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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3874341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12-09-17
목차
시인의 말 _3
제1부_ 새월의 강
세월의 강 _ 15
세월 1 _ 16
세월의 향수 _ 17
내 예고 없이 가는 길에 _ 18
세월을 이고 지고 _ 20
가는 길 _ 21
생 _ 22
가는 청 오는 양 _ 24
내 영혼의 향수 _ 26
어차피 가는 길 _ 27
한 잔 술 _ 28
처당골 연가 _ 29
정 2 _ 30
산사의 밤 _ 31
바래임 _ 32
소리 없는 기대림 _ 33
그리움 3 _ 34
그곳 _ 36
고비 _ 37
길 잃은 나그네 _ 38
허물 _ 39
추억 _ 40
길 _ 42
침묵 _ 44
이별의 고통 _ 45
묘향 성 달빛 _ 46
바람 1 _ 48
물 위에 띄운 편지 _ 50
나 얼마나 사랑해 _ 51
가로등 하나 1 _ 52
술 _ 53
제2부_ 배롱나무 꽃 지는 밤에
배롱나무 꽃 지는 밤에 _ 57
싸리 꽃향기 _ 58
목련 _ 60
호박잎 별미 _ 61
노란 낙엽 _ 62
꽃 잔치 2 _ 63
도라지 꽃 _ 64
옥수수는 _ 65
봄을 기다리는 진달래 _ 66
단풍이 가는 길 _ 68
찔레꽃 _ 69
동구 밖 느티나무 _ 70
낙엽애모 _ 72
카네이션 한 송이 _ 73
꽃 터널 _ 74
꽃망울 _ 75
가을 코스모스 _ 76
천년 목의 불호령 _ 77
낙엽에 기대어 보면서 _ 78
비 맞은 코스모스 _ 79
진달래 _ 80
제3부_ 솔바람
솔바람 _ 83
소리 1 _ 84
소리 2 _ 85
사슴의 한가위를 위하여 _ 86
고독한 대화 _ 88
사슴 _ 89
여행 _ 90
낮과 밤의 인연 _ 91
불 꺼진 등촉 _ 92
주인 잃은 커피 잔 _ 93
개구리 합창단 _ 94
소나기 2 _ 95
별빛 향연 _ 96
봄 소풍 _ 97
쉼 _ 98
폭 _ 100
바위처럼 _ 102
부엉이 울음소리에 _ 104
바다 이야기 _ 106
칠월의 한 _ 108
팔월의 마지막 날 _ 109
제4부_ 구시포 밤바다에 내리는 눈
봄비 _ 113
구시포 밤바다에 내리는 눈 _ 114
비에 젖은 구시포 _ 116
봄을 기다리는 비 _ 118
봄 마중 _ 120
봄비 여행 _ 121
천둥 _ 122
가을 여행 _ 123
전령사 _ 124
나뭇잎 슬픔 _ 125
조각 달 _ 126
겨울 여인 _ 127
구름의 탄식 _ 128
바다 _ 129
눈송이는 천사이고 싶다 _ 130
겨울은 싫어 _ 131
가슴을 적시는 비 _ 132
궂은 비 _ 134
구름과 달 _ 135
천둥과 번개 _ 136
할머니와 빗소리 _ 138
눈 _ 140
몰래 내리는 눈 _ 141
눈 내리는 밤 _ 142
여름 그리고 가을 _ 143
제5부_ 시골타령<아버지 어머니 . . . >
아버지 _ 147
어머님 1 _ 148
어머님 2 _ 149
당신 1 _ 150
당신 2 _ 151
외손녀 탄식 _ 152
젊은 아줌마 _ 153
고독한 탓으로 _ 154
탄식 _ 156
가로등 하나 2 _ 157
기다리는 마음 _ 158
찻집에서 _ 159
살아있는다는 것 _ 160
존재 이유 _ 161
내 고향은 _ 162
상처 _ 163
가로등 _ 164
보리암 _ 165
물구나무 선 채로 _ 166
샛별 _ 167
빈 자리 2 _ 168
허공 1 _ 170
입(口) _ 171
욕심 _ 172
달빛 _ 174
한가위가 먹는 세월 _ 176
칠 남매 이야기 _ 177
시골타령 _ 178
자물쇠 _ 180
그림자 _ 181
불빛 _ 182
얼굴 _ 183
차(茶) _ 184
정 점 _ 185
제6부_ 여름 그리고 가을
여름 그리고 가을 _ 189
구름과 안개 _ 190
가을 염원 _ 191
불볕더위 _ 192
나뭇잎 _ 193
폭설 그리고 비석 _ 194
하얀 눈 _ 196
겨울에 내리는 비 _ 197
소나기 1 _ 198
밤에 내리는 눈을 맞으며 _ 199
메아리 _ 200
폭설 _ 202
바람 2 _ 203
눈 오는 밤 _ 204
허공 2 _ 206
내가 살아가는 이유 _ 207
삼월의 고통 _ 208
꽃샘추위 _ 209
꽃 길 _ 210
꽃 잔치 1 _ 211
비명소리와 계곡물 소리 _ 212
배롱나무 꽃 _ 214
서러움 _ 215
봄비와 가로등 _ 216
사연 _ 217
사람은 가고 마는 것을 _ 218
겨울 나그네 _ 219
바다는 남이런가 _ 220
가슴앓이 _ 222
한 잔의 커피 _ 223
술 한 잔 _ 224
부지깽이 _ 225
■발문 - 문병란 _ 226
저자소개
책속에서
당신 2
뒷뜰에 있는 배롱나무 등걸에
당신의 얼굴을 그려 봅니다
사립문 밖 길 위에
눈물로 당신의 이름을 적어봅니다
길 위에 나뒹구는 돌 위에
당신의 모습을 새겨 봅니다
비어있는 허공을 향해
당신의 이름을 목 놓아 불러봅니다
당신의 이름을 불러보고
그래도 모자라 당신의 모습을 그려봅니다만
외로운 여행의 길 떠나버린 뒤 지금은
지난날의 당신은 되돌아오질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