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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94120522
· 쪽수 : 248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당신은 아이에게 무엇을 물려줄 수 있는가
1장 누구를, 무엇을 위한 경제교육인가
경제학이 아니라 돈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돈을 어설프게 배우면 일생이 망가진다
금융회사의 경제교실에는 절대 보내지 마라
기존 경제교육의 두 가지 치명적 문제점
모든 것을 희생하면 과연 자녀가 행복해질까
2장 아이에게 반드시 남겨줘야 할 8가지 경제습관
협상은 과감하게, 계약은 신중하게
금융도 상품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성공한 사람들은 투자가 아니라 본업으로 돈을 벌었다
투자를 하려면 무조건 3원칙을 따르라
인생계획은 항상 돈 계획과 함께 세워라
좋은 빚이란 없다
보험은 재테크가 아니라 위험에 대한 비용이다
아이의 노후보다는 꿈과 미래가 먼저다
3장 용돈기입장 대신 통장관리를 가르쳐라
부모들은 용돈의 의미를 오해하고 있다
기록만 하는 용돈기입장은 안 쓰느니만 못하다
용돈교육을 할 때 고려해야 할 것들
내 아이를 위한 3개의 통장
4장 부모가 알아야 제대로 물려준다
성인이 되어서도 꼭 필요한 돈의 지식
돈 관리의 기본은 자산, 빚, 지출흐름
가계부에 대한 불편한 진실
소비를 통제하는 아주 쉬운 방법
5장 아이는 당신의 경제습관을 닮는다
목표가 불분명한 경제교육은 오히려 독이다
부자가 아닌 부모도 훌륭한 경제코치가 된다
소유와 소비의 개념, 부모부터 착각하고 있지 않은가
있는 그대로의 우리 집 현실에서부터 시작하자
나눔과 기부를 모르는 아이는 졸부로 자란다
맺음말 평생을 함께 고민해야 할 경제습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자녀에게 진짜로 가르쳐야 할 것은 두 가지다. 첫째는 살아가면서 겪게 될 경제활동에 대해 청소년기부터 생각해보고 선택하게 하는 것이다. 둘째는 하나를 선택하면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방향은 다르지만 이 두 가지는 모두 '선택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흔히 경제교육의 모범사례로 꼽히는 유태인들은 어렸을 때부터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지식을 가르치는 데 집중한다. 어른이 되어서도 활용할 수 있는 돈에 대한 가치와 기준, 협상이나 계약을 하는 법 등을 구체적으로 배우기 때문에 어떤 분야에 진출해도 그 분야의 최고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가르쳐야 할 돈에 대한 첫 번째 태도는 '선한 욕망'이다. 성실히 일해서 번 돈으로 소비하는 재미보다 모으고 불리면서 살겠다는 태도 말이다… 두 번째 태도는 구체적인 숫자로 돈을 표현하는 것이다. 돈은 숫자다. 추상적인 말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드러나야 스스로 정확하게 돈을 인식할 수 있다… 세 번째 태도는 평생 어떤 상황이 생겨도 깨지 않을 평생통장을 준비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