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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비즈니스 산책

런던 비즈니스 산책

(나는 런던에서 29가지 인사이트를 훔쳤다!)

박지영 (지은이)
  |  
한빛비즈
2013-12-1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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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비즈니스 산책

책 정보

· 제목 : 런던 비즈니스 산책 (나는 런던에서 29가지 인사이트를 훔쳤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94120706
· 쪽수 : 320쪽

책 소개

저자가 런던의 비즈니스 환경을 온몸으로 부대끼면서 런더너의 독특하고 참신한 비즈니스 방식을 씨줄과 날줄로 분석해낸 기록물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런던에 대한 상식을 뒤엎는다. 그리고 런던이 뿜어내는 무한한 창조력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목차

1장 세상을 바꾼 영국의 비즈니스맨

필립 그린, 중고 옷 판매로 시작해 소매점의 황제로 등극하다
Business Insight ‘여자’에게 10년짜리 고급 옷은 필요 없다!

리처드 브랜슨, 중고 레코드 판매상에서 영국 최고의 부자가 되다
Business Insight 황당무계 반짝 사업으로 무대포 정신을 발휘하라!

제임스 다이슨, 청소기에 시비를 걸면서 성공을 디자인하다
Business Insight 물고기를 잡는 일에도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데미언 허스트, 비즈니스와 윈윈하면 예술은 춥고 배고프지 않다
Business Insight 미술관에서는 탄산수로 비즈니스 하라!

2장 전통과 비즈니스가 만나 세계 금융의 메카가 되다

전 세계 돈이 머무르는 곳, 시티
Business Insight 비즈니스맨을 위한 도서관과 강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라!

건축에는 오이지, 헬멧, 치즈가 필요하다
Business Insight 기념비적인 건물을 세워 도시의 가치를 높이자!

3장 대중교통에도 스타일이 필요하다ㅍ

런더너는 자전거 전용 아우토반으로 출근한다
Business Insight 친환경 비즈니스 아이템을 확보하라!

세계적인 작가들이 왜 지하철 노선도를 그릴까?
Business Insight 지하철 노선도 하나에도 가치를 입히다!

치열한 오디션으로 선발하는 지하철의 ‘버스커 버스커’
Business Insight 광고는 거리의 음악가에게 맡겨라!

4장 예술이 런던을 먹여 살린다

미술관 한복판에서 디스코 파티가 열리다
Business Insight 자연사박물관에서 공룡과 함께 이 밤을!

문화콘텐츠의 힘, 영국의 창조경제는 이런 것이다
Business Insight TV 스타여, 연극 무대로 눈을 돌려라!

5장 쇼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쇼핑을 즐기는 런더너는 대형 마트에 가지 않는다
Business Insight 사랑방으로 차세대 골목 상권을 만들다!

어느 슈퍼마켓에 다니십니까?
Business Insight 브랜드 가치를 높이면 오히려 고객이 행복하다!

6장 런던에서 빈티지가 유행하는 이유

백화점보다 북적이는 런던의 벼룩시장
Business Insight 벼룩시장으로 마케팅을 기획하라!

반짝이는 마케팅 전략으로 무장한 중고 채러티숍
Business Insight 이야기를 담아 재활용품을 팔다!

7장 방송과 광고에 파격을 가하다

와이프를 바꾸는 프로그램으로 대박난 영국 TV
Business Insight ‘엿보기’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아라!

영국 광고에는 톱스타가 필요 없다
Business Insight 창조성과 위트로 무장한 광고하기!

8장 런던 부동산 산업의 빅 비즈니스

런던의 부동산중개사무소는 돈을 버는 방법이 다르다
Business Insight 월세시대, 부동산중개사무소의 새로운 전략!

런더너에게 아파트는 영혼이 없는 콘크리트 덩어리다
Business Insight 힐링 테라스를 갖춘 연립주택을 부탁해!

9장 노동자의 천국, 런던

부럽기만 한 런더너의 직장생활
Business Insight 폭설이 오면 좀 쉽시다!

일과 육아에 모두 올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다
Business Insight 탄력근무제 도입으로 회사의 매출을 높이다!

10장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여행 상품이 뜬다

저가 항공 타고 유럽 여행 고고
Business Insight 짠돌이 모드로 항공사와 고객 모두 윈윈!

무빙홈으로 여행을 떠나요
Business Insight 게으른 아빠를 위해 무빙홈을 제공하라!

11장 먹거리로 "팍스 브리태니카"

욕쟁이 요리사를 필두로 한 음식 비즈니스
Business Insight 응답하라, 섹시한 스타 요리사!

샌드위치를 만들 때도 차별화 전략은 필수다
Business Insight 바게트로 만든 샌드위치를 공략하라!

12장 펍과 축국문화

런더너는 축구 보러 펍에 간다
Business Insight 치킨집과 패밀리 레스토랑의 하이브리드!

축구에 열광하도록 만드는 프리미어리그
Business Insight 축구장엔 축구만 보러 가는 것이 아니다!

13장 런던의 한인 비즈니스

뉴몰든, 런던 속의 한국
Business Insight 해외에서 사업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코스!

스시로 런더너를 사로잡다
Business Insight 바쁜 쇼핑객을 공략하는 먹거리 비즈니스!

저자소개

박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신여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국내에서 아트 비즈니스를 전공한 1세대로 미술시장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분석 전문가다. 대학 졸업 후 『중앙일보』 사회부 . 스포츠부 . 문화부 등에서 10년간 기자로 일하며 시장성을 파고드는 기사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07년 기자 생활을 마감하고 런던 소더비 미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MBA 과정을 차용한 학위 과정에서 마케팅, 시장 분석, 미술 투자, 예술법, 금융과 경영 등 미술과 경영을 접목한 학문을 섭렵했다. 졸업 논문 「한국 미술시장의 세계화.경영 확장과 국제화 전략」은 우수논문Distinction 등급을 받았다. 2014년 현재 대학에서 아트 비즈니스 이론을 가르치며 다양한 학술 행사를 통해 미술시장의 흐름과 미술투자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현대미술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이앤아트(www.enart.kr)의 디렉터로 미술시장 분석 칼럼을 연재하면서 전시 기획도 병행하는 한편으로 ‘미술시장 리서치 연구소’를 운영하며 각종 데이터를 활용한 미술시장 분석과 아트 인덱스 구축 작업에 열정을 쏟고 있다. 『중앙일보』 『헤럴드경제』 등 주요 일간지에 미술시장과 문화산업 전반에 관한 칼럼을 연재했다. 지은 책으로 『런던홀릭』 『런던 비즈니스 산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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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비즈니스 세계에는 ‘전문가의 함정’이라는 용어가 있다. 내가 이 분야의 전문가고 나만큼 잘 아는 이가 없다고 우쭐대다가 어는 순간 큰코다칠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이 말이 과연 진리일까? 리처드 브랜슨도 태어나면서부터 사업가 기질을 타고나진 않았을 것이다. 그는 자신이 펼치고자 하는 사업 분야가 있다면, 설령 그 분야에 문외한일지라도 그냥 밀어붙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전문가가 아니라고, 해당 분야를 잘 모른다고, 멈칫하거나 포기하지 말자. 때론 ‘무대포 정신’이 나를 성장시키기도 한다고 리처드 브랜슨 회장은 우리에게 몸소 보여주고 있다.
- 황당무계 반짝 사업으로 무대포 정신을 발휘하라' 중에서


런던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런던의 트레이드마크인 빨간 이층버스만큼이나 흔하게 자전거로 이동하는 런더너를 볼 수 있다. 런던 시는 자동차 사용을 억제하는 교통정체 유발금 제도를 도입한 후 자전거 이용을 적극 홍보했다.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대신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자전거 구입비를 지원하는 제도도 도입했다. 회사 직원이 출퇴근용 자전거를 구입할 경우 회사가 자전거 구입비의 반을 대주고, 런던 시는 녹색도시 조성에 동참한 회사에 세금 감면 혜택을 준다. 회사마다 자전거족들을 위한 인프라도 잘돼 있다. 대부분의 런던 시내 회사들은 사무실 내에 샤워 시설이 있다. 직장인들은 자전거를 타고 달려와 땀에 젖은 몸을 샤워하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착수한다.
- 런더너는 자전거 전용 아우토반으로 출근한다' 중에서


런던 지하철 당국은 버스킹 프로젝트를 위해 기업체 스폰서 제도를 도입했다. 처음 버스킹 프로젝트가 시작된 2003년엔 맥주회사인 칼링이 스폰서로 참여했다. 칼링은 총 50만 파운드(약 8억 6,000만 원)를 지원하고, 버스커들의 연주 공간인 버스킹 존에 ‘칼링 라이브 언더그라운드 뮤직’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광고를 게재했다. 매일 지하철을 이용하는 350만 명이 칼링의 광고를 수시로 접했기 때문에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여기서 재미를 본 칼링은 이후 ‘칼링 야외 여름 뮤직 페스티벌’ 등 라이브 음악과 연계된 이벤트를 속속 선보였다.
- 치열한 오디션으로 선발하는 지하철의 ‘버스커 버스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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