로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한국 기독교 성지순례 50 벨트』(2017), 『위-디오니시우스의 신비신학』(2022), 『200억 건축보다 사람을 키워라』(2024)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 관하여』(2011), 『빙엔의 힐데가르트 작품선집』(2021),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독일어 설교 선집』(2023) 등이 있다. 현재 강원도 화천에서 농사짓고 강의하고 책을 쓰며 “농부신학자”의 생활을 즐기고 있다. YouTube=화천농부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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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나님께서 왜 사랑을 받으셔야 하는가 하는 질문에는 두 가지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니신 가치 때문에 사랑을 받으셔야 하는지, 혹은 우리의 유익 때문에 사랑을 받으셔야 하는지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두 가지 질문에 나는 같은 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 그분 외에는 그분을 사랑할 다른 어떤 합당한 이유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분 자신보다 더 좋은 것을 우리에게 줄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우리 자신을 본래의 자신보다 더 대단한 존재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무지를 더욱더 두려워해야 합니다. … 당신에게 주어진 선물을 마치 본래 당신의 타고난 것인 양 사용하는 것, 그리고 그 관대한 증여자 분께 속하는 영광을 자신에게 돌리는 것은 교만이며, 이는 가장 커다란 죄입니다. … 주님, 우리는 어떤 존엄이나 지식도 우리 자신에게 있다고 믿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 모든 것을 당신의 이름으로 돌립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당신으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실한 사람들은 그들이 얼마나 전적으로 예수, 특히 십자가에 못 박힌 그분을 필요로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모든 지식을 넘어서는 그리스도의 지고한 사랑에 경탄하고 그것을 향해 나아갑니다. 그들은 그런 위대한 사랑과 영광에 보답하지 못하는 것을 부끄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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