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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을 깨는 야구 경영

틀을 깨는 야구 경영

(SK 와이번스 신영철 사장의 스포테인먼트 마케팅)

김화섭, 신영철 (지은이)
  |  
브레인스토어
2011-05-13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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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을 깨는 야구 경영

책 정보

· 제목 : 틀을 깨는 야구 경영 (SK 와이번스 신영철 사장의 스포테인먼트 마케팅)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88994194189
· 쪽수 : 264쪽

책 소개

SK 와이번스 신영철 사장과 산업연구원 김화섭 박사가 공저로 야구장 마케팅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스포테인먼트’ 마케팅 전략을 사례와 이론을 중심으로 쓴 책이다. ‘스포테인먼트’의 정의에서부터 신영철 사장이 실제 문학구장에서 행한 ‘스포테인먼트’ 사례를 살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김화섭 박사의 스포츠 마케팅 이론 내용까지 찾아볼 수 있다.

목차

책머리에
프롤로그 하나- 붉은 악마의 길거리 응원 그리고 SK 와이번스의 스포테인먼트
프롤로그 둘 - 나는 관중이 두 배로 늘어나는 것이 좋다


1. 매직마케팅, 스포테인먼트

스포테인먼트? 경기장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즐거움
【김화섭 박사의 Sportainment】 스포테인먼트, 변화가 아닌 혁신

금강산도 식후경 - 다양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라
【김화섭 박사의 Sportainment】보조상품 전략의 필요성

지역사회 공헌 - 연고지 팬과 구단은 한 몸이다
【김화섭 박사의 Sportainment】 네가 즐거우면 나도 즐겁다

다양한 이벤트 - 보면서 즐기고, 함께 하면서 즐긴다
【김화섭 박사의 Sportainment】 이벤트, ‘참여형’으로 진화

차별화된 서비스 - 야구장이 나를 알아본다?
【김화섭 박사의 Sportainment】야구장 CRM IT기술 발전 유도

여자의 마음을 읽어라 - 구내매장을 오픈식으로 바꾼 이유
【김화섭 박사의 Sportainment】 여성팬을 위한 감성 마케팅

새로운 P- 스타디움(Stadium)에서 공원(Park)으로
【김화섭 박사의 Sportainment】PARK, +3P의 통합

철망을 뜯어내자, 김광현이 노바디 춤을 추었다
【김화섭 박사의 Sportainment】가상적인 벽 허물기를 거부한다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생생한 선수 마케팅

*스포테인먼트 스토리 - 아사히야마 동물원에서 해답을 찾다

2. 스포테인먼트의 동반자들

숨어있는 동반자, 지방자치단체
【김화섭 박사의 Sportainment】 지자체는 갑(甲)이 아니다
-구단과 지자체의 상호 협력 관계

스포츠를 아는 카메라 136
【김화섭 박사의 Sportainment】아는 것도 경쟁이 필요하다

두산 베어스는 우리의 적이 아니다
【김화섭 박사의 Sportainment】다른 구단은 스포테인먼트 분업자

야구와 농구는 오월동주(吳越同舟)
【김화섭 박사의 Sportainment】감독들이 너무 점잖다
-스포테인먼트 지수를 높이는 감독들의 역할

적과의 동침을, 엔씨소프트에 대한 기대
【김화섭 박사의 Sportainment】엔씨소프트의 참여는 산업화를 앞당기는 계기

3. 스포츠 세계화 시대의 스포테인먼트

WBC에서 한국과 일본이 싸우고 또 싸워야 했던 이유
【김화섭 박사의 Sportainment】한·중·일 리그, MLB 국제화에 대응 수단

싸우는 고래 틈에서 새우가 살아남는 법
【김화섭 박사의 Sportainment】메이저 스포츠, 다음 행선지는 인도

비빔밥 야구, 한국야구의 경쟁력
【김화섭 박사의 Sportainment】송도 국제업무 도시, 새로운 기회의 장

4. 경기장의 울타리를 넘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 그린스포테인먼트
【김화섭 박사의 Sportainment】녹색 유니폼의 비밀

또 다른 사회적 가치를 찾아서, SQ(스포츠지수)
【김화섭 박사의 Sportainment】SQ를 높여주는 에듀 스포테인먼트

히딩크 신드롬을 기억하는가?
【김화섭 박사의 Sportainment】와이번스와 닮았던 포항 스틸러스 웨이

스포테인먼트, 얼마든지 따라해 주십시오
【김화섭 박사의 Sportainment】새로운 기법 공유, 프로스포츠 세계에선 가능


에필로그 - 계란으로 바위를 깨뜨린 스포테인먼트

저자소개

김화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남대학교 경제학 박사. 1992년 일본 국제동아시아 연구센터 객원연구원, 1997년 중국 북경대학교 경제학원 방문학자, 2005년 중국 사회과학원 공업경제연구소 객원연구원, 2005~2007년 산업연구원 북경지원장으로 근무했다. 현재 산업연구원(KIET)에서 스포츠 산업 및 중국 경제를 연구하고 있다. 스포츠 마케팅 분야에 주력해 다양한 논문을 비롯 관련 책을 집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산업관점에서 본 스포츠》, 《한·중·일 축구 통합리그 창설 제안》, 《재미있는 스포츠 돈 버는 마케팅》, 《프로 스포츠 산업 발전방안》, 《스포츠 마케팅 전략》, 《선수를 통해 본 스포츠 마케팅》, 《스포츠 경제학(스포츠 마케팅 해설)》, 《백두대간은 없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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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OLP 수료, 국민대학교 대학원 스포츠경영학 박사를 거쳤다. 1992년에 SK에 입사한 이후 SK텔레콤 홍보실 홍보팀 팀장, 상무, 전무를 거쳐 2005년 SK 와이번스 사장으로 부임했다. 2007년 SK 와이번스에 ‘스포테인먼트’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팬들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스포츠 마케팅에 새로운 장을 열고 관중을 2배 이상으로 늘리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현재 SK 와이번스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한국스포츠산업 경영학회 부회장을 비롯 명지대 등에서 스포츠 마케팅 강의를 하고 있다. 2002년 제29회 매일경제광고대상(광고인 부문), 2007년 한국 PR협회 올해의 PR인상, 2007년 스포츠서울 선정 올해의 상 특별상, 2007년 제3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최우수상(국무총리표창)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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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래서 사장으로서 3년째가 될 2007년을 앞두고 나는 임기의 마지막 해가 될 수도 있다는 각오를 담아 이렇게 선언했다.
“나는 우승보다, 관중이 두 배로 늘어나는 것이 더 좋다.”
우승은 야구단의 마땅한 목표이긴 하지만, 우리가 그 우승 하나에만 목을 거는 조직이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안팎에 천명한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 팬들이 오해하지는 말아주길 바란다. 우승이 중요하지 않다거나, 내 소관이 아니라는 뜻이 아니다. 그보다는 팬이 있어야만 구단도 존재할 수 있다는 진심을 담은 역설적인 표현이었을 따름이다. 그리고 선수단을 이끌 신임 감독과 코치도 ‘스포테인먼트’에 입각해 뽑겠다고 선언하면서 처음 스포테인먼트라는 말을 세상 앞에 내놓았다.
그리고 특히 구단의 동료 직원들에게는 이렇게 말했다.
“경기장에서 그라운드가 아닌 관중석을 주시하라.”


스포테인먼트란, 스포츠 선수들이 경기를 통해 선사하는 원초적인 즐거움에다가 스포츠 구단이 스포츠를 매개로 삼아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부가적인 즐거움을 더한 개념이다. 그리고 SK 와이번스는 감독과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펼쳐주기를 기다리기만 할 것이 아니라, 두 번째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선언을 한 것이다. 그것이 바로 2007년 SK 와이번스가 내건 ‘스포테인먼트’라는 슬로건의 의미이다.


2010년부터는 좌석마다 고정식 전기불판을 설치해 직접 관객들이 준비해온 삼겹살을 구워 먹을 수 있도록 했고, 드디어 삼겹살 존은 이름 그대로 ‘삼겹살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2011년부터는 관객들이 전기불판을 직접 가져와서 사용해야 한다.)
게다가 2011년부터는 그냥 전기가 아니라 삼겹살 존 지붕에 설치된 집열판을 통해 얻은 태양열로 고기를 굽는 ‘그린 삼겹살 존’이 완성되게 된다. 그냥 ‘배부른 것’에서 ‘맛있고, 기분 좋게 배부른 것’을 넘어 ‘당당하고 뿌듯한 기분까지 누려가며, 맛있고 기분 좋게 배부른 것’까지 나아가 보려는 의지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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