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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88993635737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6-09-0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두려워해도 괜찮아요.”
1부 : 불안과 마주하기
남보다 조금 더 예민한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두려움은 괴물이 아니다
내 감정 속에 어떤 메시지가 숨어 있을까?
누구에게나 비이성적인 불안이 있다
손도 까딱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기억해야 하는 것
너무 사소하거나, 너무 엄청나거나
걱정이 불운을 막아준다는 믿음에 대하여
무의식적인 불안은 어디서 오는가
두려움인가 공포증인가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고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
완벽한 ‘동그라미’가 될 필요는 없다
“괜히 용감해지려고 애쓰지 마세요.”
우리를 힘들게 하는 의미 없는 상상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는 습관이 있다면
“무언가를 하려 하지 마라, 일단 그 자리에 앉아보라.”
위험 요소가 많은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것
사소한 결심이 습관이 되는 과정
우리는 홀로 길을 걷지만 혼자가 아니다
‘빌린’ 인생을 받아들이는 법
“완벽하지 못한 날 용서한다.”
2부 : 불안한 감정 느끼기
비관주의와 제대로 이별하는 방식
두려움에 인사를 건넬 시간
구원자는 바깥에 있지 않다, 안에 있다
모든 감정을 음미하는 연습
불안을 해결해주는 한 가지 질문
자꾸만 감정에 휘둘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필요하다
불편하고 끔찍하지만 외면할 수 없다면
깊은 심호흡이 필요한 순간
자기 자신을 깔아뭉개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비관주의와 제대로 이별하는 방식
왜 지금 정면승부해야 할까?
아무 일도 없는 것이 더 불안한 당신에게
어린 시절의 경험을 재구성하는 연습
용기를 길어 올릴 나만의 안식처가 필요하다
진짜 어른이 되는 최종 관문
일주일 동안 용감해지는 습관
두려움으로부터 완벽하게 자유로울 수는 없다
감히 용기를 낼 엄두가 나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할까?
절반만 가도 끝까지 간 것과 다름없다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3부: 나를 변화시키기
괜찮다고 말하면 달라지는 것들
용기는 이미 내 안에 있다
사소한 한 가지 이유가 삶을 이끈다
변화가 시작되는 첫 번째 모퉁이
분노하라, 체념하지 말고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계속 미루고 있는가
나의 무의식에 숨어 있는 나를 찾아서…
칭찬받고 싶다는 욕심을 어떻게 내려놓을까?
때로 삶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성공한 삶인가, 가치 있는 삶인가
정말 원하는 것을 얻으면 행복해질까?
실수하고 실패해도 괜찮아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것
예상치 못한 일들을 바라보는 관점
어떠한 상황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는 능력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불확실성을 웃어넘길 수 있는가
당신에게 위로를 구하는 이를 외면하지 마라
도저히 견딜 수 없을 것 같아도 이 또한 지나간다
내 삶이 더 나아지게 하는 확실한 방법
에필로그
한 번에 하나씩 해결하라
Note
마음이 불안할 때 도움이 될 만한 책
리뷰
책속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 부끄러운가?
내 감정 속에 어떤 메시지가 숨어 있을까?
소설 《모비 딕Moby Dick》에서 작가 허먼 멜빌Herman Melville은 이렇게 말했다. “가장 믿을 만하고 쓸모 있는 용기는 닥쳐오는 위협을 올바로 판단하는 순간에 솟구친다.” 두려움이야말로 이를 가능하게 한다. 두려움은 마치 메시지 전달자처럼 우리에게 지시를 보낸다. 신중하게 움직여라. 미친 듯이 달려라, 멈춰라, 혹은 계속 가라. 새로운 도전을 하라. 적절한 두려움은 이처럼 자연스러우며 지극히 무해하다. (중략)
당신 안에 숨어 있는 용기를 찾고 싶다면 두려움과 불안을 깡그리 없애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그 대신 이런 감정들을 제대로 인식하려 노력해보는 것이 어떤가. 두려울 때는 스스로 이렇게 물어보라. 두려움이 내게 무엇을 말하는가? 내 감정 속에 어떤 메시지가 숨어 있을까? 퇴사를 결정하거나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해 나는 현실적으로 준비하고 있는가? 행여 나 자신을 지나치게 밀어붙이고 있지는 않은가?
이렇게 직접적으로 접근하다 보면 처음에는 겁부터 날지도 모른다. 분명 실수도 할 것이다. 그러나 조금만 견디면 점점 두려움을 해석하는 나름의 기술이 생긴다. 두렵고 불안한 마음을 무시하거나 부인하는 것이야말로 치명적인 실수이다. 열린 마음으로 두려움이 전하는 메시지를 받아들이자. 바로 그 순간부터 당신 마음속에 강인하고 믿을 만한 용기가 자라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