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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학교

리더십 학교

(조선의 제왕들에게 배우는 성공 리더십)

김경복, 홍영분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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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학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리더십 학교 (조선의 제왕들에게 배우는 성공 리더십)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3~4학년 > 자기계발
· ISBN : 9788993975055
· 쪽수 : 148쪽
· 출판일 : 2011-05-25

책 소개

위화도 회군으로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부터 가장 존경받는 왕 세종, 군주의 자리에서 쫓겨났지만 실제로는 조선을 개혁하기 위해 노력한 광해군, 조선의 문예부흥을 이루어낸 정조까지 조선 시대 아홉 왕들의 리더십을 소개한다. 왕들이 살아온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각기 색깔이 다른 임금들의 다양한 리더십을 경험할 수 있다.

목차

제왕들의 리더십을 배우다

1장 태조, 결단의 리더십_위기를 기회로 만들다
위기에 몰란 이성계 | 위기를 기회로 바꾸다 | 새 나라 조선을 세우다 | 왕자들의 싸움

2장 태종, 위기관리의 리더십_강한 추진력으로 운명을 개척하다
왕자의 난으로 권력을 잡다 | 왕권을 튼튼히 세우기 위해서라면 | 태종은 왜 일찍 왕위를 물려주었을까

3장 세종, 포용의 리더십_능력 있는 인재를 두루 쓰다
형을 대신하여 왕위에 오르다 | 인재 양성의 산실, 집현전 |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든 훈민정음

4장 성종, 조화와 균형의 리더십_공신과 사림을 골고루 등용하다
뜻밖의 기회로 왕이 된 행운의 임금 | 공신과 사림을 골고루 등용하다 | 공정한 법치 국가를 수립하다

5장 광해군, 실리 추구의 리더십_나라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임진왜란 속에서 백성을 보살피다 | 백성을 위하는 젊은 군주 | 국제 정세를 살펴 나라의 이익을 얻는 실리외교

6장 효종, 인내의 리더십_북벌 계획으로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다
심양에 간 두 왕자, 소현세자와 봉림대군 | 봉림대군, 북벌을 꿈꾸다 | 북벌 계획의 한계와 나선 정벌

7장 숙종, 권위의 리더십_당파를 이용하여 왕권을 다지다
예법 논쟁으로 시끄러웠던 현종 시절 | 카리스마 넘치는 열네 살의 국왕 | 남인에서 다시 서인으로 | 환국으로 다진 왕권

8장 영조, 화해의 리더십_당파 싸움 속에서 균형을 이루다
당파 싸움의 소용돌이 속에서 | 탕평채를 먹으며 탕평을 논하다 | 다시 떠오른 경종 독살설과 탕평의 후퇴

9장 정조, 개혁의 리더십_규장각을 설치하고, 화성을 건설한 개혁 군주
몸을 낮추고 때를 기다리다 | 몸을 낮추고 때를 기다리다 | 규장각, 인재를 기르는 곳 | 화성 건축과 못다 이룬 꿈

저자소개

김경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고분벽화에 나타난 고구려인의 식생활〉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우리 역사와 유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역사서를 쓰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이야기 가야사》, 《옛날 사람들은 어떤 민속신앙을 가졌을까?》, 《우리 건국신화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상위 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 1-고대사》, 《상위 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10-문물교류사》, 《옛날에도 약속을 잘 지켰을까?》, 《옛날에도 자동차를 탔을까?》, 《유쾌발랄 궁궐 여행》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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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미주리 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을 공부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리더십 학교> <어린이를 위한 지도로 보는 한국사> 들이 있고, <우리 집은 아프리카에 있어요> <붉은 스카프> <지도를 만든 사람들> 들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집필하거나, 다른 나라의 책을 우리말로 옮겨 아이들이 좋은 책을 만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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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시 중국 대륙에서는 후금과 명나라가 서로 싸우고 있었다. 광해군은 국제 정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전쟁 대비를 했다. 그러던 중 명나라로부터 원병 요청이 왔다. 대신들은 입을 모아 명나라의 요구를 들어주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명나라는 부모의 나라로 큰 은혜를 입었으니 반드시 보답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들에게 후금은 오랑캐 나라일 뿐 막강한 군사력을 지닌 상대라는 사실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광해군이 보기에 명나라는 곧 망할 것처럼 보였다. 광해군은 사신을 명나라로 보냈다. 왜란을 치른 지 몇 년 지나지 않아 군대를 보낼 형편이 안 된다고 전했다. 후금에도 사신을 보냈다. 사신은 명나라가 임진왜란 때 조선을 도와주었기 때문에 명의 요청을 거절하기 힘들다는 점을 설명하였다. 명나라와 후금 두 나라 모두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여 곤란한 상황을 피하려는 실리 외교였다.
광해군의 실리외교 덕분에 조선은 전쟁을 피할 수 있었다. 조정 안팎이 모두 사대주의 일색인 분위기 속에서 시대를 앞서가는 뛰어난 판단이었다.
_5장 광해군, 실리 추구의 리더십


숙종은 당파 싸움이 극심하던 시기에 왕위에 올랐다. 그러나 한 당파가 정권을 장악하고 임금의 자리를 위협하면, 한 당파를 몰아내고 다른 당파를 등용하였다. 조정의 분위기를 읽고, 지나치게 신하들의 세력이 커지는 것을 견제한 숙종. 그는 붕당 정치의 틈바구니에서 붕당들을 마음대로 다루는 솜씨를 보였다. 그는 정치를 읽는 눈을 가지고 단호한 결정을 내렸으며, 기회를 기회로 사용할 줄 알았다. 무엇보다도 임금들이 흔히 자신에게 아부하는 무리만을 곁에 두는 일을 하지 않았다.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신하들을 곁에 둘 줄 알았던 이성적인 판단과 실행력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한 왕권을 이룩할 수 있었던 왕이었다.
_7장 숙종, 권위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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