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서울의 봄

지은이의 말/ 4

제1부 10·26에서 12·12까지
YS에게 걸려온 한밤의 국제전화 10
김 총재 제명 56일만에 국회복원 15
'최규하 대통령' 추대작전 19
명동 YWCA회관 '위장결혼 사건' 27
신군부 12·12사태 결행 34
최 대통령, 결재 못한다 10시간 버텨 46
12·12 경복궁 멤버 6인특위' 구성 52
신군부 세력의 '별들의 잔치' 57
JP의 공화당의 '새 판짜기' 진통 61

제2부 1980년, 서울의 봄'은 왔는가
꽃샘추위로 갈라진 DJ와 YS 68
DJ, 9년만에 대중 앞에 서다 77
전두환의 중앙정보부장 겸직 85
어용교수 퇴진에서 거리투쟁으로 90
서울역 광장에서의 뼈아픈 회군(미표) 95

제3부 신군부의 5·17 계엄확대
신군부의 무차별 진격 102
고문으로 얼룩진 '김대중 내란음모'109
5·17과 김옥두의 피와 눈물 123
JP와 YS, 그리고 DJ의 운명 138
DJ 고문 현장을 지켜본 전두환 142

제4부 아, 5·18 광주 민주항쟁
5·16 쿠데타 화형식이 있었다 154
무자비한 인간사냥 '화려한 휴가' 158
시민들, 계엄군과 맞서 싸우다 169
외로운 죽음에 대한 외로운 항쟁 183
마침내 시민군 총기들고 나서다 199
승리의 광장에 모인 15만 궐기대회 211
항쟁 지도부, 투쟁을 결의하다 218
꽃잎처럼 스러져간 최후의 항전 224

제5부 전두환의 '제5공화국' 탄생
김재규, 사형집행 240
청와대 입성, 제5공화국 대통령 247
JP와 YS, 유일한 저항 수단 253
군사재판, DJ에게 사형선고 257
한화갑이 부른 조용필 노래 '촛불' 273
이상한 제11대 국회의원 선거 278
DJ의 목숨으로 방미 길 열어 281
YS, 생명을 건 23일간의 단식투쟁 295

에필로그/ 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