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인디언과 함께 걷기

인디언과 함께 걷기

(현대 인디언들이 세상에 전하는 메시지)

장 피에르 카르티에, 라셀 카르티에 (지은이), 길잡이 늑대 (옮긴이)
문학의숲
14,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050원 -10% 2,500원
720원
14,830원 >
13,050원 -10% 2,500원
0원
15,5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7개 3,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인디언과 함께 걷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디언과 함께 걷기 (현대 인디언들이 세상에 전하는 메시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상에세이
· ISBN : 9788993838046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10-11-15

책 소개

<농부 철학자 피에르 라비>의 작가 라셀 카르티에와 장피에르 카르티에의 에세이. 현대 인디언들이 세상에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오랜 전통에 따라 아이들을 교육하고 농사지으며 치유 의식을 치르고, 인종차별의 벽을 뛰어넘어 잊었던 자긍심을 되찾아가고 있는 아메리카 인디언. 이 책은 인디언들이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사랑과 우애의 메시지이다.

목차

처음으로 인디언을 만나다
나는 지구가 나를 사랑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사람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속해 있다
별에서 온 사람들
치유의 원 안에서
영혼이 같은 사람들
우리는 배우기 위해서 이곳에 온 것
우리는 다시 또다시 이곳에 온다
별의 아이들
잊을 수 없는 치유의 저녁
인디언의 텃밭에서
눈물의 여정
옮긴이의 글 별을 건드리지 않고는 꽃을 꺾을 수 없다

저자소개

장 피에르 카르티에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중부 지방에서 태어난 장피에르 카르티에는 이십오 년간 잡지 <파리마치>의 기자로 일하며, 개인의 영적 체험이나 사회적 관심사들을 탐방기 형식으로 기록했다. 지금은 도시를 떠나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부인 라셀 카르티에와 정착해 살면서 그녀와 함께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아 지구촌 곳곳을 여행하고, 오래된 지혜와 영적 스승들을 만나 그들에게서 배운 가르침들을 글로 옮기고 있다. 이들 부부가 함께 쓴 주요 저서로는 <오늘날의 예언> <빛의 여인들> <당신의 삶을 별에 걸어라> <우주의 아이들> <틱낫한―풍요로운 의식의 행복> <라마크리슈나─우리 시대의 스승> 등이 있고, 피에르 라비의 삶과 사상을 기록한 <대지의 노래> 가 <농부 철학자 피에르 라비>라는 제목으로 한국에 소개된 바 있다.
펼치기
라셀 카르티에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6년 현재 남편 장 피에르와 부인 라셀은 함께 위대한 인물을 찾아가 기록하고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쓴 저서로는 <오늘날의 예언> <빛의 여인들> <당신의 삶을 별에 걸어라> <우주의 아이들> <틱낫한―풍요로운 의식의 행복> <라마크리슈나─우리 시대의 스승> 등이 있고, 피에르 라비의 삶과 사상을 기록한 <대지의 노래> 가 <농부 철학자 피에르 라비>라는 제목으로 한국에 소개된 바 있다.
펼치기
길잡이 늑대 (옮긴이)    정보 더보기
명상과 환경, 인간의 영적 진화를 추구하는 책들을 소개하는 번역 모임이자 명상 모임. <농부철학자 피에르 라비>를 우리말로 옮겼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 모두는 최고의 지혜를 내면에 지니고 있다.”
나에게는 나보다 훨씬 어린 남동생 두 명이 있습니다. 동생들이 어렸을 때는 서로를 참지 못해 모든 것을 부숴버리곤 했었습니다. 동생들에게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나는 어느 날 아버지에게 이런 부탁을 했습니다. ‘동생들에게 조금 조용히 하라고 말해주세요.’ 그러자 아버지가 대답하셨습니다. ‘절대로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아이들이 한 행동에 우리가 에너지를 쏟지 않으면 그들은 결국 이해를 하게 될 것이다. 만약 네가 아이들에게 그들이 나쁜 짓을 했다고 말한다면 그들의 나쁜 행동에 너 또한 에너지를 주게 되는 것이다. 그보다는 차라리 아이들이 착한 일을 했을 때 그것에 에너지를 쓰는 것이 낫다.’


할머니는 말했습니다. ‘모든 행동은 생각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너는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네가 만약 누군가를 거칠고 무지하다고 생각한다면, 너는 그를 그가 가진 거침과 무지함 속으로 빠지게 하는 것이다. 네가 그 안에 있는 순수한 생각의 값진 보석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너는 그의 변화를 방해하는 것이다. 반대로 너는 그를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면서 도울 수 있다.’ 이 말을 하는 할머니에게는 체로키 족 전통에 대한 전적인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저지를 수 있는 단 한 가지의 죄란, 우리 안에 있는 가능성들을 현실화시키지 않는다는 것이라는 믿음이었습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에 더 치중합니다. 우리는 인간의 육체를 빌려 태어난다는 것과 땅 위를 걸을 수 있다는 것이 이미 놀라운 하나의 기회라고 여깁니다. 인간과 신의 관계를 개선시킬 최상의 방법을 알려달라고 창조주에게 간청합니다. 육체의 병이 영의 왕국 안에서 일어나는 갈등의 결과라고 믿습니다. 그 병은 혹 아직 알려지지 않은 어떤 것을, 보다 좋은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바꾸어야 할 어떤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