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내 생애 가장 소중한 사람

내 생애 가장 소중한 사람

(후회 없이 사랑하기 위한 30일의 실천)

케리 슉 & 크리스 슉 (지은이), 전의우 (옮긴이)
포이에마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내 생애 가장 소중한 사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생애 가장 소중한 사람 (후회 없이 사랑하기 위한 30일의 실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93474824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1-09-21

책 소개

베스트셀러 작가 케리 & 크리스 슉 부부의 <내 생애 마지막 한 달>에 이은 신작. 전작이 관계·성품·건강·꿈·헌신 등 인생의 꼭 필요한 부분을 전반적으로 다루는 책이었다면, <내 생애 가장 소중한 사람>은 관계를 좀 더 깊이 있게 다룸으로써, 각자의 소중한 사람들을 잃지 않고 삶의 가장 큰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목차

추천의 말
저자의 말
1일 | 무엇이 중요한가?

1주 온전히 곁에 있어주라
2일. 마주보라 | 3일. 집중하라 | 4일. 투명인간 대하듯 하지 마라 | 5일. 테이블을 떠나지 마라 | 6일. 서로 소중히 여기라 | 7일. 우여곡절을 겪을 때 곁에 있어주라 | 8일. 가장 중요한 것을 먼저 하라

2주 의도적으로 행동하라
9일. 어색해도 춤을 추라 | 10일. 비전을 그리라 | 11일. 모험을 감행하라 | 12일. 틈을 내라 | 13일. 탓하지 마라 | 14일. 벗어나라 | 15일. 격려하라

3주 어색함을 무릅쓰라
16일. 안전지대에서 나오라 | 17일. 지레짐작하지 마라 | 18일. 상처 받을 각오를 하라 | 19일. 느낌보다 행동을 앞세우라 | 20일. 물결을 일으키라 | 21일. 새 옷을 입으라 | 22일. 합력하라

4주 내려놓으라
23일. 조종하려 하지 마라 | 24일. 분노의 창을 내려놓으라 | 25일.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하지 마라 | 26일. 이기적 행위를 버리라 | 27일. 짐을 내려놓으라 | 28일. 섬기라 | 29일. 상대방을 인정하라 | 30일. 시야를 넓히라

저자소개

케리 슉 & 크리스 슉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외곽에 있는 우드랜즈펠로십교회 담임목사와 사모. 현재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주목받는 커뮤니케이터인 케리와 그의 아내 크리스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경험하고 변화되도록 가르치고 양육하는 데 전심전력하고 있다. 1993년에 8명의 교인들과 시작한 우드랜즈펠로십교회는 현재 1만 8천여 명이 출석하는 교회, 미국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교회 중 하나로 성장했다. 이 교회는 특히 가난하고 힘없는 자들을 섬기는 교회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가난한 이들을 적극적으로 돕고자 전국에 최대 규모의 공정무역 및 직접무역 상점들을 운영하고 있다. 혁신적이며 창조적인 목회를 하고 있는 케리의 설교는 매주 텔레비전으로 방송되며, 미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 200여 나라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아내 크리스는 교회의 선교 사역과 여성 사역을 맡고 있다. 그녀는 우드랜즈펠로십선교회를 통해 인근 지역과 세계 여러 나라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슬하에 네 자녀가 있으며, 부부가 함께 쓴 저서로 《내 생애 마지막 한 달》(포이에마)이 있다.
펼치기
전의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철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04년 기독교출판문화상 번역 최우수상(목회자료 부문)을 수상했다. 『나의 목회자 형제들에게』(좋은씨앗), 『티칭 로마서』(성서유니온), 『기독교 윤리학』(부흥과개혁사), 『안식』(IVP), 『복음, 자유를 선포하다』(새명의 말씀사)를 비롯한 17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오래전 <뉴욕 타임스>의 프리랜서 기자가 마릴린 먼로를 인터뷰했다. 기자가 물었다. “양부모가 여러 번 바뀌었는데, 사랑받는다고 느낀 적이 있었나요?” “한 번 있었어요. 제가 일곱 살인가 여덟 살 때였어요. 함께 사는 아주머니가 화장을 하는데, 제가 옆에서 쳐다보고 있었어요. 아주머니는 행복해 보였고, 그래서인지 볼연지로 제 얼굴을 톡톡 두드려줬어요. 그때 제가 사랑받는다고 느꼈어요.” 이 이야기를 하다 먼로는 감정이 북받쳤다. 단 한 번의 손길이 먼로에게는 절대 잊지 못할 사랑의 행위가 되었다.


어려운 문제를 놓고 소통하는 방법은 탁구와 아주 비슷하다. 사실 탁구는 두 사람이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 서서 이해할 때까지 ‘대화’라는 공을 상대 진영에 넘기는 상황을 보여주는 완벽한 은유이다. 많은 경우, 한 사람이 자신을 정말로 괴롭히는 문제를 용기 내어 말하더라도 상대방은 외면하고 아무 문제없는 척 한다. 부부 가운데 한 사람이 공론화가 절실한 문제를 꺼낼 때 다른 한 사람이 손쉽게 빠져나갈 구멍을 찾고 공을 바닥에 떨어뜨리기도 한다.


첫눈에 반하는 사랑은, 관계가 서먹서먹해지면 돌아서야 할 때라고 말한다. 끝눈에 반하는 사랑은, 관계에 문제가 있거나 침묵이 흐르거나 판에 박힌 일이 되풀이되거나 옳지 않은 일이 일어나면, 깊이 파고들어 어색한 질문과 불편한 대화를 감수하는 힘든 과정을 시작해야 할 때라고 말한다. 나의 삶에서 관계가 도약한 때는, 예외 없이 관계가 다음 단계로 발전하도록 어색함을 무릅쓰고 안전지대를 벗어날 때였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