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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농업 > 농업일반
· ISBN : 9788994035239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4-05-20
책 소개
목차
01 귀농·귀촌의 첫걸음
02 귀농인, 지역 주민인가, 이방인인가?
03 귀농하면 도대체 얼마나 벌 수 있을까?
04 귀농 상담 사례⑴
05 귀농 십계명
06 귀농 멘토
07 귀농 교육
08 새로운 귀농 아이템을 잡아라
09 귀농 상담 사례⑵
10 협동조합
11 귀농 정책⑴
12 귀농 정책⑵
13 귀농을 주저하게 하는 요인들
14 마을 공동체 재생 운동
15 마을재생운동
16 제2의 인생, 귀촌
17 유기농업
18 도시 농업과 도시 농부
19 귀농 선도농가 사례
20 시대적 대세가 된 귀농·귀촌
21 농촌 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일
22 귀농성공예측검사
저자소개
책속에서
실제로 주말농장을 하다가 농사일이 마음에 들어 귀농한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바로 그런 경우셨네요. 귀농한 분들이 처음에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귀농자는 대략 두 부류입니다. 한 부류는 고향이나 먼저 귀농한 지인들이 있는 곳으로 귀농한 분들, 또 한 부류는 전혀 연고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는 곳으로 귀농한 분들입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농사 멘토가 되어줄 사람들이 거의 없다는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농지를 고르는 단계에서부터 농사의 실제적이고 전반적인 기술이나 병해충에 대해서 편하게 물어볼 사람이 없다는 것이 가장 답답해하는 문제입니다. 사실 어느 지역이나 마찬가지로 귀농인과 기존 지역 주민들과의 어색한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농사 자문을 받는 것이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_귀농·귀촌의 첫걸음 중에서
귀농인이 자신을 이방인으로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최근에 타계한 미국의 심리학자 윌리엄 글래서의 이론에 따르면 사람은 누구나 어디엔가 소속되고 싶어하는 욕구와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다고 합니다. 귀농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농촌 사회에 왔으면 한 마을의 구성원으로서 인정받고 소속되고 싶은 건 당연한 욕구입니다. 그런데 마을 중심으로 들어가려고 할 때 어느 순간 보이지 않는 벽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지금 농촌은 잘 아시다시피 고령화된 사회입니다. 마을에 젊은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귀농자들은 50대 전후가 일반적입니다. 이분들은 마을 중심으로 들어가기 원하지만 기존의 주민들이 그 자리를 쉽게 내어주지 않는 것이지요. 빼앗긴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_귀농인, 지역 주민인가, 이방인인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