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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일 동안

37일 동안

(행복을 부르는 37가지 변화)

패티 다이 (지은이), 박유정 (옮긴이)
  |  
이숲
2010-01-01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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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일 동안

책 정보

· 제목 : 37일 동안 (행복을 부르는 37가지 변화)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88994228136
· 쪽수 : 240쪽

책 소개

37일 동안 우리가 하루하루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 그리고 이후로도 어떻게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아갈 것인지, 늘 미래로 미루는 행복을 어떻게 지금 느낄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의 관심은 물질이나 돈이 아니라, 조금 더 깊고 의미 있는 것들에 있다. 예를 들어 애정으로 대해야 할 대상을 알아보는 법, 주변 사람들과 사이 좋게 잘 지내는 법, 상대를 사랑하는 법, 신념을 지키는 법, 자기 마음을 털어놓고, 남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는 법, 죽을 때 옆에 있어도 후회하지 않을 사람을 선별하는 법을 이야기한다.

목차

사랑하는 한국 독자 여러분께
프롤로그
서문

제1부 충만한 삶의 이야기를 만들라

CHAPTER 1 기억을 위해 기록하라
CHAPTER 2 ‘나’부터 시작하라

제2부 의식하는 삶을 위한 6가지 실천과제

CHAPTER 3 집중(Intensity) : 긍정하라
차 안에서 신 나게 춤을 추자
작은 포도 알을 가지고 다니자
빨간색 오픈카를 렌트하자
오렌지 깃발을 기념하자
핑크색 안경을 쓰자
버스를 보면 ‘와’ 하고 큰 소리로 외치자

CHAPTER 4 관용(Inclusion) : 관대하라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팔을 맞대고 앉아보자
손을 흔들며 유쾌하게 인사하자
벼룩을 기억하자
정상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자
나의 머드볼에 윤을 내자
야론에게 먼저 말을 걸자

CHAPTER 5 성실(Integrity) : 당당하게 말하라
다른 사람의 체면을 세워주자
책을 장식품으로 팔지 말자
마루에서 구르자
그냥 ‘헛간’이라고 부르기로 하자
토스트 규칙을 깨자
손을 흔들려고 노 젓기를 멈추지 말자

CHAPTER 6 친밀(Intimacy) : 더 사랑하라
청바지를 태우자
나부터 먼저 산소 마스크를 쓰자
자신 없는 것은 포트폴리오에서 빼버리자
안아주자
장보기 목록을 모아두자
사랑스럽지 않은 사람을 사랑하자

CHAPTER 7 직관(Intuition) : 자신을 믿어라
짝을 현명하게 선택하자
철봉을 놓아버리자
블루스곡을 쓰자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자
상자를 열자
에드 맥마흔을 위해 정장을 입자

CHAPTER 8 의도(Intention) : 느리게 살아라
나만의 희망선을 따라가자
꼬마 닌자들을 보러가자
배에서 내리자
회의실 벽장을 닫자
천천히 먹고 요리사에게 감사하자
깜박이등을 켜자

제3부 삶은 동사다

CHAPTER 9 자기 자신이 되어라
최상의 사자약전처럼 살자

에필로그
고마워요!!
저자 패티 다이는…

저자소개

패티 다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0년대 노스캐롤라이나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보비 셔먼의 노래를 듣고 피터 맥스의 그림이 인쇄된 핫팬츠를 입고 학교에서 반장이 되기 위해 선거운동을 하면서 60년대를 보냈다. 70년대에는 미국의 유명 인사나 팝아티스트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는 청소년 잡지《타이거 비트》를 읽으며 청소년 풋볼리그에 참가했고, 미식축구 스타 조니 유니타스에 빠졌고, 스리랑카에서 살았다. 80년대에는 퀘이커대학을 다녔으며 독일의 뮌헨에서 살았다. 영국의 가수 겸 작곡가 존 아매드러딩과 록그룹 제스로 툴의 음악을 들었고 대학원에서 살아남았으며 세계 일주를 했다. 90년대에는 여권의 빈칸을 빼곡히 채우며 사랑에 빠졌고 첫아이를 가졌으며 첫 번째 책을 썼다. 최근 10년 동안 더 많은 책을 썼고 둘째 아이를 가졌으며 빌리 콜린스와 조니 뎁을 스토킹하며 마침내 자신만의 목소리와 열정을 찾았다. 패티 다이는 두 권의 비즈니스 관련 책을 썼으며 글로벌 리더십과 다양성에 관하여 100편 이상의 기고문을 썼다. 그녀의 강의가 PBS에서 방영된 바 있으며《월스트리트저널》,《포춘》,《뉴욕타임스》,《USA투데이》,《워싱턴포스트》,《런던 파이낸셜타임스》외 많은 매체에 그녀의 글이 실렸다. 그녀는 다양한 조직과 구성원들이 서로 차이를 뛰어넘어 더욱 효과적으로 함께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국제적인 컨설팅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더 서클 프로젝트(www.thecircleproject.com)’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하다. 사람들을 위축시키고 소외시키는 인종차별주의나 교조주의에 얼마나 많은 개인적·사회적 비용이 낭비되는지를 사람들이 이해하도록 돕는 일에 일생을 바쳐왔다. 그녀가 어떤 사람이든 어떤 활동을 하든, 그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두 딸의 어머니로서의 역할이다. 그녀와 남편 존 택(일명 똑똑 씨)은 노스캐롤라이나의 아름다운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 애쉬빌에서 두 딸 엠마와 테스, 그리고 그들의 개 블루와 가구를 할퀴는 못된 취향 때문에 이 자리에 이름이 언급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두 마리의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 (좋아, 용서해주마. 두 고양이의 이름은 심심이와 골리다) 그리고 최근에 불행한 사건이 있기 전에는 난쟁이 햄스터 매기도 함께 살았다.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에 계속 글을 올리고 있다. 그녀의 더 많은 이야기를 읽고 싶은 사람은 홈페이지(www.pattidigh.com)를 방문하기 바란다. 이메일 주소는 patti@pattidigh.com이다. 그녀는 늘 독자와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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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국적항공사에 들어가 미국과 아시아 지역에서 여러 해 근무하면서 동서양의 서로 다른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인문학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토대라는 확고한 신념을 품게 되었고,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좋은 책을 찾아내어 우리나라 독자에세 소개하려는 계획을 하나하나 실행에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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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제 ‘그들’ 타령은 제발 그만하자.
그렇다. 사무면적 크기로 사람을 평가하는 제도와 기관의 행태를 바로잡으려면 우리가 직접 행동해야 한다. 이 당위성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혼자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혼란을 자초한 시스템이 자발적으로 혼란을 시정할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다. 그러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그런 문제는 관심 밖의 일이다. 팔걸이의자가 있는 그들의 사무실에서는 모든 것이 충분히 만족스럽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들의 왕좌에서 내려올 생각이 없다.
우리의 권리를 빼앗은 바로 그 사람들에게 우리의 권리를 양도할 수는 없다. 우리 스스로 각자의 의자에 팔걸이를 달자. 팔걸이가 그렇게 중요해서 꼭 있어야 한다면, 강력 접착제를 사용해서라도 달기로 하자.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라면, 적극적으로 실천해보자. 그러면서 우리는 변혁을 주도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시작의 주체는 바로 ‘나’다.


남을 보살피는 것, 남을 구해주는 것이 단순히 자신을 구하는 행동의 변형된 모습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타인에게만 집중한다면, 자신에게 집중할 필요가 사라진다. 그러나 다른 사람을 구하는 행동은 그들로부터 자구의 수단을 빼앗는 처사일 수도 있다. 음주운전으로 체포된 친구를 경찰서에서 여러 차례 꺼내주는 행동이 진정으로 친구를 구하는 일일까? 혹시 구원자로서 자신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행동에 불과한 것은 아닐까? 앤 라모트의 책《글쓰기 수업》에는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번번이 술에 취해 앞마당에 널브러진 남편을 이웃 몰래 들쳐 업고 들어가는 아내를 보고, 한 부인이 말했다. “예수님이 던져버린 곳에 그냥 놔두지 그러세요?”
다른 사람을 더 잘 도울 수 있도록 나 자신부터 보살피는 것은 어떨까? 아이들을 튜바 레슨과 생일파티에 데려갈 일정을 정하듯이 나 자신의 운동시간을 정하는 것은 어떨까? 나의 산소마스크는 호젓한 도서관 방문, 어른들과의 점심, 제멋대로 뛰어다니는 동물과 애들이 없는 나만의 거품목욕 같은 것이 아닐까 상상한다.


‘놓는다’는 것은 때로 뱀이 성장하려고 허물을 벗듯이 ‘버리는 것’이다. 젊은 뱀은 늙은 뱀보다 더 자주 허물을 벗는다. 건강한 뱀은 허물을 벗는 데 아무 문제 없이 대번에 벗어버린다. 뱀은 허물을 벗기 전에 상대적으로 비활동적인 시간을 보낸다. 준비를 하는 것일까? 허물 안에 있는 새 피부는 부드럽고 다치기 쉽다.
그것은 사람도 마찬가지다. 붙잡을 것이 아무것도 없는 순간이야말로 가장 존재감이 크고, 가장 활동적이며, 가장 취약하고, 가장 인간적인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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