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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의 즐거움

망각의 즐거움

임희택 (지은이)
  |  
한빛비즈
2013-06-10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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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의 즐거움

책 정보

· 제목 : 망각의 즐거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94120607
· 쪽수 : 280쪽

책 소개

우리가 고통스러워하는 거의 모든 것은 기억에서 온다. 따라서 기억을 다스리는 자가 행복해질 수 있다. 이 책은 우리에게 필요한 망각의 대상을 이야기하고 그에 대한 실천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에 몰입하는 기술에 대해 이야기한다.

목차

1. 생각은 우리를 배신한다
생각하는 고통
당신은 생각을 소유하려 하고 있다

2. 망각만을 기억하라
우리에게는 망각 유전자가 있다
망각이 필요한 사람
망각은 행복이다
고통도 망각될 수 있다
한 번에 하나만 주의하라
나머지는 완전히 포기하라

3. 스트레스는 기억에서 온다
스트레스는 생각하는 능력 때문이다
행복을 위한 스트레스
태도의 차이
7가지 방어기제

4.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자유가 있다
선택해야 하는 스트레스
자극은 변화다
자극을 어떻게 통제할 수 있을까
왜 현실을 왜곡해서 볼까

5.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당신은 동물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인간은 이성적인 동물이 아니다
인식틀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감정 조절도 학습할 수 있다

6. 당신이 잊어야 하는 것들
불안, 흔들목마
욕망, 어리석은 원숭이
개인화, 자신에 대한 스토커
비교, 그릇된 눈높이
불만, 살아 있는 시체
분노, 침을 쏘고 죽는 벌

7. 몰입, 제대로 잊고 제대로 기억하기
흥미와 관심은 창의성을 낳는다
행동은 의식을 지운다
몰입은 중용이다

저자소개

임희택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5년 인턴, 레지던트 수료 후 삼성메디컬 병원 항노화, 비만 클리닉 원장 역임 중 자신의 스트레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서울 사이버대학교 심리학과에 편입하였다. 그 후 스트레스에 대한 망각의 영향에 대해 연구를 지속하며 여러 논문과 저서 《굿바이 스트레스》 등을 발표했다. 대한 스트레스 학회 정회원으로, 스트레스 전문센터를 운영 중이며, 그룹 사보에 스트레스 관련 칼럼 등을 쓴다. 틈나는 대로 스트레스와 몰입, 망각에 대해 강연을 펼치며 몸소 체험한 망각의 효과를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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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현 순간의 경지 위에 ‘자리 잡음’ 할 수 없는 사람, 현재라는 찰나에 아무런 어지러움도 두려움도 모르며 우뚝 설 수 없는 사람은 결코 행복이 무언지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인간은 한 번의 실수에 대해 수천 번의 대가를 치르는 지구상의 유일한 동물이라고 하였다. 인간 외에 다른 동물들은 한 번의 실수에 대해 오직 한 번의 대가만을 치른다. 하지만 우리는 어떤가. 우리는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에만 신경을 곤두세운 채 모든 일을 이해하거나 오해함으로써 시야를 좁힌다.

‘고통의 개인화’라 부르는 이 심리적 경향은 우리의 굉장한 기억력을 이용해 세상일을 자신과 관련짓게 만든다. 그럴 수 있는 이유는 우리의 머릿속에 버리지 않은 기억의 잡동사니가 쌓여 있기 때문이다. 기억의 쓰레기통을 뒤져 시간이 날 때마다 자신을 탓하고, 다시 잘못임을 발견하고, 계속 반복하여 자신을 괴롭힌다. 그리고 주위의 사람들
이 있다면 그 실수를 상기시켜준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우리의 부모, 배우자, 자녀들이 저지른 한 가지 실수에 대해 그들로 하여금 실로 수많은 대가를 치르게 강요한다.


흔히 불안이나 걱정은 흔들목마에 비유되곤 한다. 아무리 빨리 움직여도 늘 같은 자리인 흔들목마와 같이 걱정은 생각을 정리해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외부의 문제에 몰입하는 힘을 앗아가 버린다.
불안을 멈추는 방법은 무엇이든 신경을 쓰면 쓸수록 그것이 크게 불어난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아래에 나오는 통계를 보면 불안에 의한 자기 몰두적 사고방식으로 해결되는 문제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잠을 자는 것이 현명하다. 그러다 보면 불안한 문제가 닥쳤을 때 대처하는 힘은 남아 있고 뜻밖의 좋은 결과도 얻게 될 확률이 높다.

걱정의 40퍼센트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의 30퍼센트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22퍼센트는 사소한 고민이다.
걱정의 4퍼센트는 우리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4퍼센트만 우리가 바꿔놓을 수 있는 일에 대한 것이다.
- 어니 젤린스키 《모르고 사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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