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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의 새빨간 거짓말

수익률의 새빨간 거짓말

(바닥에서도 살아남는 이기는 투자의 기술)

박용제 (지은이)
북스토리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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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의 새빨간 거짓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수익률의 새빨간 거짓말 (바닥에서도 살아남는 이기는 투자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93480870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12-08-20

책 소개

아는 것이 돈이 되는 세상, 8할의 승률을 약속하는 가장 안전한 투자 안내서. 개인 투자자가 빠질 수 있는 금융상품들의 수익률의 함정을 파헤치며 보다 정확하게 금융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도록 했다.

목차

Ⅰ. 함정에 빠진 개인 투자자
1. 주식 투자의 수익률의 함정

스프링복과 개미 투자자의 공통점 | 이자율과 수익률의 차이를 알고 시작하자 | 수익률의 함정 1_ 제로썸 수익률의 함정 | 수익률의 함정 2_ 대박이 쪽박이 되는 이유 | 수익률의 함정 3_ 확정 수익률과 예상 수익률의 함정 | 오마하의 현인, 워렌 버핏이 주는 교훈
2. 기관, 외국인의 함정
외국인이 투자하기 좋은 시장이란? | 2008년 금융위기에 우리가 빼앗긴 것은? | 코스피는 아직도 매력적인가? | 큰손을 따라야 하는 이유

Ⅱ. 재테크의 함정에서 벗어나라
1. 재테크의 허와 실

저축을 할까, 투자를 할까? | 재테크의 함수 엠프트(MFT) | 재테크의 제1요소_ 종잣돈(M) | 종잣돈은 어떻게 모아야 하는가? | 재테크의 제2요소_ 시대에 맞는 포트폴리오(F) 구성 | 경기 사이클에 따른 포트폴리오 투자 방법 | 재테크의 제3요소_ 투자 기간(T)의 중요성 | 대한민국 부자들의 재테크 | MFT의 총정리 | 종잣돈 2억 4천만 원을 모으는 데 얼마나 걸리는가?
2. 금융상품 수익률의 함정
복리 투자의 허와 실 | 은행 적금 수익률의 함정 | 저축성보험 수익률의 함정 | 변액보험 수익률의 함정 | 저축성보험에 가입할 경우 꼭 따져봐야 하는 것 : 수익률보다 수수료를 따져라 | 변액연금보험 논란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시사점 | 펀드 수익률의 함정 | 재테크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자산소비 리스크

Ⅲ. 수익률의 함정에서 벗어나는 투자법
1. 시장의 흐름을 읽어라

투자에는 종목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 장기 투자는 만병통치약인가? | 시장을 읽는 세 가지의 눈을 가져라 | 시장을 읽어라 1_ 금리 | 기준금리와 시장금리의 관계를 파악하라 | 장기 금리와 단기 금리의 차이에 주목하라 | 시장을 읽어라 2_ 환율 | 환율 대세하락기에 주가가 상승하는 이유 | 환율 급등이 알려주는 것 | 시장을 읽어라 3_ 시장PER | 주가 수익률과 금리의 차이 : 일드갭 | 올라타야 할 때와 내려야 할 때 : 금리, 환율, 시장PER에 따른 시장 분석 총정리
2. 업종 선택이 중요한 이유
달리는 말에서 떨어지면 더 많이 다친다 | 순환매에 대한 이해는 기본이다 | 대세상승기 업종별 수익률 | 달리는 말에 올라타는 것이 어려운 이유 | 달리는 말에 올라타는 투자는 개인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다 | 리스크 관리가 투자의 핵심이다 : 2000년 이후 코스피 시장 하락의 의미 | 지나고 나면 위기는 또 다른 기회였다
3. 기본적 분석에 의거한 기술적 투자법
기본적 분석을 할까, 기술적 분석을 할까? | 기본적 분석에 의거한 기술적 투자법이란? | 쉽게 이해하는 기본적 분석 | 기본적 분석을 위한 주요 지표 정리 | 쉽게 이해하는 기술적 분석 | 추세를 알아야 방향성을 알 수 있다 | 추세 전환에 필요한 긍극적 힘 | 진짜 바닥을 알아내는 핵심 | 지지와 저항을 알아야 투자할 시점을 잡아낼 수 있다 | 지지와 저항을 활용한 매수 패턴과 매수 금지 패턴 | 상승과 하락폭의 예측은 어떻게 하는가? | 엘리어트 파동과 추세 분석 | 주추세를 판단하는 30주 이동평균선(30MA) | 추세는 유리관 속에서 움직인다 | 유리관을 망치로 두들기면 깨지기 마련이다

Ⅳ. 8할의 승부를 약속하는 개인 투자법
1. 포트폴리오의 힘

포트폴리오의 핵심은 비중과 종목 수 | 어느 섹터에 투자할 것인가? | 간접투자냐, 직접투자냐?
2. 8할 승부를 약속하는 종목 발굴법
어떤 종목에 투자할 것인가? : 종목 중심 접근법 ? Bottom up 방식 | 어떤 업종에 투자할 것인가? : 업종 중심 접근법 ? Top down 방식 | 저점매수의 신빙성을 더해주는 RSI | 언제 매도해야 하는가? | 종목의 1차 목표가와 2차 목표가 산정법 | 코스피를 통해서 알아보는 주식의 매수와 매도 시점 | 2012년 5월 기준으로 뽑아보는 유망 종목
3. 적립식 투자 똑바로 알기
처음과 끝이 중요한 거치식 투자와 모든 과정이 중요한 적립식 투자 | 적립식 투자는 언제 시작해야 하는가? | 2,000포인트에 투자해서 1,600포인트에 본전 뽑는 적립식 투자의 비밀 | 하락 기간이 길어야 좋을까, 상승 기간이 길어야 좋을까? | 적립식 투자의 TOP 시크릿
4. 경기 사이클에 따른 실전 투자
2012년 부동산 투자 괜찮은가? | 저금리 시대에 살 만한 물가연동국채 | ETF를 통해 현물에 자유롭게 투자하자 | 위기 때 자산 손실을 방어해주는 ETF 종목 | 중국은 우리에게 기회인가, 위험인가? | 비과세와 투자 수익을 동시에 챙기는 법

저자소개

박용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시각각 변하는 금융 환경에 관한 지식을 전하며 재테크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자칭 대한민국 1호 ‘머라밸 카운슬러’이다. 국제공인 재무설계사(CFP)와 은퇴설계전문가(ARPS)로, 현대해상 하이인재원 책임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다. 금융감독원이 주최한 대학생금융캠프에서 ‘재무설계분야’ 대표 멘토로 선정되었고, CBS 라디오 〈박용제의 머라밸〉, MBC 경제매거진 M 〈착한보험레시피〉, 부산교통방송 〈박용제의 재테크 진실 혹은 거짓〉등을 진행했다. 지은 책으로는 《착한 보험레시피 70》, 《수익률의 새빨간 거짓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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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예금에 넣어두자니 물가상승률보다 못한 금리이고, 부동산에 투자하자니 시장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주식에 투자하자니 2008년 이후 계속되는 금융위기로 폭락장이 연출되지 않을까 고민스럽다. 간혹 좋은 투자처나 정보가 있다 해도 평범한 서민들까지는 혜택을 보기 어려워 보인다. 그래서 이제는 저축과 재테크의 시대를 지나 자신의 자산을 지키기만 해도 성공하는 ‘가치보존의 시대’에 직면해 있다고 할 수 있다. 흔히 투자 시장이라 부르는 부동산, 펀드, 주식, 원자재 등의 시장들도 개별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이들은 시장경제라는 울타리 안에서 서로 유기적으로 영향을 주고받고 있다. 그러므로 이제 단순한 재테크를 벗어나 좀 더 길게 보고, 더 넓게 보고 투자해야 하는 시기에 직면한 것이다.
― 「재테크의 시대는 가고 가치보존의 시대가 온다」 중에서


재테크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주장들을 하지만 필자는 심플하게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이를 소리나는 대로 ‘엠프트 함수’라고 명칭했다. 쉽게 설명하자면 재테크를 통해서 총자산이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요인은 세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가 M, 즉 내가 가진 종잣돈이 얼마인가 하는 문제이다. 두 번째는 F, 즉 투자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하였는가 하는 문제이다. 세 번째는 T, 즉 투자 시간을 어떻게 가져갔는가 하는 것이다. 쉽게 예를 들자면 2007년 11월 2,085포인트에 주가의 최정점에서 1억 원을 거치식으로 코스피지수에 투자한 투자자라면 M은 1억, F는 주식형 펀드 100퍼센트, T는 약 4.5년이 되는 것이다. 이 셋 중에 어느 한 가지라도 빠지면 재테크는 불가능하다. 종잣돈 없이, 포트폴리오의 구성 없이, 시간을 들이지 않고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세 가지를 먼저 점검하고,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고 무엇이 부족한가 꼼꼼하게 살펴봐야 할 것이다.
― 「재테크의 함수 엠프트(MFT)」 중에서


장기란 과연 얼마의 기간을 말하는 것일까? 3개월 이상, 6개월 이상, 아니면 1년 이상을 뜻하는가? 만약 1990년 912포인트 때 주가지수에 투자한 투자자 A가 2008년까지 무려 18년을 투자하다가 연중 최저치인 892포인트에 주식을 정리했다고 가정하자. 이 사람은 18년간 투자했지만 손실이 났다. 이것은 장기 투자일까? 반대로 2008년 10월 892포인트에 투자한 투자자 B가 2010년 12월 2,051포인트에 주식을 팔았다. 정확하게 2년 2개월을 투자한 것이다. 둘 중에 누가 장기 투자자인가? 18년을 투자했으니까 2년보다 더 길게 투자해서 장기 투자인가? 용어 자체로 보면 기간이 긴 것이 장기 투자지만 실제 우리가 추구하는 개념과는 다르다.
그래서 필자는 장기 투자에 대해 이렇게 얘기한다. 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빚도 내지 않은 여윳돈을 가지고, 목표가를 명확하게 정해놓고, 매일매일 HTS로 주가를 확인하며 일희일비하지 않고, 목표 수익을 위해 기다릴 수 있는 확신 있는 투자가 장기 투자이다. 만약에 투자자 A가 상식을 벗어나지 않는 한 명확한 목표가가 있었다면 그는 18년이 아니라 훨씬 그전에 수익을 실현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장기 투자는 무조건 길게 가져간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고, 가격변동의 위험을 시간이 상쇄할 정도로 하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합리적인 목표가가 정해져 있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장기로 투자하면 성공한다는 것보다 장기로 투자하면 가격 변동에 대한 리스크가 줄어들기 때문에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말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 「장기 투자는 만병통치약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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