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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공학 > 환경공학
· ISBN : 9788993484977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14-09-30
책 소개
목차
서문
1. 기후변화와 도시
1.1. 기후변화의 원인
1.2. ‘도시의 시대’, 그리고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도시’
1.3. 녹색도시의 실현
2. 녹색도시지수
2.1. 녹색도시지수의 필요성
2.2. 산업과 탄소배출량, 도시의 경제적 여건으로서 GDP
2.3. 지수개발의 목표 및 원칙
3. 지표의 도출 및 활용 방법
3.1. 핵심지표(Key Indicator)의 도출
3.2. 지표의 활용 방법
3.3. 지표의 적용 대상
4. 지표 종합 결과
4.1. 탄소배출량
4.2. 핵심지표(Key Indicator) 결과
4.2.1. 1인당 에너지 소비량(TOE)
4.2.2. 2차산업 비중
4.2.3. 1인당 자동차 보유대수
4.2.4. 도시화율
4.2.5. 1인당 지역 내 총생산(GRDP)
4.3. 보조지표(Sub Indicator) 결과
4.3.1. 1인당 전력 소비량
4.3.2. 신재생에너지 비율
4.3.3. 대중교통 수송 분담
4.3.4. 녹지율
4.3.5. 1인당 폐기물 발생량
4.4. 7개 광역도시 비교
4.4.1. 탄소배출량
4.4.2. 핵심지표 및 보조지표 비교 분석
5. 도시별 결과
5.1. 서울
5.2. 부산
5.3. 대구
5.4. 인천
5.5. 광주
5.6. 대전
5.7. 울산
5.8. 경기
5.9. 강원
5.10. 충북
5.11. 충남
5.12. 전북
5.13. 전남
5.14. 경북
5.15. 경남
5.16. 제주
자료출처
저자소개
책속에서
도시는 지구역사상 유례가 없는 짧은 기간 동안 대량의 온실가스 배출의 원인이 되었다. 산업혁명으로 산업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1750년 이후 지구의 전체 온실가스 농도가 약 40% 증가했다는 IPCC(2013)의 보고는, 산업화를 거친 도시가 기후변화에 미친 영향이 거의 지배적이라는 사실을 증명해 주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자원고갈과 생존환경의 변화에 맞서야 하는 인류의 과제는 도시에서의 화석연료 사용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으로 공론화 되었다. 특히, 온실가스를 구성하는 6가지 주요성분 중에서도 온실가스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이산화탄소는 온실가스가 야기하는 심각성으로 인해 기후변화 대응 전략의 필수 고려사항이 되었다. 결국 도시에서의 탄소배출량 감축은 기후변화 대응의 성패를 결정하는 핵심요소라고 할 수 있다. 「1.1. 기후변화의 원인」
UN뿐만 아니라 OECD, 세계은행(World Bank) 등 다양한 국제기구는 환경·사회·경제를 포괄하는 범위의 문제인식을 기반으로 이에 대한 목표 및 실현방안을 설정하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와 대응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대표적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의 저감을 위해 지구적 차원의 행동을 강조하고 있다. 환경적 지속성에 대해서는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으로써 탄소저감과 화석에너지 사용절감과 함께 폐기물 관리, 자연재해, 지속가능한 농업, 그리고 자연환경의 본질적 중요성을 강조하는 생태계 보호, 물 등의 전통적인 환경의 지속성을 녹색도시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지속성에 대해서는 빈곤퇴치, 위생 및 건강, 인간 개발 및 보편적 교육의 제공, 성 평등, 식량 확보 등 계층적인 문제까지 포함하는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경제적으로는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과 선진국·개도국의 공동 개발을 위한 국제 파트너십 형성을 통해 동반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환경·사회·경제적 지속가능성에 대한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개념을 제시하고 있다. 「1.2. ‘도시의 시대’, 그리고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도시’」
기후변화의 원인인 도시는 기후변화 대응하는 녹색도시의 실현주체이기도 하다. 도시들의 환경적·사회적·경제적 여건은 같지 않다. 세계적·인류적 가치는 각 도시의 지역 맥락(Local Context)과 여건에 적정(Appropriateness)하고 실현할 수 있는 능력에 맞아야(Affordability) 실현될 수 있다. 「1.3. 녹색도시의 실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