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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날의 와인

보통날의 와인

(박찬일이 들려주는 일상의 와인 이야기)

박찬일 (지은이)
나무수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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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날의 와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보통날의 와인 (박찬일이 들려주는 일상의 와인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술/음료/차 > 술
· ISBN : 9788994030951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2-12-01

책 소개

우리가 와인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들을 날카롭게 지적함으로써 와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한국인의 잘못된 와인 지식을 바로잡아 올바른 와인 상식을 알려주고 일상 속 ‘보통날에 와인 마시는 즐거움’을 전한다.

목차

프롤로그

p a r t ; 01
어설프게 알던
와인 상식과 안녕 하기

와인, 당신 멋대로 즐기라니까
오버하지 말고 편하게 마시자
어설프게 알면 우기게 마련이다
나는 오늘 바가지를 썼다?
wine tip 할인점에서 와인 사기
와인이 소주보다 싸다고?
wine tip 코키지는 왜 받을까
소믈리에는 와인 감별사가 아니다?
wine tip 소믈리에가 되는 법
오해를 부르는 와인 기사
프랑스의 굴욕
하우스와인이 싸구려라고요?
화이트와인은 까다롭지 않다
먹다 남은 와인, 어쩌지?
빈티지에‘속지’않기
함께 마시고 싶지 않은‘와인 전문가들’
와인 초보들이여, 함정에 빠지지 말자

p a r t ; 02
와인을 좀 더
깊이 있게 알게 되다

얼마나 배워야 와인의 맛을 표현할 수 있을까?
숙성의 비밀을 간직한 오크통
와인을 따는 기막힌 재미, 코르크
잔에 따라 와인의 맛이 달라진다
디캔팅과 브리딩, 어떻게 할까
오감이 반응하는 와인 시음법
라벨이 숨기고 있는 비밀
축제와 매혹의 술, 샴페인
까다롭게 만드는 디저트와인
보르도 와인 중 으뜸, 그랑크뤼
품질이 뛰어나도 값은 싼 크뤼 부르주아
비싸다 vs 비쌀 만하다, 럭셔리 와인의 세계
와인셀러가 필요하다고
수준 높은 와인 리스트로 식당 공략법
내 식탁으로 세계의 와인을 초대하다

p a r t ; 03
짙은 향기를 머금은
와인의 매력

와인은 인생의 축소판이다
와인 마시는 여자가 좋다
여자들이 와인을 마신다, 세상이 바뀐다
지중해식 장수법
wine tip 양조용 포도와 생식용 포도의 차이
와인을 사랑한 만화, 신의 물방울
보졸레 누보, 열광의 슬픈 전말
와인 매너보다 더 중요한 테이블 매너
와인 장터의 허와 실
와인을 두 배 가치 있게 즐기는 법

p a r t ; 04
와인과 요리로
맛있는 시간을 채우다

와인은 국물이다
wine tip 와인의 품종별 특징
치즈와 와인, 환상의 조합
이탈리아산 와인에는 이탈리아 치즈
맛있는 빵과 와인의 매치
와인과 한식은 잘 맞을까?
고기 요리에 와인을 마시는 몇 가지 방법
우리 땅에서 나는 재료와 와인의 마리아주
화이트와인의 놀라운 매력

저자소개

박찬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셰프. 어머니 옆에서 콩나물과 마늘을 다듬으며 요리를 시작했다. 요리하고 쓰는 일이 일과다. 『지중해 태양의 요리사』, 『보통날의 파스타』, 『어쨌든, 잇태리』,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오늘의 메뉴는 제철 음식입니다』, 『짜장면: 곱빼기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 『밥 먹다가, 울컥』, 『망할 토마토, 기막힌 가지』 등을 썼다.
펼치기

책속에서



서점에 가서 와인 책을 열어 보시라. 테이스팅 하는 법을 아주 자세히 써놓은 책들이 많다.
“입을 오므리고 숨을 훅 들이마신다. 천천히 입 안에서 굴린 후 음미하듯 목구멍으로 넘겨라…….”고 쓰여있다. 정말 웃긴다.
사실 앞서 와인 책에 묘사된 테이스팅 법은 와인 종주국의 일반인조차 거의 모르는, 또는 알고도 하지 않는 방법이다. 소믈리에나 품평가들이 해야 할 방법을 일반인이 쓰고 있으니 뭔가 어색하고 부자연스럽다.
_1부. 어설프게 알던 와인 상식과 안녕 하기, <오버하지 말고 편하게 마시자> 중에서


만약 리저브가 라벨에 너무 크게 써 있다면 별 볼 일 없는 와인일 가능성이 높다. 다른 특징이 별로 없으니 ‘숙성’이라는 말에 현혹될 소비자의 눈길을 붙잡으려는 속셈이다. 뿐만 아니다. 카베르네 소비뇽을 고급 품종으로 알고 있는 초보 소비자를 속이려는 상술도 종종 발휘된다. 라벨에 크게 ‘카베르네 소비뇽’을 표기하는 것이다. 그러나 카베르네 소비뇽이 모두 고급은 아니다. 프랑스의 고급 와인이 이 품종을 쓰니까 같은 품종을 쓰면 고급이라고 착각할 소비자를 슬쩍 기만하는 것이다.
_2부. 와인을 좀 더 깊이 있게 알게 되다, <라벨이 숨기고 있는 비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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