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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명상으로 아이가 달라진다

엄마의 명상으로 아이가 달라진다

카렌 밀러 (지은이), 김은희 (옮긴이)
티움
13,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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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명상으로 아이가 달라진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엄마의 명상으로 아이가 달라진다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88993959055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4-04-25

책 소개

저자의 육아 과정은 대부분의 엄마들이 똑같이 경험하는 일들이다. 그래서 누구나 수긍하고 공감할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명상하는 사람답게 자신의 경험을 단순히 경험으로 끝내지 않고 그 경험에 깊은 통찰을 더했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육아에 지치고 힘들 때 읽는 책

1부 엄마의 길
구부러진 길을 어떻게 똑바로 걸어갈까 -


1장. 새로운 시작 - 부족한 듯 보여도, 열등 엄마란 없다
2장. 오직 사랑 - ‘모성’을 부르는 처음이자 마지막 말
3장. 임신이란 - 기대할수록 예측하지 말아야한다
4장. 아기 낳기 - 온몸으로 맞이하는 삶
5장. 신생아 - 생명력에 모자람이란 없다

2부 잃어버린 정체성
아이는 여기 있는데 나는 어디있을까 -


6장. 자장가 - 노래가 시작되는 곳은 어디일까 -
7장. 모유수유 - 용서하기 힘들지라도, 실수란 없다
8장. 밤이면 밤마다 - 잠 못 드는 밤의 명상
9장. 떼쓰는 아이 - 얼마나 빨리 변화할 수 있을까 -
10장. 피곤한 엄마 - 피로는 엄마가 받는 선물, 교환 환불 불가
11장. 직장과 육아 - 출구는 없다, 마음을 열고 자유롭게 걸어가라

3부 엄마 수업
조금씩 천천히 아이만큼 엄마도 지혜롭게 자란다


12장. 육아 시간표 - 엄마는 주의 깊은 시간 기록원
13장. 남의 장난감 법칙 - 아이를 만족시키는 방법 찾기
14장. 안전사고 - 아이에게 사고가 났을 때
15장. 가사 노동 - 집안의 일벌레를 찾아라
16장. 아이의 식습관 - 음식은 음식일 뿐이다
17장. 텔레비전 - 중도의 길을 가야할 때 지켜야할 것은 -
18장. 훈육법 - 아이는 엄마의 뒷모습을 보고 배운다
19장. 미안해 - 아이와 대화를 잘하는 마법의 말

4부 깨어나는 엄마
아이는 언제나 엄마에게 자장 좋은 선생님이다


20장. 지난 물건들 - 아이들은 충분히 빨리 자란다
21장. 작별 인사 - ‘안녕’이라고 말할 때의 진실
22장. 육아 권태 - 엄마, 여기 봐요! 지금 당장 해줄 수 있어요 -
23장. 아이의 놀이 - 시작의 기회는 언제나 있다
24장. 현명한 엄마 -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라

5부 행복한 엄마
매일 매일이 좋은 날


25장. 최고의 육아법 - 아무 것도 모르는 게 모든 것을 아는 것
26장. 편안한 육아 - 풀은 저절로 자란다
27장. 부부 관계 - 가정은 아이가 자라는 정원
28장. 이별 없는 이별. - 시간을 초월하는 엄마의 목소리
29장. 틀 깨기 - 나를 실천으로 이끄는 최고의 질문
30장. 행복 처방 - 지혜로운 엄마가 물려줄 유산

책 속 선물
어떻게 명상할까 - - 바쁜 일상 속에서 명상의 순간 찾기

저자소개

카렌 밀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카렌은 한 남자의 아내이자, 한 아이의 엄마이다. 선불교 법사로, 미국 LA의 ‘해이지문 선명상 센터’에서 수행중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녀는 ‘법사’라는 호칭 때문에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러 나오는 이웃 주민들과 자신을, 다른 종류의 사람으로 생각하진 말아 달라’고 부탁한다. 자신도 우리와 똑같은 삶을 평범하게 살아가는 한 사람일 뿐이라고, 강조한다. 실제로 그녀는 일상의 생활 속에서 실행하는 수행에 관한 책들을 써왔다. 대표적으로 <찬물로 손세탁하세요: 일상의 삶을 보살피는 법 Hand Wash Cold: Care Instructions for an Ordinary Life(2010)>이 있다. 공동 집필 선집(選集)인 <마음바라보기 혁명 The Mindfulness Revolution (2011)>과 <불교문학 선집 The Best buddhist Writing (2011)> 등에도 그녀의 글이 수록돼 있다. 법사로서의 카렌은, 명상수련을 원하는 각종 단체나 학교, 교회 등을 직접 찾아가 수련을 지도하기도 한다. 카렌의 세 가족은 현재 LA의 ‘시에라마드레’에 살고 있다. 이들이 사는 집의 뒤뜰은 고풍스런 정원으로 꾸며져 있는데, 이 책에 자주 등장한다. 정원에서 잡초를 뽑고 낙엽을 청소하는 시간 덕분에, 카렌은 자신에 대해 심각해지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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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명상 잡지의 기자로 일하다가, 인도와 네팔을 1년 정도 여행했다. <틱낫한의 기도>를 번역한 것을 계기로 <요가난다의 행복> <누가 바퀴를 굴릴 것인가> <더 키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지금은 주로, ‘뽀로로’와 그림책 읽기를 좋아하는 세 살배기 딸의 엄마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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