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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작, 서른이다

나는 고작, 서른이다

(340만 찌질이의 역습)

정주영 (지은이)
  |  
프롬북스
2014-12-17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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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작, 서른이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고작, 서른이다 (340만 찌질이의 역습)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3734416
· 쪽수 : 248쪽

책 소개

누구보다 현실감 넘치게 서른을 살고 있는 저자가 풀어 놓은 서른 가지 이야기다. 수백 번 이력서를 고쳐 쓰고, 지하철에서 눈물 콧물 흘리며 집으로 향해 본 경험이 있는 찌질한 젊은 청춘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책이다.

목차

02 나는 정장에 쫄지 않으련다
그러나, 사촌 형의 차 키는 미치게 부럽다
03 독립하지 못한 못난 47%, 반갑다 친구야
04 179.999와 트리플A 루저남과 루젖녀
05 연봉 2,400만 원은 버스 타고 다닌다며! 그럼 나는 뭘 타?
06 뚜씨ㅠㅠ, 또 떨어졌다. 쪽팔린다
07 ‘욱’하다간 ‘훅’ 갑니다
08 스무 살 후회하기, 이제 지겹지 않아?
09 뾰루지, 여드름 볼 시간에 마음이나 들여다 보시지!
10 폭탄주 연습 십 년이면 매니저 생겨요 … 88
11 소주병 들고 나발을 불어도 그 병 쉽게 낫지 않을 땐 말야
12 포기는 포기하시지
13 밑장빼기하다 뒤통수 맞아야지
14 아무것도 아닌 사람 1, 2, 3
15 함무라비법전처럼 살아야 할까?
16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17 살 빼래서 뺐더니 이젠 못생겼다고 지랄하는 너
18 사회 상식과 사회를 모르는 청소년 수준이라니…ㅠㅠ
19 삽질은 끝나지 않았다
20 카톡 친구 400명, 연락할 사람 하나 없는 웃픈 현실
21 낡은 내 지갑과 샤넬 장지갑의 등위 관계
22 파워 블로거는 파워 을
23 우리 삶 어디쯤 정말 신이 존재한다면
24 생각이란 걸 생각해야 하나?
25 청년, 힘들지?
26 식당도 돈 주고 스펙 따는 세상
27 70세, 80세가 되도록 변하지 않는 것
28 우리에게 필요한 36.5。C+의 온기를 찾아가는 여정
29 완벽한 병신과 완벽한 천재의 공통점
30 마지막이라….

저자소개

정주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50kg을 직접 감량하며 체력을 길렀고, 50억을 직접 벌어보며 재력을 기르는 법을 배웠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체력과 재력은 동떨어진 게 아니라, 체력이 재력이 되는 힘을 깨달았다. 직접 변화를 경험한 뒤 오랜 시간을 거쳐 책으로 전달하는 작가다. 외적인 변화와 내적인 변화를 이야기하는 3부작 중에 마지막 작품으로 《더 레이저》를 선보인다. 지은 책으로 2000년대 역대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살잡이 까망콩》과 2020년 올해의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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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직장이 어디신가요?”, “네? 저요? 저는 판매직에서 일해요.”, “아… 네. 계약직이시겠군요.”
그녀의 얼굴이 아까 전 나처럼 수치심으로 달아올랐다. 왜? 나는 물어보면 안 되나?
나는 싸구려 복수를 날렸지만, 커피숍 테이블에 앉은 우리 서른 살의 모습은 초라했다.
- 4쪽

40대가 돼서도 여전히 부모 집을 떠나지 못하는 윗집 남자와 30대에 같은 이유로 부모 집에서 살고 있는 나는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묘하게 닮은 구석이 있었다.
- 34쪽

너무 심한 판타지를 꿈꾼 걸까? 몸에 치덕치덕 붙은 살을 걷어내도 나는 <미녀는 괴로워> 속 여주인공이 될 수 없었다. ‘오히려 살을 빼도 못생겼네!’라는 처절함을 맛봐야 했다. 껍데기를 바꾸고 싶어 했던 나는 다시 딜레마에 빠졌다. 뭐, 그래도 딱 한 가지 좋은 점도 있긴 하다. 살을 빼고 나니, “살이나 빼고 지껄이세요, 꿀꿀ㅋㅋㅋ”이라며 나를 희롱하던 자들이, “왠지 자기주장이 분명할 것 같네요. 정확하게 일을 처리할 것 같아요”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 144쪽

삶이 소중한 진짜 이유는 죽음이 있기 때문이니까. 유한한 시간이기에 더 소중하게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일 테니까.
- 24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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