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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에서 경영의 답을 찾다

고전에서 경영의 답을 찾다

(50권의 古典에서 뽑은 107가지 성공 전략)

장연 (지은이)
조선앤북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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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에서 경영의 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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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고전에서 경영의 답을 찾다 (50권의 古典에서 뽑은 107가지 성공 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93968569
· 쪽수 : 262쪽
· 출판일 : 2011-10-28

책 소개

대학에서 사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20년간 동양 고전과 경전 읽기에 심취했던 저자는 성공 전략, 마음수양, 리더십, 조직관리, 인간관계 등 경영을 하다보면 직면할 수밖에 없으며, 깊이 고민해야만 하는 모든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고전 속에 찾아서 제시한다.

목차

지은이의 말_21세기 경영 원리를 고전에 묻는다

1장 成, 위대한 영웅과 사상가에게 배워라 - 성공 전략
먼저 손을 써서 기선을 제압해야 한다_선발제인(先發制人)
변화에 창조적으로 적응하는 자가 오래간다_궁즉통(窮則通)
높이 올라가 멀리 내다보라 인무원려_필유근우(人無遠慮 必有近憂)
마지막까지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_공휴일궤(功虧一)
만족할 줄 알라, 멈출 줄 알라_지족불욕 지지불태(知足不辱 知止不殆)
상대가 스스로 정체를 드러내게 하라_타초경사(打草驚蛇)
강한 적은 근거지에서 끌어내라_조호이산(調虎離山)
강력한 상대는 우회해서 기습하라_암도진창(暗渡陳倉)
미끼를 던지려면 제대로 골라라_포전인옥(抛塼引玉)
뱀을 잡으려면 머리부터 잡아야 한다_금적금왕(擒賊擒王)
상대의 힘을 빼서 빈껍데기로 만들라_부저추신(釜底抽薪)
먼 관계는 가까이 하고 가까운 곳부터 공략하라_원교근공(遠交近攻)
겉은 그대로 두고 내용이나 본질을 바꾼다_투량환주(偸梁換柱)
뽕나무를 가리키면서 홰나무를 욕한다_지상매괴(指桑罵槐)
거짓으로 진실을 숨겨서 상대를 계략에 빠트린다_반간계(反間計)
백 가지 계책이 이어지면 강적도 제압할 수 있다_연환계(連環計)
물러남이 곧 나아가는 것이다_진도약퇴(進道若退)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불굴의 의지로 노력하라_우공이산(愚公移山)
미래는 퓨전의 시대이다_귤화위지(橘化爲枳)
창업보다 수성이 어렵다_창업이수성난(創業易守城難)
정공법과 변칙술을 겸비하라_정합기승(正合奇勝)
무위(無爲)로 승리하는 법을 알라_선전자승우이승자(善戰者勝于易勝者)
승리는 주도권을 잡는 데 달려 있다_치인이불치우인(致人而不致于人)

2장 修, 자신을 다스리는 것이 곧 능력이다 - 마음수양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보고, 오래 엎드린 새가 높이 난다_복구자비필고(伏久者飛必高)
인(忍), 세상을 살며 가장 먼저 갖추어야 하는 덕목_견인불발(堅忍不拔)
자만을 경계하고 늘 겸손하라_만초손 겸수익(滿招損 謙受)
큰 뜻을 가진 사람만이 책임을 짊어질 수 있다_청운지지(靑雲之志)
하늘의 그물은 엉성한 듯하지만 빠져나갈 수 없다_천망회회(天網恢恢)
끝까지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_행백리자반구십(行百里者半九十)
꽉 차는 것을 경계하라_지이영지 불여기이(持而盈之 不如其已)
청산이 있는 한 땔나무 걱정은 없다_명철보신(明哲保身)
부드러움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강함이다_유약승강강(柔弱勝剛强)
평정을 끝까지 유지하는 자가 승리한다_치허극 수정독(致虛極 守靜篤)
남에게는 각박하고 자신에겐 관대함을 경계하라_여인불구비(與人不求備)
어떤 일이든 양면성이 있음을 명심하라_지자지려 필잡이해(智者之慮 必雜利害)
사소한 이익을 탐내다 큰 이익을 잃지 말라_소리 대리지잔야(小利 大利之殘也)
요행을 바라다가는 나락으로 떨어진다_행험이요행(行險以倖)
복은 미미한 데서 생기고 화는 소홀한 데서 생긴다_새옹지마(塞翁之馬)
세상일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더욱 정진하라_천하불여의 환십거칠팔(天下不如意 桓十居七八)
‘때’는 묵묵히 준비한 자에게 온다_우불우자시야(遇不遇者時也)
사람으로서의 일을 다하고 하늘의 명을 기다린다_낙천지명 고불우(樂天知命 故不憂)
인간의 화와 복은 말에서 비롯된다_삼함기구(三緘其口)
부당하게 얻은 부는 뜬구름과 같다_부귀여부운(富貴如浮雲)
오늘 남긴 발자취가 후세 사람의 길잡이가 된다_전사불망 후사지사(前事不忘 後事之師)
술, 약이기도 하고 독이기도 한 것_주백약지장(酒百藥之長)
인생의 유한성을 자각하라_백구과극(白駒過隙)
역경은 스스로를 단련시키는 시금석이다_무시구안 무탄초난(毋恃久安 毋憚初難)

3장 治, 리더십이 곧 경쟁력이다 - 리더십
권위보다는 배려를 앞세워라_성인지미(成人之美)
사소한 조짐에서 큰일을 예측할 줄 알아야 한다_초윤장산(礎潤張傘)
리더의 말은 태산같이 무거워야 한다_윤언여한(綸言如汗)
온화한 사람 곁에는 사람이 끊이지 않는다_화기치상(和氣致祥)
시세의 흐름을 파악해 현명하게 판단하라_식시무자재호준걸(識時務者在乎俊傑)
천하에 쓸 수 없는 재목은 없다_득인자흥 실인자붕(得人者興 失人者崩)
의심이 나면 쓰지 말고, 쓰면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_의즉물용 용즉물의(疑則勿用 用則勿疑)
예스맨을 경계해야 한다_경낙과신(輕諾寡信)
사람을 진정으로 복종시키는 힘은 덕이다_덕자사업지기(德者事業之基)
리더라면 무편무당해야 한다_무편무당 왕도탕탕(無偏無黨 王道蕩蕩)
탁월한 리더는 사랑과 위엄을 갖추고 있다_궁자후(躬自厚)
삼지 뜨면 지나니 대해(大海)로 나가라_수일우이유만방(守一隅而遺萬方)
모든 분야에서 글로벌화된 의식을 가져야 한다_사해형제(四海兄弟)
때에 알맞은 것이 중용이다_시중(時中)
생각의 치우침을 경계하라_편상(偏傷)
마음을 다스릴 줄 아는 것이 최고의 리더십이다_공심위상 공성위하(攻心爲上 攻城爲下)
인재를 받아들이는 도량과 덕을 쌓아라_군자불기(君子不器)
인재를 알아보는 것도 리더의 능력이다_불환인지불기지 환부지인야(不患人之不己知 患不知人也)
리더의 품격은 겸손함에 있다_선용인자위지하(善用人者爲之下)
박수칠 때 물러날 줄 알아야 한다_공성신퇴(功成身退)
장점은 취하고 단점은 없애라 쟁천하자_필선쟁인(爭天下者 必先爭人)

4장 根, 기초가 탄탄해야 오래도록 발전과 안정을 누린다 - 조직관리
탁상공론이야말로 실제를 위협하는 것이다_지상담병(紙上談兵)
일을 벌이기보다는 줄여라_흥일리불약제일해(興一利不若除一害)
개인의 이익 때문에 전체를 망치지 말라_사불거즉공도망(私不去則公道亡)
상과 벌의 권한을 가지고 아랫사람을 다스려라_명주지이병(明主之二柄)
상과 벌은 공평무사해야 한다_공평무사(公平無私)
너그러움과 엄격함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_관이견외 엄이견애(寬而見畏 嚴而見愛)
화합이 최선책이다_화위귀(和爲貴)
맑고 탁함은 원천에 달려 있다_상지소호 하필심언(上之所好 下必甚焉)
편법이 횡행하면 옳고 그름이 사라진다_공생명 편생암(公生明 偏生暗)
훌륭한 리더는 스승이 될 만한 인재를 곁에 둔다_불소지신(不召之臣)
전략이 세력보다 중요하다_유술제인 무술제어인(有術制人 無術制於人)
법은 때때로 인정을 보일 줄 알아야 한다_용법무재관간(用法務在寬簡)
자신의 위치를 아는 사람이 필요한 인재일 수도 있다_거인 수거호퇴자(擧人 須擧好退者)
부패는 사사로운 이익을 추구하는 데서 온다_처사유의 비지(處事有疑 非智)
무시해도 좋을 만큼 사소한 일은 없다_제궤의혈(堤潰蟻穴)
위기에 처했을 때 그 사람의 진가가 드러난다_주복내견선유(舟覆乃見善游)
앞뒤가 다른 사람을 조심하라_면예배훼(面譽背毁)
인재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라_인재난득 이차난지(人才難得 而且難知)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고 질책할 수 있어야 한다_공인지악 무태엄(攻人之惡 毋太嚴)
진심은 어디서나 통하는 법이다_추심치복(推心置腹)
남에게 원망을 사는 짓은 하지 말라_기즉다원(忌則多怨)

5장 人, 인간의 본질과 인간 심리의 이면을 배운다 - 인간관계
아부에 중독되면 진실을 볼 수 없다_첨유아자오적야(諂諛我者吾賊也)
말에는 신뢰성이, 행동에는 결단력이 있어야 한다_신, 국지보야(信, 國之寶也)
뜻을 함께 하는 자와 협력하라_이인동심 기리단금(二人同心 其利斷金)
충고도 지나치면 사이가 멀어진다_사군삭 사욕의 붕우삭 사소의(事君數 斯辱矣 朋友數 斯疎矣)
끝없는 의심이 사람 잡는다_의심암귀(疑心暗鬼)
노인은 오랫동안 젊어 본 사람이다_노마지지(老馬之智)
겉만 꾸미는 사람, 언변만 좋은 사람을 경계하라_교언영색(巧言令色)
교묘한 속임수는 소박한 정성만 못하다_교사불여졸성(巧詐不如拙誠)
권력을 등에 업고 행동하는 자를 멀리하라_호가호위(狐假虎威)
향기 있는 사람과 벗하면 자신도 향기를 발하게 된다_무우불여기자(無友不如己者)
원한은 보이지 않기에 무서운 것이다_원기재명 불견시도(怨在明 不見是圖)
조그만 허물을 따지지 말고 넉넉하게 대하라_수지청즉무어(水至淸則無魚)
진정한 인간관계는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_문전작라(門前雀羅)
사람의 진가는 고난 속에서 드러난다_질풍지경초(疾風知勁草)
자신보다 나서서 근심해주는 사람은 신뢰할 수밖에 없다_선우후락(先憂後樂)
말에는 책임이 따른다_사불급설(駟不及舌)
공손한 겉모습과 부드러운 말씨를 조심하라_소리장도(笑裏藏刀)
어떤 친구를 갖고 싶으며, 또 어떤 친구이고 싶은가?_지음(知音)

저자소개

장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사학과와 동 대학원 철학과에서 불교철학을 전공했다.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과 태동고전연구소 지곡서당, 백봉 김기추 거사의 보람선원에서 동양 고전을 공부했으며, 불교와 명상 서적을 기획·저술해 왔다. 저서와 역서로는 『지전』 『세(勢)』 『세 치 혀가 백만 군사보다 강하다』 『황제의 용인술』 『진퇴의 법칙』 『소동파 선을 말하다』 『채근담 시리즈』 『공자연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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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싸움이나 협상을 할 때는 기선 제압이 가장 중요하다. 아무리 강한 적이라도 반드시 약한 구석이 있기 마련이고, 어떤 경쟁시장이라도 반드시 빈틈이 있기 마련이니, 상황을 정확히 판단해서 기선을 제압하는 것이 승리의 필수조건이다.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지 못하면 기선을 제압하기는커녕 도리어 상대의 집중적인 표적이 되고 만다. <한서>에서는 기선 제압의 중요성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선발제인 후발제어인(先發制人 後發制於人, 먼저 손을 쓰면 상대를 제압할 수 있고, 늦으면 상대에게 제압을 당한다). 먼저 행동해서 기선을 제압하는 선발제인의 자세는 특히 협상에서 필요하다.


<시경(詩經)>에서는 “처음에는 누구나 잘하지만 끝까지 잘 마무리하는 사람은 적다”고 했다. 실패한 사람들을 봐도 그렇다. 처음 일을 시작할 때는 야심만만하게 계획을 세우지만 중도에 지쳐서 용두사미가 되는 경우가 적지 않으며, 설사 일이 잘 되어가더라도 마무리를 잘 하지 못한 경우도 많다. 반면에 성공한 사람들은 계획한 바를 중단하지 않고 끝까지 추진해서 책임감 있게 마무리한다. 가만히 보면 성공과 실패도 습관이다. 일상의 사소한 습관이 삶을 좌우한다. 난관과 역경에 처했다고 해서 중도에 그만두는 것은 처음부터 일을 추진하지 않는 것만 못하다.


<삼국지>에서는 “시무를 아는 자가 준걸이다”라고 했는데 범려에게 딱 들어맞는 말이다. 식 시무자재호준걸(識時務者在乎俊傑, 시무를 아는 자가 준걸이다). 이는 유비가 사마휘에게 자문을 구했을 때 사마휘가 한 말이다. 시무(時務)는 시류를 파악해 힘써야 할 일을 아는 것이고 ‘준걸’은 시무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갖춘 인물인데, 사마휘는 준걸에 해당하는 인물로 봉추와 제갈량을 소개했다. 그러나 단순히 시무에 밝은 것은 평범한 자일뿐이고, 준걸이라면 남이 보지 못하는 걸 보고 시무를 창조할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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