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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미술관에서 아름다움을 보다

파리 미술관에서 아름다움을 보다

(예술의 도시 파리, 그곳의 미술관을 거닐다, 루브르에서 마르세유까지)

후세 히데토 (지은이), 서지수 (옮긴이)
  |  
재승출판
2016-07-22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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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미술관에서 아름다움을 보다

책 정보

· 제목 : 파리 미술관에서 아름다움을 보다 (예술의 도시 파리, 그곳의 미술관을 거닐다, 루브르에서 마르세유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관/박물관/미술기행
· ISBN : 9788994217888
· 쪽수 : 272쪽

책 소개

미술비평가인 저자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파리 1구에서 16구까지, 화가의 아틀리에가 자리한 파리 교외 지역과 프랑스 남부 도시를 거닐며 기록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예술이라는 분야를 여행기에 녹여 미술관에 가는 것도 여행이고, 그것도 충분히 재미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목차

시작하며
01 서양 미술의 흐름
루브르 미술관 1 <모나리자>
루브르 미술관 2 프랑스 회화
루브르 미술관 3 서양 미술사

02 20세기 미술
오랑주리 미술관 인상파
파리 피카소 미술관 피카소가 사랑한 피카소
퐁피두센터 현대 미술의 성지

03 파리의 중세 미술
노트르담 대성당 천년 고도 파리
클뤼니 미술관 중세 미술을 가까이에서
케 브랑리 미술관 비유럽 문화의 아름다움

04 프랑스 근대 회화
오르세 미술관 1 빛을 찾아서
오르세 미술관 2 누드를 찾아서
오르세 미술관 3 조각을 찾아서

05 아름다움과 함께하는 삶
로댕 미술관 해부학과 조각
자크마르 앙드레 미술관 아름다움과 함께하는 삶
귀스타브 모로 미술관 화가의 아틀리에

06 파리의 독특한 미술관
마르모탕 모네 미술관 세계 최고의 모네 미술관
기메 미술관 파리의 아시아 미술
세브르 도자기 미술관 파리의 도자기 마을

07 파리 교외
모네의 집 지베르니
후지타 예배당 랭스
후지타의 집 빌리에 르 바클

08 프랑스 남부
발로리스 발로리스 피카소 미술관
카뉴쉬르메르 르누아르의 아틀리에
엑상프로방스 세잔의 아틀리에

09 다시, 파리
마르세유 공백의 사흘
도난당한 <모나리자> 1911년 여름
다시 루브르 미술관으로 <모나리자>에 관한 가설

저자소개

후세 히데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술비평가. 도쿄예술대학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미술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도쿄대학 의학부 해부학교실에서 조수로 근무하며 해부학을 연구했고, 모교인 도쿄예술대학에서는 미술해부학 강사로 근무했다. 현재 예술과 과학이 교차하는 여러 방면의 이론을 연구하고 집필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머릿속 미술관》 《아름다움의 방정식》 《진격의 거인과 해부학》 등이 있다. https://twitter.com/fusehide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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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고고미술사를 전공했다.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현재 바른번역에서 일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앤드류 루미스의 인체 드로잉》, 《앤드류 루미스의 두상과 손 드로잉》, 《현대미술 용어 10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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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술양식을 시대별로 나누고 이름을 붙이는 것은 미술사에서 편의를 위해 구분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화가들은 특정한 주의나 양식에 따라 작품을 제작하지 않았다. 화가는 독립된 개인이며, 작품은 각각의 독립된 세계를 이룬다. 앞서 소개한 고전주의, 로코코, 신고전주의와 그 뒤로 이어질 낭만주의도 역사 속에 존재하는 것이지, 미술 속에 역사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회화적이라는 말은 이를테면 두상을 제작할 때 럭비공처럼 생긴 타원형 바탕에 이목구비의 위치를 그리듯 입체를 조형했다는 뜻이다. ‘사진적’이라는 말로 대신하자면 결과물이 정돈된 아름다움을 갖추도록 시각적 이미지에 집중해서 사진을 촬영하는 관점이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이다.
한편 입체 내부에 가득 들어찬 덩어리가 어떤 힘에 의해 솟아오르면서 입체의 윤곽을 이루는 ‘덩어리 감각’을 파악하고, 관람자가 느낄 수 있도록 조형하는 것을 ‘조각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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