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88993834536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 심리학이 나에게 준 것은 무엇일까
1장. 서툴고 여린 나를 응원해주는 <위로심리학> 한입
나는 왜 부정적인 말에 이토록 예민할까? : 부정편향 벗어나기 · 15
다른 사람 때문에 마음 아픈 나는 건강한 사람 : 마음의 고통 달리 바라보기 · 26
프레너미Frenemy 구별법 : 곁에 남겨 두어야 할 진정한 친구는 누구인가? · 34
자세가 바뀌면 일어나는 두 가지 놀라운 일들 : 어깨부터 펴야 하는 이유 · 44
나를 아는 세 가지 방법 : 내가 누군지는 내가 정한다 · 51
쟤는 별로야, 이런 평가에 속지 않으려면 : 자기 충족적 예언의 악순환 끊기 · 61
2장. 평범한 일상을 빛나게 해줄 <행복심리학> 한입
괜찮아, 아무것도 아니야 : 충격편향에 속지 말기 · 71
성공하면 행복해진다? : 행복해야 성공한다! · 81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 오늘 분량의 작은 기쁨 챙기기 · 87
90년 전 수녀들의 일기에 담긴 행복의 비밀 : 믿기 힘든 긍정 단어의 위력 · 95
예쁘고 잘생기면 행복할까? : 거울 속 내 모습 사랑하기 · 102
딴생각을 많이 하면 나에게 일어나는 일 : ‘Here & Now’를 살아야 하는 이유 · 109
다 지난 일 곱씹기 : 불행으로 가는 지름길 · 116
하기 싫은 생각을 멈추는 방법 : 장면 전환이 답이다 · 123
화날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마음이 힘들 땐 호흡을 바꾸자 · 131
3장. 서로를 이해하는 연습이 필요할 때 <공감심리학> 한입
좋은 첫인상을 남기고 싶다면 : 대면의 첫 찰나 0.1초 안에 해야 할 이것 · 141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 경청으로 마음 전하기 · 149
오해를 푸는 마법의 주문 : 무슨 일이 있었겠지 · 158
우리는 왜 서로 이해하지 못할까? : 너와 내가 가진 정보의 차이 · 166
나는 판단 가능한 사람일까? : 사람 볼 줄 아는 눈보다 더 중요한 이것 · 172
친해지고 싶은 사람에게 따뜻한 차를 건네야 하는 이유 : 체화된 인지 · 178
내 이야기를 청중이 듣게 하는 방법 : 프레젠테이션, 이것만 기억하자 · 186
4장. 시간 관리의 기본기를 잡아주는 <성공심리학> 한입
내가 중요한 일을 못 하는 이유 : 단순긴급성 효과 · 195
성실하게 일하지만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 도망간 내 시간 찾아오기 · 202
끊임없이 바쁜 것은 일종의 게으름 : 내가 늘 바쁜 이유 · 211
Stop Doing List : 집중을 위해 내가 버려야 할 일 · 217
오바마와 저커버그가 인생에서 제거한 이것 : 결정 피로 벗어나기1 · 223
사소한 일은 사소하게 결정하라 : 결정 피로 벗어나기2 · 233
5장. 더 이상 미루지 않는 나를 위한 <습관심리학> 한입
습관포기자를 위한 미니습관 30초 룰 : 미니습관 시리즈1 · 241
미니습관의 핵심은 ‘언제 하느냐’이다 : 미니습관 시리즈2 · 247
내 습관과 궁합이 맞는 트리거 찾기 : 미니습관 시리즈3 · 253
습관도 레시피가 필요하다 : 미니습관 시리즈4 · 258
새해 결심이 망하는 이유 : 헛된희망증후군 · 263
하나 마나 한 새해 결심이란 없다 : 당신의 결심은 좀 더 존중받을 자격이 있다 · 268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상처받는 나. 찌질하다고 자책하시나요? 마음의 통증을 느끼는 능력은 신이 내게 준 선물입니다. 사회적 고통을 느끼는 능력 덕분에 우리는 다른 사람과 어울려서 살 수 있습니다. 그럴 땐 이 소중한 보호 기제가 잘 작동하고 있다는 사실에 고마워하면서 이렇게 말해 보세요. “아이고, 이 강력한 생존 능력! 지나치게 건강하네. 생존도 좋지만 오버하지는 말자!” -<다른 사람 때문에 마음 아픈 나는 건강한 사람> 중에서
우리는 친구 관계가 개인의 선호와 선택에 의해 결정된다고 믿지만, 연구에 따르면 환경적 요인에 의해 ‘그냥 그렇게 된 것’이거나 ‘이왕 그렇게 되었으니 그대로 두는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략) 한 번 친구는 영원한 친구니까 그 관계를 유지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누구에게도 그런 의무는 없습니다. 오히려 인생을 진짜 친구들로 채워야 할 의무가 있을 뿐입니다. -<프레너미 구별법> 중에서
성숙한 어른이 자아개념을 수정하는 방법 중 하나는, ‘나는 겁이 많은 멍청이야’라고 느껴질 때 이것이 온전히 내 생각인지, 아니면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지를 구분하는 연습입니다. 거울자아와 제도화된 지표처럼 남들이 가르쳐 준 정보 대신 ‘나만의 경험’을 통해 ‘직접 수집한 정보’가 있어야 합니다. -<나를 아는 세 가지 방법>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