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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연암

당신, 연암

(11개의 시선으로 연암 박지원을 읽다)

간호윤 (지은이)
푸른역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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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연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당신, 연암 (11개의 시선으로 연암 박지원을 읽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후기(영조~순종)
· ISBN : 9788994079684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12-09-29

책 소개

인간다운 세상을 꿈꾼 연암을 4개의 얼개로 바라본다. 입전인물의 일생에 대해 비평을 곁들인 전기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연암이 꿈꾼 인간다운 세상이 과연 어떤 의미였으며 현재 우리에게 무엇을 제시하고자 했는지에 대해 되묻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문장, 종로를 메운 게 모조리 황충蝗蟲(벼를 갉아먹는 메뚜기)이야!
유한준:‘ 나는 연암이 밉다’
정 조: ‘ 폐하! 문자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박규수:‘ 《연암집》은 절대 간행할 수 없소’

2부 성정, 개를 키우지 마라
김오복:‘ 연암을 얻다’
이씨 부인: ‘문 앞엔 빚쟁이가 기러기처럼 줄 섰고’
박종채: ‘개를 키우지 마라’

3부, 학문, 기와조각과 똥거름, 이거야말로 장관일세!
이재성: ‘글쓰기는 전쟁이다’
백동수: ‘세상에 사내는 오직 너뿐이다’
유언호: ‘이것이 주인의 예일세’

4부 미래,《 연암집》이 갑신정변을 일으켰지
연암:‘ 나는 조선의 삼류선비다’
간호윤:‘ 백지에 조선의 달빛 같은 글이 떨어진다’

끝마치는 글
연암연보
연암 사망 후 관계 중요 기록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간호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하대학교 초빙교수, ≪인천신문≫ 논설위원이며 ≪복지투데이≫와 여러 매체에 글을 쓰고 있다. 그는 경기 화성, 물이 많아 이름한 ‘흥천(興泉)’ 출생으로 순천향대학교(국어국문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국어교육학과)을 거쳐 인하대학교 대학원(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예닐곱 살 때부터 명심보감을 끼고 두메산골 논둑을 걸어 큰할아버지께 갔다. 큰할아버지처럼 한자를 줄줄 읽는 꿈을 꾸었다. 12살에 서울로 올라왔을 때 꿈은 국어 선생이었다. 고전을 가르치고 배우며 현대와 고전을 아우르는 글쓰기를 평생 갈 길로 삼는다. 그의 저서들은 특히 고전의 현대화에 잇대고 있다. 고전을 읽고 쓰기에 자칭 ‘고전독작가’라 한다. 저서들은 특히 고전의 현대화에 잇대고 있다. ≪한국 고소설비평 연구≫(2002년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이후, ≪기인기사≫(2008), ≪아름다운 우리 고소설≫(2010), ≪다산처럼 읽고 연암처럼 써라≫(2012년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 ≪그림과 소설이 만났을 때≫(2014년 세종도서 우수학술도서), 그리고 ≪아! 나는 조선인이다: 18세기 실학자들의 삶과 사상≫(2017), ≪욕망의 발견≫(2018), ≪연암 평전≫(2019), ≪아! 조선을 독(讀)하다: 19세기 실학자들의 삶과 사상≫(2020)에서 ≪조선 읍호가 연구≫(2021), ≪별난 사람 별난 이야기≫(2022), ≪조선소설 탐색, 금단을 향한 매혹의 질주≫(2022), ≪기인기사록≫(상)(2023), ≪코끼리 코를 찾아서≫(2023), ≪연암소설을 독하다≫(2024), ≪조선의 양심, 연암 박지원 소설집≫(2024) 등 50여 권과 이 책까지 모두 직간접으로 고전을 이용하여 현대 글쓰기와 합주를 꾀한 글들이다. ‘연구실이나 논문집에만 갇혀 있는 고전(古典)은 고리삭은 고전(苦典)일 뿐이다. 연구실에 박제된 고전문학은 마땅히 소통의 장으로 나와 현대 독자들과 마주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글을 쓴다. 연암 선생이 그렇게 싫어한 사이비 향원(鄕愿)은 아니 되겠다는 게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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