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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조건

육아의 조건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이보연 (지은이)
  |  
끌레마
2011-09-27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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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조건

책 정보

· 제목 : 육아의 조건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에세이
· ISBN : 9788994081144
· 쪽수 : 280쪽

책 소개

현재 EBS <60분 부모>에 출연 중이며,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KBS <그랑프리 쇼―불량아빠클럽> 등에 출연해 아이들의 문제행동의 원인과 해결책을 명쾌하게 제시함으로써 수많은 부모들의 고민을 잠재워준 우리나라 자녀교육 전문가 이보연 소장의 20여년 상담경험과 철학을 집대성한 책이다.

목차

1장 모든 아이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다
나는 ‘좋은 부모’인가?
모든 아이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자격이 있다
사랑받은 아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할 줄 안다
부정적인 자극은 막아주고, 긍정적인 감정은 공유하기
아기 때 몸에 기억된 사랑이 평생 간다
엄마의 사랑을 받지 못한 아이들

2장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나는 왜 아이를 사랑하지 못하는가?
엄마의 애정결핍이 딸에게 미치는 영향
부모의 양육방식은 자녀에게 되물림된다
마음이 아픈 엄마들을 위한 조언
일하는 엄마들을 위한 조언

3장 좋은 엄마가 알아야 할 3가지 원칙
원칙 1 : 권위 있는 부모 되기
1. 아이의 기질 이해하기
2. 좋은 개성을 계발해주기
3. 부모의 권위 확립하기
4. 꾸준하고 일관성 있는 관심 보여주기
5. 보너스 제도 활용하기
6. 분명한 원칙과 열린 마음 갖기

원칙 2 : 긍정적인 지지해주기
1. 아이에게 긍정적인 기대 갖기
2.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칭찬의 기술
3. 아이의 생각을 존중하고 인정해주기
4. 아이에게 긍정적인 꼬리표 붙여주기
5. 아이에게 긍정적인 물음표 새겨주기

원칙 3 : 아이를 독립적인 존재로 인정하기
1. 아이의 행동에 지나치게 간섭하지 않기
2. 아이의 도전을 격려하고 지켜봐주기
3. 아이의 상황에 지나치게 감정이입하지 않기
4. 아이에게 좌절을 참아내는 능력 길러주기
5. 꾸짖을 때도 아이의 체면을 지켜주기
6. 야단치기 전에 일단 멈춰서 생각하기

4장 아이도 부모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사랑의 시작이다
부모의 공감 부족이 외로운 아이를 만든다
아이도 부모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
정서지능이 높은 부모
느긋하게 기다려주는 부모
먼저 사과하는 부모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부모
화목한 가정이 건강한 아이를 만든다

부록 엄마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는 아이의 문제행동
1. 거짓말하는 아이
2. 욕설과 비속어를 달고 사는 아이
3. 남의 물건에 손대는 아이
4. 친구를 못 사귀는 아이
5. 친구를 사귀고 싶어 하지 않는 아이
6. 학교 가기 싫어하는 아이
7.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
8. 밥투정하는 아이
9. 게임에 빠진 아이
10. 집중력이 없고 산만한 아이
11. 쉽게 포기하는 아이
12. 집안과 밖에서 행동이 너무 다른 아이
13. 지나치게 꼼꼼한 아이
14. 너무 소심한 아이
15. 형제자매 간 사이가 안 좋은 아이

저자소개

이보연 (감수)    정보 더보기
미주리 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인간 발달 및 가 족학을 공부하고, 미국 놀이치료 인스티튜트와 사우스웨스트 미주리대학교의 놀이치료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이보연 아동가족 상담센터 소장으로 아동심리상담 분야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지금은 깨알육아 연구소 소장, 한국아동심리재활학회 이사 및 임상 수퍼바이저, 숙명여대 초빙교수로 부모 교육과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EBS ‘부모’ 등에 출연해 부모와 아이 사이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쓴 책으로는 『아이의 마음을 읽는 내면 육아』, 『0~5세 애착 육아의 기적』, 『0~5 세 뇌가 쑥쑥 자라는 놀이 육아』, 『첫째 아이 마음 아프지 않게, 둘째 아이 마음 흔들리지 않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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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좋은 부모’인가?
‘좋은 사람이다’와 ‘유능한 사람이다’라는 말이 주는 느낌이 다르듯, ‘유능한 부모’와 ‘좋은 부모’도 미세한 차이로 다릅니다. 물론 유능한 것도 좋은 것에 속하지만, 유능하다는 것은 기술적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는 반면 좋다는 것은 다소 투박하더라도 진실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인간관계에서는 유능한 것보다 좋은 것이 근본적으로 더 필요합니다. 특히 부모 자녀 관계처럼 평생을 함께 해야 하는 사이에서는 기술보다는 진실한 마음이 더욱 중요합니다.

나는 왜 아이를 사랑하지 못하는가?
부모에게 충분히 사랑받지 못한 여성의 경우, 뇌가 과거 부모와의 관계를 “불쾌한 것”, “기분 나쁜 일”로 기억해버립니다. 따라서 자신이 아이를 갖게 되었을 때, 인생에서 가장 즐거워야 할 그 순간에 과거의 불쾌감이 떠올라 자녀와의 관계가 변질되어 버립니다. 아이가 귀엽지 않아서가 아니라 아이와의 관계(부모 자녀 관계)는 자신의 뇌 속에 불쾌감으로 기억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잠든 모습을 보거나 노는 모습을 볼 때는 즐거움을 느끼지만 아이가 자신을 힘들게 하거나 혹은 아이의 마음속에 자아가 생기기 시작하면, 즉 아이와의 관계가 점점 더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과거의 불쾌한 기억이 아이를 사랑하려는 마음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조건부 사랑이 아이를 병들게 한다
자식을 키우다 보면 가끔씩 아이에게 화도 나고 실망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꾸만 아이에게 “네가 이런 식으로 행동하면”, “네가 ~를 하지 않기 때문에” “사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아이가 마음에 들게 행동할 때에는 표현을 적게 하고, 아이가 잘못할 때는 엄하게 꾸짖습니다. 그러다 보면 아이는 부모가 자신을 ‘존재 자체’로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뜻에 따라 행동해야 사랑하고, 그렇지 않으면 자신을 내칠 수 있다는 비정한 생각을 갖게 됩니다. 부모에게도 조건부 사랑을 받는다고 느낀 아이는 한없이 절망하며 자신을 망가뜨려서라도 부모님을 실망시키고 싶다는 나쁜 욕망을 갖기도 합니다.

부모의 공감 부족이 외로운 아이를 만든다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형제일지라도 감수성의 차이가 놀랄 정도로 다를 수 있습니다. 감수성을 수치화해서 생각해볼 때, 형은 10의 감수성을 지녔는데 동생은 1000의 감수성을 지녔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부모가 형이나 동생을 똑같은 방법으로 대한다면, 형은 만족하지만 동생은 만족하지 못하고 불만이 쌓여갑니다. 형과 똑같이 10의 공감은 충족되었지만 동생에게는 아직도 990의 공감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아이는 부모가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고 언제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반대만 한다고 생각해서 깊은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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