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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인 나

당신인 나

김선화 (지은이)
올리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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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인 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당신인 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3620566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6-10-25

책 소개

김선화가 평생에 걸쳐 '끄적거렸다'는 시집. 시집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자유'이고, '깨달음'이다. 어떻게 해야 삶이라는 치명적인 본능의 덫에서 벗어나 더 자유로운 삶을 구가할 수 있을 것인가? 그의 시는 그런 물음들 자체이자, 거기에 대한 해답의 추구이다.

목차

Ⅰ. 춤추는 물음표

넌 누구니?
인연
그럼 어때?
나는 누구?
사실일까?
질문
오직 모를 뿐
예수님, 부처님 나를 내버려 두세요

Ⅱ. 가족 시네마

당신이랑
갈짓자로 걷거나
똥 싸는 영감, 방귀 뀌는 마누라
고약한 당신
기저귀 당신
당신이 있었기에
당신이 없으니까
당신이 부러워요
가장 아름다웠던 당신에게
알몸이었던 당신
당신을 그리며
아프면 아프고
예쁜 내 새끼들
식물인간이 된 아버지
자식걱정
아버지와 어머니
울 엄마의 사랑
알코올 중독자의 노래
죄가 하도 많아
자식들아, 나를 미워하거라
불쌍한 상팔자

Ⅲ. 은하수 아줌마의 지구촌 나들이

당신을 못 찾는 것은
오늘도 분장을 한다
마이클 잭슨
바쁘다 바빠
자화상
‘사람’
오늘은 무슨 춤을 출까?
지하철의 얼굴들
내가 쓰는 창세기
“I am”의 여정
아, 어지럽다
성인들은 참 좋것다
도사견
아부지, 나는 모르옵니다
나무이파리의 항변
팔자
결혼
너무나 충분하다
거지왕자
지렁이의 꿈
아까워서
우리가 만나지 못하는 것은
아이고, 억울해
천당
집시처럼
마술쇼
다이아몬드
그저 흘러
거지근성
눈치인생
전생담
영화 ‘시’를 보고
암지케나
이 세상이 꿈이라면
두 목소리
늙은 창부의 노래
가룟 유다

Ⅳ. 이것이 기적이 아니면 뭣이당가

기적
겨울나무
그림 속의 나
몸과 마음
‘나는 있다(I Am)’의 속임수
나는 있을 뿐
모두가 각각의 섬
기도
천일야화
숲속의 나무
나무의 이야기들
이파리와 나무 등걸
신이 꾸는 꿈
꿈속에서
천생연분
내가 그린 그림
돌멩이
사랑타령
모두가 부처

Ⅴ. 어디에나 계시는 당신

숲 속에서
나는 모든 것
번데기의 잠
어디에나 계시는 (1)
어디에나 계시는 (2)
애벌레의 실수
당신과 나 사이
소꿉장난
아리랑
파랑새
심봉사
당신인 나 (1)
참 모를 일
어느 수행자 (1)
어느 수행자 (2)
시아버지의 사랑
불쌍한 에고의 항변
내가 여기 온 것은
나와 당신
머릿속에서
당신인 나 (2)
당신인 나 (3)

Ⅵ. 주여, 날이 저물어 갑니다

늙으니 참 좋다
늙으니 별로다
다 괜찮아!
흉터
이놈의 사랑
지금 이 순간
창조놀이
댄싱 우주의 농담
사랑의 노래
의식의 놀이
태풍
버러지
세 살 버릇
우유부단 부처
그건 나, 바로 나
주여, 날이 저물어갑니다

저자소개

김선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문학을 전공한 그녀는, 명상과 요가로 존재의 궁극적 본질인 “큰 나” 안에서 살아가는 훈련을 계속하며 마음의 평화에 이르는 주소를 찾아왔다. 최근에는 “예술 치유”에 관심을 갖고, 내면의 자유와 풍요로움을 추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정신신체의학의 기적』, 『요가의 지혜』가 있다.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 “전쟁통에서 잉태되어 엄마 뱃속에 있는 동안 두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긴 탓인지, 늘 화와 분노로 차 있었지요. 심약하고 정 많은 남편이 술로 도피하였듯이, 저는 소위 ‘영적인 길’로 도피하였어요. 이 낙서는 그동안 상처로부터, 의무와 책임으로부터 도피하는 길 중의 하나이자, 살아남으려는 몸부림 같은 것이에요. 나는 정말로 내 안팎의 전쟁을 끝내고 싶었어요. 평화를 원했지요. 나는 이 낙서를 통해 자신을 치유해 갔고, 내가 치유되면 우리는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유난히 아픔이 많은 한민족, 그리고 인간 종족으로서 생존하고자 하는 인류의 아픔 또한 치유가 될 것이라 생각하였어요. 하늘을 바라보아야만 살 수 있는, 그래서 늘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는, 나같이 나약하고 소심한 바보 중생 아줌마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그리고 새 시대를 맞이하면서 남아 있는 전쟁의 찌꺼기들을 청소해야만 하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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