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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폭력앞의 아이들

사이버 폭력앞의 아이들

(청소년을 위한 사이버불링 대응 매뉴얼)

저스틴 패친, 사미어 힌두자 (지은이), 김대희, 문경숙, 김용련 (옮긴이)
상상박물관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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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폭력앞의 아이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이버 폭력앞의 아이들 (청소년을 위한 사이버불링 대응 매뉴얼)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88993467277
· 쪽수 : 245쪽
· 출판일 : 2015-07-10

책 소개

두 저자는 학교 폭력과 디지털 미디어 사용에 따른 청소년 문제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특히 청소년들 사이의 사이버 폭력 문제에 주목하였다. 학창 시절 직접 사이버 폭력과 왕따를 경험하기도 했던 저자들은, 이 책에서 수많은 십대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사이버 폭력의 다양한 양상을 낱낱이 보여 준다.

목차

프롤로그
이 책을 쓰게 된 이유
왜 우리 두 사람이 이 책을 썼을까?
이 책을 잘 활용하는 방법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

1부_ 사이버 폭력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것들

1장 사이버 폭력이란?
사이버 폭력이란 무엇인가?
사이버 폭력이 얼마나 보편적으로 일어나는가?
오프라인 폭력과 사이버 폭력
더 깊은 상처를 남기는 사이버 폭력
대부분의 청소년은 사이버 폭력을 행하지 않는다

2장 사이버 폭력에 대처하는 방법
알아 두면 좋은 대처 방법들
1. 일기를 써라
2. 증거를 수집해라
3. 절대로 보복하지 마라
4.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해라
5. 무시해라
6. 웃어넘겨라
7. 목소리를 내라
8. 사이버 폭력을 차단해라
9. 웹사이트에 신고해라
10. 언제 경찰에 신고할까?
절대 포기하지 마라
비난받을 사람은 피해자가 아니다
자살은 생각하지도 마라
더 단단해져라

2부_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나를 보호하기

3장 포스팅을 하기 전에 잠시 멈추고 생각하라
생각하고, 또 생각해라
어디에서든 진정성 있게 행동해라
차이가 차별을 낳아서는 안 된다
말을 조심해라
학교가 취할 수 있는 조치
자신의 권리에 대해서 알아 두어라
경찰의 개입
디지털 발자국 추적하기
적대시하는 마음을 버려라

4장 방관하지 말고 나서라
곁에 있어 주기
집단적으로 도움 주기
잔인한 콘텐츠 부수기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 이야기해라
기록하고 신고해라
학교에서 익명으로 신고하기
나서서 이야기하고 맞서라


5장 지혜롭게 그리고 안전하게
스스로를 지키는 열두 가지 전략
1. 콘텐츠를 조심해라
2. 인터넷은 결코 잊지 않는다
3. 포털 사이트에서 나를 검색해 보라
4. 사이버 공간에서의 평판을 예의주시하라
5. 정체불명의 메시지에는 절대 응답하지 마라
6. 언제나 로그아웃해라
7. 비밀번호를 지켜라
8. 자신의 물건들을 지켜라
9. 개인 정보에 까다롭게 굴어라
10. 위치 정보 노출에 주의해라
11. 친구를 맺거나 팔로하기 전에 신중히 생각해라
12. 캣피싱(Catfishing)을 조심해라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3부_ 온라인에서 친절을 퍼뜨리기

6장 사이버 폭력을 멈추기 위한 첫발을 내딛어라
전문가가 되어라
문제를 조사해라
학교에서 특종을 터뜨려라
규칙을 재검토해라
행동에 옮겨라
동아리에 가입해라
멘토가 되어라
행동으로 보여 주어라
널리 알려라
백일장을 열어라
주목을 끌어라
학교 너머로 나아가라
당당하게 말해라
편집장에게 편지를 써라
제도와 정치를 활용해라
첫발을 내딛어라

7장 곳곳에 친절을 퍼뜨려라
학교와 그 너머로 친절을 알려라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라
예술적 재능을 활용해라
서약 캠페인을 펼쳐라
플래시몹(Flash Mob)을 만들어라
창의적 활동을 도모해라
악이 아닌 선을 위해 밈을 사용해라
앱을 만들어라
만화를 만들어라
누구에게나 온라인 친절 베풀기
사교적인 사람이 되어라
선의를 전달해라
기다리지 마라

감사의 글
옮긴이의 말
부록_ 도움 받을 수 있는 국내 기관

저자소개

저스틴 패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위스콘신 주립대학교 오클레어 캠퍼스 정치학 및 응용범죄학 교수이다. 각종 학술대회와 세미나에서 소년법원, 학교 폭력, 청소년 인터넷 사용 등에 관해 발표하였고, 미연방수사국(FBI)에서 사이버 폭력 예방 및 대처 교육을 담당한 바 있다. 백악관을 비롯해 CNN, 공영 라디오 방송(NPR), <타임>과 <뉴욕 타임스> 등에서 청소년들의 디지털 미디어 사용 문제를 논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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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어 힌두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교 범죄학과 교수이다. 사이버 폭력과 안전한 소셜 네트워킹, 청소년들의 온라인 소통 등과 관련해 다수의 중요한 연구를 발표하였고, 미국 교육부 및 각 주의 교육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의 과학기술 오용 방지를 위한 정책과 프로그램 개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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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 원광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교수 고려대학교에서 '국어교육에서 매체언어교육 수용 방안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뿐만 아니라 국어 표현·이해 교육, 한국어 교육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New Generation Korean』(공저), 『미디어 리터러시와 국어교육』, 『사이버 폭력 앞의 아이들』(공역) 등의 저서 및 역서를 펴냈다. 주요 논문으로는 <토론 프로젝트를 통한 KFL 학습자의 말하기 능력 신장에 관한 연구>, <상호교섭적 감정 어휘 의미 조정 경험을 통한 사회·감정 문식성 향상 방안 연구>, <매체 언어 교육의 한계와 변화 방향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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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위스콘신 주립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을 거쳐 원광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교육심리학과 발달심리학을 강의하고 있다. 청소년의 친구 관계, 자아 정체성, 정신 건강 등에 관해 연구하고 있으며, 「학급 내 서열에 대한 청소년의 진단: 학교 폭력을 보는 하나의 창」을 비롯한 다수의 논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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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련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혁신교육의 실천을 고민하면서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나게 되었다.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생태적 교육, 사회적 자본, 그리고 거버넌스 원리를 탐색하고 있다. 집단지성과 실천이 어우러지는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을 통해 미래교육의 지평을 넓히는 것이 당면한 목표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 교수 뉴욕주립대(SUNY), Empire State College, 조교수 & Lead research analyst 미네소타대학교(University of Minnesota). 교육정책 및 행정(Educational Policy & Administration), Ph.D. 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 마을교육공동체 포럼 정책위원장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공동체 연구센터장 주 연구 분야 교육혁신, 마을교육공동체, 교육자치, 리더십, 교육정책 및 행정 등 저서 및 번역서 『마을교육공동체란 무엇인가』(공저), 『일본의 지역교육력』(공저), 『Leadership for Social Justice and Democracy in Our Schools』(공저), 『Asian Educational Systems』(공저), 『고등교육과 공익』(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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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만약 카페처럼 자신이 하는 말을 다른 사람들도 들을 수 있는 곳이라면 함부로 농담을 할 수 있을까? 학교 농구장이나 교실처럼 모든 사람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그런 말들을 할 수 있을까? 그럴 수 없다면, 비록 익명이고 다른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다고 생각할지라도 온라인에서 함부로 말하면 안 된다. 그렇지만 때론 하고 싶은 말을 맘껏 하고, 제멋대로 행동하고 싶을 때가 있을 것이다. 여러분과 타인 사이에 놓여 있는 사이버상에서의 간극은 자신으로 하여금 사이버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이 실제로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하게 만든다. 그러나 진실은 그렇지 않다. 말이라는 것은 쉽게 꼬이기 마련이고, 가벼운 조롱이나 유머가 엄청난 해를 가져올 수도 있다. 그러니 온라인에 포스팅을 하거나 댓글을 달거나 이메일과 문자를 보내기 전에 깊게 생각해 봐야 한다.


“사이버 폭력을 처음 목격했을 때, 저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몰랐어요. 그런 문제에 대해 수없이 들어 왔는데도 막상 눈앞에 벌어지니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 수 없더군요. 그래서 저는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봤어요. 제가 만약 괴롭힘을 당하는 입장이라면 다른 누군가가 상담 선생님께 그 사정을 알리기를 바랄 거란 사실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렇게 했답니다. 상황이 더 악화되기 전에 저는 행동으로 옮겼어요. 그 후에 학교에서 사이버 폭력에 관한 몇 번의 연수와 초청 강연도 있었죠. 그러나 청소년들이 여전히 사이버 폭력에 노출돼 있다는 것은 슬프지만 엄연한 사실입니다. 그래도 희망적인 건 앞으로 친구들도 제가 했던 것처럼 어떤 조치를 취하기 시작할 거라는 점이에요. 뒤에 가만히 앉아 있거나 방관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나서서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 해요.” - 존(16세, 뉴저지)


사이버 폭력을 없애고 다른 사람들이 친절한 행동을 하도록 격려할 수 있는 힘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사실 여러분은 이미 매일 이런저런 방법들로 친구나 다른 사람들의 행동에 영향을 주고 있다. 또 실감하지 못할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들 역시 여러분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만약 한 걸음 더 나아가 보다 큰 영향을 끼치고 싶다면 또래의 멘토가 되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또래 멘토는 다른 학생들이 사이버 폭력을 포함한 어려운 문제나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을 때, 그들에게 조언해 주고 이끌어 주는 학생이다. 학교에 또래 멘토링 프로그램이 있는지 알아보라. 만약 없다면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 선생님, 상담사, 행정 직원에게 이야기하라. 또래 멘토링이 더 친절하고 서로 존중하는 학교를 만들 뿐만 아니라 사이버 폭력과 다른 폭력에 관해서도 중요한 정보와 메시지를 퍼뜨릴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하라. 그리고 잘 진행되면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조사 결과도 알려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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