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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지 않은 명품 효소 만들기

달지 않은 명품 효소 만들기

(효소도사 김시한 원장의)

김시한 (지은이)
  |  
북로그컴퍼니
2013-09-16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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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지 않은 명품 효소 만들기

책 정보

· 제목 : 달지 않은 명품 효소 만들기 (효소도사 김시한 원장의)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건강요리
· ISBN : 9788994197517
· 쪽수 : 250쪽

책 소개

그동안 잘못 전파된 효소에 대한 상식을 바로잡고, 올바른 효소 만들기를 알리기 위해 23년간 연구해온 김시한 원장의 명품 효소 비법을 담은 것이다. 1장 <효소 만들기 기초 특강>에서는 효소란 도대체 무엇이고 우리 몸에 왜 필요한지 조목조목 짚어준다.

목차

책을 펴내며

1장 효소 만들기 기초 특강
잘 만든 효소는 달지 않다
효소, 왜 중요한가?
발효 효소가 답이다
발효 효소와 설탕의 관계
잘 만든 명품 발효 효소란?
발효 효소 만들기 준비 과정
김시한 식 명품 효소 만들기
** 효소액 마시는 법 & 곰팡이 대처법

2장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는 건강 효소
매실 효소 | 왕고들빼기 효소 | 민들레 효소 | 양배추 효소 | 산초 효소 | 미나리 효소 | 쑥 효소 | 참마 효소 | 죽순 효소 | 백년초 효소

3장 항암 효과 뛰어난 효소
개똥쑥 효소 | 와송 효소 | 겨우살이 효소 | 꾸지뽕 열매 효소 | 삼채 효소 | 마늘 효소 | 백련 효소 | 소루쟁이 효소 | 까마중 효소

4장 고혈압, 당뇨, 기관지에 좋은 효소
뽕잎 효소 | 돼지감자 효소 | 송순 효소 | 대추 효소 | 쇠비름 효소 | 도라지 효소 | 진달래꽃 효소 | 곰보배추 효소 | 냉이 효소
** 요요 없는 효소 다이어트

5장 도시에서도 쉽게 담글 수 있는 효소
양파 효소 | 가지 효소 | 고추 효소 | 오미자 효소 | 비트 효소 | 파프리카 효소 | 사과 효소 | 배 효소 | 느타리버섯 효소 | 생표고버섯 효소
** 과일 효소의 장점

6장 동안 피부 만들어주는 효소
복분자 효소 | 어성초 효소 | 오이풀 효소 | 포도 효소 | 삼백초 효소 | 다래 효소 | 환삼덩굴 효소 | 벚나무 효소 | 옥수수 효소
** 47가지 효소 간단 레시피

저자소개

김시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25년이 넘도록 전국의 귀한 산야초를 모아 차와 효소를 만드는 연구를 해왔다. 그 과정에서 “세상에 약초는 있어도 잡초는 없다”는 깨달음을 얻어 효소 전도사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SBS 〈모닝와이드〉, KBS 〈아침마당〉 · 〈6시 내고향〉, MBC 〈아침이 좋다〉,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 출연하여 ‘당뇨 환자도 먹을 수 있는 달지 않은 산야초 효소’를 소개함으로써 효소에 대한 인식의 전환점을 마련하였다. 한편 각 지역 농업기술센터·대학교·백화점·수목원 등에서 실습 위주의 강의를 하면서 산야초 효소의 올바른 제조 방법을 알리는 데 앞장서왔다. ‘앞으로 산야초 전성시대가 다가온다’는 믿음 아래 산야초차, 효소 장아찌, 발효효소를 이용한 요리, 칵테일 막걸리 등으로 효소의 응용 범위를 넓히기 위해 분투중이다. 이런 목표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루기 위해 현재는 〈공산 산야초효소연구원〉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달지 않은 명품효소 만들기》, 《약이 되는 명품효소》, 《산야초 효소》 등이 있다. 특히 《달지 않은 명품 효소 만들기》는 2015년 10월 대만에서 중국어판으로 발행되었다. ?저자 이메일 : teaman03@hanmail.net 공산 산야초효소연구원(원장 김시한)은 ‘효소와 산야초차를 활용한 대안적 먹을거리 문화를 연구하고 보급’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이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가운데, 나눔과 상생의 정신문화를 널리 실천하자는 취지도 가지고 있다. 동 연구원의 주요 강좌로 수제 산야초차 및 수제 한방차 전문가 과정, 한약재 발효효소 전문가 과정 등을 진행 중이며 효소카페, 효소요리전문점, 건강카페, 전통찻집에 관한 창업교육 및 컨설팅도 하고 있다. -공산 산야초효소연구원 : 대전시 중구 단재로 54-48(정생동) -카페 : http://cafe.daum.net/tea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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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만든 효소가 달지 않은 이유는 설탕을 적게 넣었기 때문이 아니다. 나 역시 거의 대부분의 원재료와 설탕을 비율을 1 대 1로 맞춘다. 물론 원재료가 당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경우엔 1 대 0.8의 비율이 되기도 하고, 어떤 경우엔 원재료보다 설탕이 더 들어가기도 한다. 그런데 TV에 브릭스 관련 내용이 나가고 난 뒤 의외의 항의 전화를 많이 받았다. 내가 만든 효소의 브릭스가 낮은 것만 보고 설탕을 적게 넣어서 만든다고 잘못 판단한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원재료와의 비율은 무시한 채 무조건 설탕을 적게 넣고 담갔다가 곰팡이가 번져 부패해버렸다는 하소연을 많이 했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중요한 것은 무조건 설탕을 적게 넣는 것이 아니라, 동량의 설탕이라 하더라도 언제 어떻게 넣어주느냐 하는 방법인 것이다.


나는 동량의 설탕을 처음에 다 넣지 않는다. 그 이유는 삼투압과 발효가 동시에 일어나야 이상적인 효소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오랜 경험으로 깨달았기 때문이다. 재료가 원하는 것보다 적은 양의 설탕이 들어가면 삼투압 과정 없이 발효가 이루어진다. 그러면 알코올이 생겨나고 이후 식초가 되어버린다. 설탕을 많이 넣으면 삼투압은 일어나지만 미생물이 죽어버리기 때문에 발효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삼투압의 원리와 미생물이 잘 살 수 있는 기본 상태를 만들어주기 위해 처음 담글 때는 50% 또는 60% 정도의 설탕만 사용하는 것이다. 나머지 50% 또는 40%의 설탕은 발효 과정에서 미생물의 먹이로 2~3회 덮어주는 용도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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