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인의 시.수필 선집

강민호 시인
억압
일본 교과서
마음을 닦겠습니다.
시장 같다
뿌리는 것처럼

김문경 시인
종소리
억새
흑산도 바람
뿌리깊은 고향
탱글탱글 몸매

김형풍 시인
내 맘속에 또 다른 나
아내를 위한 안마
아내의 지혜로운 알뜰 장보기
유혹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날밤

나상국 시인
철새
내 유년의 바다
겨울나무야
첫눈
과메기

도지현 시인
제한 속도
겨울이 준 선물
고독이 밀려오는 연말
메밀꽃,그 처연한 아픔
미망迷妄 속에서

박재근 시인
콕 박힌 사랑
초봄의 순정
봄은 오는데
일탈
사랑의 교감

석용호 시인
精은 어디에
떠도는 삶
갈대
종점
내려놓기

신명순 시인
가슴에 사무치는 그리움
기다림은 희망이어서 좋다
하늘이 좋아
멀어지면 어쩔까
복숭아 꽃

신삿갓 시인
어머니 나무
해운대 동백섬
호수에 뜨는 달
그대 향기 어쩌면 좋아
지는 꽃은 내 맘을 모르네

양일진 시인
낙엽 생각
가시
껍질
세월 무상
또 다른 눈

이영순 수필가
똥파리
멕시코 코스모스

이지연 시인
눈꽃
어머니
人生論
빗소리
결혼

이춘명 시인
종착역
요가 시간
가는 곳 있다
구린내
가출

이태호 수필가
어머니의 살강
세뱃돈

장윤숙 시인
1월의 기도
무언의 향기
꽃이라는 이름 속으로
내가 바라는 그대는
사랑이 충만하면

전무웅 시인
소연(蘇然)
지혜(知慧)의 뿌리
꿈꾸는 연인
물(Water)
맘속에 작은집

전성권 수필가
마음은 몸짱
빈자리

정창희 시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
목도리
가을예찬
벌초하는 아내
봄 날

조태연 시인
내가 머무는 곳이
초겨울 풍경
바보들의 합창
불청객 독감
병상의 어머니

양상구 시인
허영
아내
친구
아침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