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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 독일예술가곡

리트, 독일예술가곡

(시와 하나 된 음악)

피셔 디스카우 (Dietrich Fischer-Dieskau) (지은이), 홍은정 (옮긴이)
포노(PHONO)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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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 독일예술가곡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리트, 독일예술가곡 (시와 하나 된 음악)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성악/가곡
· ISBN : 9788993818796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15-12-01

책 소개

음악의 글 시리즈 2권. 고전시대의 라이하르트와 첼터에서부터 현대음악가 힌데미트와 라이만에 이르기까지 독일예술가곡의 시작에서부터 지금까지, 리트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평생을 바친 피셔 디스카우가 리트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요한 프리드리히 라이하르트와 카를 프리드리히 첼터
요제프 하이든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루트비히 판 베토벤
프란츠 슈베르트
카를 뢰베
로베르트 슈만
요하네스 브람스
신독일 악파
후고 볼프
막스 레거와 세기 전환기
구스타프 말러
한스 피츠너
파울 힌데미트
신 빈 악파
아리베르트 라이만
나가는 말
옮긴이의 말
부록 《겨울 나그네》 가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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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피셔 디스카우 (Dietrich Fischer-Dieskau)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성악가이자 지휘자. ‘독일예술가곡 최고의 해석자’로 손꼽히며 20세기를 대표하는 성악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가사의 의미를 명확히 전달하는 정확한 발음으로 노래하여 흔히 ‘음악적이지 않은 언어’로 여겨졌던 독일어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렸다. 도이체 그라모폰와 EMI 등 주요 음반사에서 수많은 음반을 녹음했으며,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에는 특히 애정이 깊어 40여 년간 7종의 음반을 남겼다. 『독일 가곡 가사집』『슈베르트와 가곡』『요하네스 브람스: 삶과 가곡』『주피터와 나: 푸르트벵글러와의 만남』 등의 책을 썼고, 소닝 음악상(1975), 에른스트 지멘스 음악상(1980), 폴라 음악상(2005)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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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홈볼트 대학교에서 음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문화예술 교육 분야에서 일했으며, 음악 서적을 꾸준히 번역,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말러를 찾아서》, 《프란츠 슈베르트》, 《베토벤》, 《젊은 예술가에게》(공역), 《음반의 역사》, 《아름다운 불협음계》, 《리트, 독일예술가곡》, 《혹등고래가 오페라극장에 간다면》, 《에트빈 피셔의 마스터 클래스》, 《그가 사랑한 클래식》, 《피아노를 듣는 시간》, 《세계의 오케스트라》, 《클래식 음악에 관한 101가지 질문》, 《지휘의 거장들》, 《음악가의 탄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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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까지 세상의 어떤 음악도 우리에게 이런 식의 판타지를 펼쳐 보인 적은 없다. 이제 슈베르트의 음악을 통해 비로소 괴테의 시에 담긴 의미가 제대로 풀릴 수 있게 되었다.
_ 슈베르트의 가곡 <마부 크로노스에게An Schwager Kronos, D369>를 설명하며


슈베르트의 가곡에서는 무엇보다 선율이 두드러진다. 이것이 바로 그의 작곡 스타일이다. 그는 가사도 신중하게 다룰 줄 아는 작곡가이다. 그가 음악을 빚어내는 힘은 직감에서 기인하고, 그의 음악을 연주하는 음악가는 그 직감을 스펀지처럼 빨아들이고 감동을 느끼게 된다. 그렇다고 음악가가 슈베르트의 넓고 깊은 직감의 바다에 빠져 비틀거리거나 허우적대서는 안 된다. ‘직감’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끊임없이 되새김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슈베르트의 직감은 의식적인 의지에 의해 비롯된 것은 아니지만 의도적인 효과를 겨냥하고 있다. 그만큼 슈베르트는 자신의 예술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으며 이를 통제하고 다스릴 줄도 알았다. 그리고 전체를 전체로서 파악하지 이를 쪼개 작품의 통일성에 해를 입히는 일 따위도 하지 않았다. 그에게선 예술이 항상 자연이 되었고, 의식하지 않은 채 그는 계속 이 길로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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