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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벌!

나는 벌!

(역사.생태.사육.다양성)

필립 마르슈네·로랑스 베라르 (지은이), 장 올리비에 에롱 (그림), 최인령 (옮긴이)
청어람주니어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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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벌! (역사.생태.사육.다양성)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88993912012
· 쪽수 : 80쪽
· 출판일 : 2009-06-15

책 소개

'벌'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함께 배우는 생태 교과서. '유럽의 생명다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프랑스 정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되었으며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의 '생태인류학' 전문가들이 저자로 참여한 책이다. 이를 청어람주니어가 한국의 4장 한국의 벌 편과 워크북을 추가하여 새롭게 기획.편집했다.

목차

벌의 출생 6

1
옛날 옛적에 8
호박 화석에서 벌통까지 10
벌꿀의 기원 12
채집에서 벌치기까지 14
벌치기 기술의 혁신 16
밀랍의 마술 18
벌에 관한 말, 말, 말 20
꿀 채집가들 22
세계의 별난 벌들 24

2
벌의 삶 26
모두가 하나 28
확대경으로 들여다볼까! 30
정보를 어떻게 전달할까? 32
하루에 1,500개의 알 34
벌이 꿀을 따 36
벌집의 중심부 38
양봉장의 사계절 40
양봉업 42
벌들의 시련 44

3
벌통 속의 보물 46
벌꿀 공장 48
다양한 맛의 벌꿀 50
집에서, 공장에서 52
벌통은 약방 54
벌통의 막중한 임무 56
꿀벌의 위기 58

4
한국의 벌 이야기 60
토종벌의 멸종 위기 62
함께 사는 세상 63
한국의 밀원 식물 ID카드 64
우리나라 벌의 기원 70
꿀로 만든 전통 음식 72

옮긴이의 말 74

저자소개

필립 마르슈네·로랑스 베라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필립 마르슈내와 로랑스 베라르는 프랑스국립과학연구소의 연구원. 생태인류학과 민족생물학 분야에서 함께 일하며 책을 펴내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나는 벌』,『인간, 벌 그리고 꿀』,『지역 생산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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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령 (옮긴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파리8대학교에서 인지시학 전공으로 언어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CNRS) 연구원과 서울여자대학교 연구교수,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프로그램의 연구원을 역임했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강의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이론물리학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과학과 예술의 창조성에 대한 학제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Evocation et cognition: reflets dans l’eau(Presses universitaires de Vincennes, 2001)가 있고, 공저로는 『상상력과 문화콘텐츠』(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2013), Le Chemin des correspondances et le champ poétique(Garnier, 2016), 『정보혁명: 정보혁명 시대, 문화와 생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다』(휴머니스트, 2017) 등이 있다. 또한 『맨살의 시Mises à nu coréennes』(Atelier des Cahiers, 2014)를 공역하였고, 다수의 학술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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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올리비에 에롱 (그림)    정보 더보기
어린이책에 그림 그리고 글 쓰는 일을 매우 즐거워하는, 네 아 이의 아빠다. 아이들에게 동물과 식물의 세계를 보여주고 싶어 ‘생생 푸른 교과서’ 시리즈를 기획했고,『나는 돼지!』 외 여러 권의 책에 그림을 그렸다. 기타 펴낸 책으로 『아이와 강』, 『배의 탄생』, 『에펠탑의 탄생』, 『구멍 하나 뚫린 책』등 수 십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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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벌에 관한 말, 말, 말!

Avoir les abeilles
불어로 ‘벌을 가졌다’라는 말은 불안하고 신경질적이라는 뜻이야.
Biet har gadd men ocks? honung
스웨덴어로 '벌은 독침이 있으나 꿀도 있다‘는 말이야. 엄격함과 부드러움을 애써 조절해야 한다는 뜻이지. - p.20 중에서

벌들의 분주한 일상
꿀벌 집단은 분업이 잘된 조직이야. 음식을 먹고, 집을 짓고, 양식을 비축하고, 방어하는 이 모든 일들을 동시에 해야 하거든! 일벌은 나이에 따라 맡는 일이 다르고 활동도 다양하지. 일단 벌집 청소부터 시작해서 애벌레들 키우고, 집을 짓고, 통풍을 시키고, 파수꾼 노릇을 해. 그리고 마침내 3주째가 되면 바깥을 드나들며 죽을 때까지 꿀을 따. 단계마다 각기 다른 기관을 사용하고, 특수 샘이 가동돼. - p.28 중에서

자, 이제 춤을 춰 봐!
‘벌의 춤’은 매우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이야. 벌집에 돌아온 꿀벌들은 특정한 움직임으로 정보를 전달해. 꿀과 꽃가루가 있는 곳의 위치를 알리는 거지. 그 거리나 꽃꿀의 양과 질까지도 전달할 수 있어. 또 무리에게 꿀 냄새와 맛도 전달해. - p.33 중에서

벌통은 약방
벌의 혜택은 꿀만이 아니야. 생물학자와 의사는 로열젤리와 꽃가루, 프로폴리스 그리고 독침조차 의학적 효능이 있다고 해. 벌의 생산물을 이용해 치료하는 학문을 봉산물요법이라고 해. - p.54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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