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봉 제11집

책머리에

김규리 시인편
동백나무 숲에서
에스프레소 사랑
구룡폭포에서
시월애
국화꽃을 따다
낙화

우순애 시인편
가을
도시의 사람들
노을
나이아가라 폭포 아래서
낙조

이완섭 시인편
봉숭아 꽃이 피어습니다
점입가경
능소화

임경원 시인편
책장을 정리해야 하는 이유 7가지
추억
그대 가고나니
기뻐서 부르는 노래
무더위 속에서
비에 젖은 바람
그댄 몰라도
홀로서기
못난이의 꿈
옷을 갈아입어야 하는 이유7가지

정재영 시인편
산이라는 이름을 위해
미래로의 여행
영랑호
달, 그리고 얼굴 하나
2월 이야기

진명희 시인편
사월에
산길
시월에 부는 바람
어느 여름날
연륜

최선옥 시인편
봄볕에 노인들 앉아계신다
전망 좋은 집
노을
붉은 머리 오목눈이
잡초

한지은 시인편
어떤 기다림
기도
다림질을 하며
세상의 모든 이유
seattle의 밤은 길다
소래포구
영동고속도로의 안개주의보

한홍자 시인편
가을산
디베랴 바다에서
저녁 노을
천변 풍경
가을 하늘

시론_기독교문학으로 본 다형 김현승의 시 * 정재영*
시론_믿음의 영토에 꽃피운 시 *최선옥*
회원명단 및 주소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