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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눈을 감은 인간

한쪽 눈을 감은 인간

(상대의 양면성을 꿰뚫어 보는 힘)

리사 맥클라우드 (지은이), 조연수 (옮긴이)
토네이도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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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눈을 감은 인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쪽 눈을 감은 인간 (상대의 양면성을 꿰뚫어 보는 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88994013459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2-01-25

책 소개

〈워싱턴 포스트〉선정, ‘이 시대 리더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비즈니스북’.〈포춘〉500대 기업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세계적 컨설턴트 리사 맥클라우드는 오직 상대의 한쪽 면만을 바라보고자 하는 인간 본성에 숨은 비밀들을 통찰 깊게 조명한다. 이를 통해 좀 더 완벽하고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창출할 수 있는 노하우들을 제시한다.

목차

머리말 _ 우리는 왜 보고 싶은 것만 바라보는가

1장 감고 있는 한쪽 눈을 떠라

착시에 빠뜨리는 이분법적 사고
상대의 양면을 직시하라
‘차이’를 활용하라
감은 눈을 뜨게 하는, 진실의 삼각형
마음의 눈을 떠라
두뇌 폴더를 재정의하라
상대를 바라보는 방식을 바꿔라

2장 한쪽 눈은 현실을, 한쪽 눈은 희망을

파충류의 뇌에 점령당하지 마라
잠금장치를 풀어라
사랑은 심안을 뜨게 한다
베트남 포로수용소의 사랑학 강좌
비관주의 대 낙관주의, 그 잘못된 선택
전쟁포로들이 남긴 교훈
희망과 낙관의 미묘한 차이를 이해하라
자기 자신보다 더 큰 것을 껴안아라
승부를 뒤집는 두 가지 법칙

3장 상대의 눈으로 나를 바라보라

바라보는 사람 vs 바라보는 척하는 사람
뉘앙스의 차이가 성공을 결정한다
슈퍼스타들에게서 배우는 진실의 삼각형
목적은 같지만 결과는 다르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마음이 바라보는 곳을 몸도 보라
목표를 달성하려면 목표를 보류하라
감정의 그림자, 생각
전달의 순서를 바꿔라
관심을 끌려는 사람 vs 관심을 갖는 사람
가장 안전한 길이 가장 위험한 길이다
3,000번 연습하라
상대의 눈에 비친 나를 보라

4장 크로스오버 아티스트가 되라

진리는 결핍의 통합이다
굿바이, 타협!
위대함으로 가는 험난한 길
‘그러므로’의 함정
경계를 무너뜨려라
가스 브룩스는 왜 염소수염을 길렀을까?
당신이 나의 제퍼슨인가요?
여성적인 남성 vs 남성적인 여성
선택의 상자 밖으로 나가라
잃어버린 제3의 길을 찾아서

5장 보이지 않는 의도를 찾아내라

블링크를 맹신하지 마라
경멸을 방치하지 마라
아주 의도적인 질문을 던져라
1순위와 2순위의 한판 대결
세력 다툼은 왜 일어나는가?
감정이 상하는 논쟁에서 의도 파악하기
중간지점이 없다면 새로운 고지를 올라라
누군가는 슈퍼히어로가 되어야만 한다

6장 상대의 사고력을 끌어올려라

대화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법
탁월한 질문과 소소한 이야기
초인종 인부의 교훈
질문 ‘그리고’ 이야기
비난하면 멀어지고 초대하면 가까워진다
단답형 질문을 피하라
‘how’와 ‘why’로 시작하라
항상 통하는 이야기가 있다
입장을 바꿔보면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균형을 넘어서라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리더다
언제나 시작은 당신이다

책을 마치며 _ 평화를 향해 가라

저자소개

리사 맥클라우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포춘(Fortune)〉 선정 500대 기업에서 25년 이상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동하며 세계적 명성을 쌓았다. 그녀의 주요 고객으로는 애플, 킴벌리클라크, 화이자 제약, 베스트 바이, 유나이티드 웨이 등이 있다. 또한 〈뉴욕 타임스〉〈월스트리트 저널〉〈워싱턴 포스트〉〈오 매거진〉〈포브스〉〈허핑턴 포스트〉 등에서 유명 칼럼니스트로 활약하며 더 나은 인간관계를 고민하는 비즈니스맨들의 매력적인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그녀는 이 책을 쓰기 위해 무려 1만 시간 이상을 탁월한 커뮤니케이터를 관찰하고 인터뷰하는 데 투자했다. 그 결과, 우리가 커뮤니케이션과 인간관계에 자꾸만 실패하는 명쾌한 이유를 찾아낼 수 있었다. 그건 바로 상대의 ‘한쪽 면’만을 바라보는 인간의 무의식적 성향 때문이었다. 우리는 상대가 갖고 있는 양면성을 동시에 바라보기보다는, 한쪽 눈을 질끈 감은 채 내게 유리한 것들만 상대에게서 찾으려고 한다. 상대와 내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완전한 관계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만을 얻어내는 ‘반쪽짜리’ 관계에 집착한다. 따라서 우리는 상대를 멋지게 설득하고 상대보다 더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있는 협상가가 되고자 노력한다. 하지만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은 상대의 존재 자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상대와 함께 더 높은 차원의 성공을 거두기 위해 전진할 때 탄생한다. 상대의 목표와 내 목표가 서로 결합되어 더 큰 것을 성취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완전한 인간관계가 창출된다. 서로 빼앗고 빼앗기는 관계는 결국 무의미한 제로섬 게임으로 전락하고 말 뿐이다. 이 책의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위대한 커뮤니케이터들은 단지 우리가 한쪽 눈을 감고 있을 때 양쪽 눈을 모두 뜨고 있는 사람들일 뿐이다. 상대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볼 줄 아는 사람들일 뿐이다.” 이 책은 지금껏 전혀 접해보지 않았던 커뮤니케이션과 인간관계에 대한 새로운 눈을 뜨게 해줄 것이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이 책이 왜 〈워싱턴 포스트〉가 선정한 ‘이 시대 리더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비즈니스 북 5권’에 포함되었는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감고 있던 눈을 떠 커뮤니케이션 세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 사람들의 흥미진진한 성공사례들을 만끽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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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십수 년간 외국금융계에서 근무하다가 마흔이 되던 해에 훌쩍 세계여행을 떠났다. 일 년 후 돌아와 2012년 현재는 영상 및 서적 번역을 하고 있으며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한쪽 눈을 감은 인간》《나를 뛰어넘는 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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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든 관계는 직선에서 출발한다. 직선의 한쪽 끝에 당신이 서 있고, 다른 한쪽 끝에 마크가 서 있다. 당신은 마크가 당신에게까지 걸어와 주기를 바라고, 마크는 당신이 자신에게까지 걸어와 주기를 바란다. 하지만 이 같은 일방적 관계는 오래가지 못하고 건강하지도 않다. 그렇다면 서로가 서로를 향해 직선 위를 걸어 정확히 중간에서 만나는 관계는 어떤가? 이 또한 불완전한 관계다. 자신들이 걸어온 거리만큼 양보하고 타협했다는 뜻인데, 타협은 우리가 원하는 최종 목표가 아니다. 타협이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온전히 이루지 못하고 일부를 포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관계가 최선일까? 바로 직선의 양 끝에 서 있는 마크와 당신이 서로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어 하나의 지점을 바라보는 것이다. 즉 ‘삼각형’의 구도를 이루는 것이다. _ ‘감고 있는 한쪽 눈을 떠라’ 중에서


분노라는 감정은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해지면서 금방 티가 나지만, 두려움은 그와는 다른 얼굴을 하고 있다. 고상한 미소를 띤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스물일곱 장짜리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을 돌려가면서, 금년도 손익계산서가 왜 우리 회사의 영업실적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지를 설명한 후 ‘내년에 더욱 분발하라는 의미에서, 그래도 연말 보너스는 지급될 것이다’라고 말하는 세려된 정장을 차려입은 사장님의 눈 속을 들여다보면, 온 힘을 다해 과자 부스러기를 움켜쥐고 있는 도마뱀의 모습이 보일 것이다. _ ‘한쪽 눈은 현실을, 한쪽 눈은 희망을’ 중에서


평범한 세일즈맨과 진정 훌륭한 설득력을 지닌 세일즈맨의 차이는 하나다. ‘사고방식’의 차이다. 평범한 세일즈맨은 자신의 목표의식에 천착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이 판매하려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 깊고, 해당 업계에서 자신이 어느 수준에 랭크되어 있는지도 훤히 꿰뚫고 있다. 반면에 슈퍼스타 세일즈맨은 생각이 좀 다르다. 슈퍼스타급에 속하는 세일즈맨과 하루를 보내보면,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마음은 여느 세일즈맨과 다름이 없지만, 그와 동시에 고객이 원하는 바에 대해서도 열과 성을 다하고 있음을 뚜렷하게 알 수 있다. 그들은 고객의 입장을 이해하는 척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_ ‘상대의 눈으로 나를 보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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