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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 ISBN : 9788993989045
· 쪽수 : 344쪽
책 소개
목차
Contents
Introduction
Who is Sang-Yun Lee ?
저자의 서문
제1부 박근혜의 약점
PART Ⅰ (WEAKNESS WITH PARK)
박근혜의 암살가능성(1)
박근혜의 남자 문제
박근혜의 재산 문제
박근혜의 집안 문제(1)
박근혜의 집안 문제(2)
박근혜의 이미지 문제
박근혜의 정치입문 문제
박근혜의 줄서기 문제
박근혜의 노무현 죽음 문제
박근혜의 동남권신공항 문제
박근혜의 MB와의 문제
제2부 박근혜와 글로벌 경제위기
PART Ⅱ (GLOBAL ECONOMIC CRISIS AND PARK)
세계대공황과 루즈벨트
경제위기와 미국식 보수 VS 진보의 양당구조
경제위기와 한국식 보수 VS 진보의 양당구조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대립
2011년 8월 미국신용등급하락
진보진영 민주당 오바마 방식과 박근혜 선택
2011년 유로존 경제위기상황
미국식 자본주의의 위기
세계화와 바람직한 지도자상
박근혜의 경제정책
글로벌 경제위기와 중국
북한붕괴와 박근혜
제3부 박근혜 VS 북한지배층
PART Ⅲ (PARK VS THE LEADERS OF NORTH KOREA)
중국위안화와 북한예속
북한경제와 박근혜 대북경제정책
북한에 간 박근혜
북한의 대남도발과 박근혜
김정일의 공작과 박근혜
아들 김정은의 공작과 박근혜
북한에 대한 남한 보수와 진보의 입장
북한내부의 권력투쟁과 김정일의 선택
김정은 VS 박근혜
북핵에 노출된 남한의 상황
북핵과 박근혜
북한 미사일 위협과 박근혜
김정은의 통치력과 박근혜의 대응
중국권력과 박근혜
박근혜의 암살가능성(2)
제4부 박근혜 VS 유력주자들
PART Ⅳ (PARK VS COMPETITORS)
이재오와 김문수
오세훈과 나경원
홍준표와 원희룡
이회창과 정몽준
유시민과 문재인
손학규와 박원순
한명숙과 조국
김두관과 안철수
제5부 박근혜 VS 안철수 등의 진보
PART Ⅴ (PARK VS KOREAN LEFT-WING COALITION)
초일류선진국 진입인가 복지국가 건설인가
없는 자와 있는 자 사회양극화문제
작은 정부 VS 큰 정부
복지와 성장전략
재벌과 내수진작
의료보험과 신성장산업
기성정치의 위기와 정치개혁
좌빨진보 VS 수구꼴통보수
따뜻한 보수와 책임지는 진보
표 순서 TABLE
박근혜의 재산내역
박근혜이미지 VS 대응이미지(안철수 등)
경남부산 VS 대구경북
동남권신공항과 박근혜의 약점
4대강 정비사업의 장단점
미국과 한국의 경제위기극복 정치상황
민주당 오바마안과 공화당의 대립
민주당 오바마식 VS 한나라당 이명박식
이명박식과 박근혜식 경제정책 차이예상
박근혜의 결정선호도 예상
세계정세 변화속의 북한정권에 대한 박근혜 방식예상
북한의 대남도발사건 VS 박근혜 민심읽기와 복심
북한에 대한 남한진보와 보수진영의 입장
김정일 후계자선택에 있어서의 각자 계산
북한에 대한 김정일과 박근혜 복심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박근혜와 김정은의 북핵거래
저자후기
참고문헌
저자에 대하여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박근혜가 가진 가장 큰 약점 중 하나는 독신이라는 점이다. 독신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항간에는 많은 소문이 자리한다. 특히 남자문제만큼은 가장 재미있는 호사가들의 안주감이다. 독신여성에 있어 가장 치명적인 소문은 “유부남과 그렇고 그런 사이랑께... 잊지 못할 낭군이 있어 아직도 혼자 사는 거 아니겄소...”와 같은 말이다. 박근혜는 이러한 소문에서 여전히 자유롭지 못하다.
민주당이 루즈벨트와 함께 뉴딜정책을 실시하면서 주력한 것은 강력한 복지정책의 시행과 실현이었다. 그 결과 미국은 부유층의 소득이 감소하고 중산층의 실질적인 소득은 증가하여 1920년부터 1950년까지 미국 내 소득격차는 현저히 줄어들었다(민주당은 주로 서민, 중산층, 노동계의 지지를 받으며 백인 서민층과 유색인종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보수진영의 한나라당과 진보진영의 민주당이 가장 크게 대립했던 사안은 다음의 4가지 정도라 할 수 있다. 바로 ‘미디어법’, ‘세종시 특별법’, ‘4대강 관련 사업’, ‘사이버모욕죄’ 인데 이 사안들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는 차기 18대 대선에서 국민들의 투표결과로 나타날 것이다.
복지에 대한 강조는 정부의 재정지출을 확대하는 것이다. 그리고 재정지출의 증대를 위해서는 보다 많은 세금이 필요하게 된다. 그러면 오바마식에 더 가깝지 않을까? 믈론 오바마와 마찬가지로 우리 역시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정부의 적자를 축소하는 편이 좀 더 안전한 상태가 된다. 그렇다면 박근혜의 선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